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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하이브리드 하이퍼-GT 공개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9 14:30

‘맥라렌 스피드테일’. 사진=맥라렌 코리아.

‘맥라렌 스피드테일’. 사진=맥라렌 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맥라렌 서울이 지난 26일 영국에서 ‘맥라렌 스피드테일’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피드테일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GT카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됐으며, 1050PS와 벨로시티 모드(Velocity Mode) 활성화 시, 최고 속도 403km/h를 자랑한다. 이는 전설로 남은 McLaren F1의 기록, 391km/h을 거뜬히 넘어서는 놀라운 기록이다.

‘맥라렌 스피드테일’. 사진=맥라렌 코리아.

‘맥라렌 스피드테일’. 사진=맥라렌 코리아.


맥라렌은 스피드테일을 위해 벨로시티 모드를 개발했다. 벨로시티 모드는 고속 주행을 위해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후방에 위치한 에일러론(ailerons)의 각도를 조정한다.

‘맥라렌 스피드테일’. 사진=맥라렌 코리아.

‘맥라렌 스피드테일’. 사진=맥라렌 코리아.



또한, 벨로시티 액티브 섀시 컨트롤 (Velocity Active Chassis Control)이 차체를 35mm 가량 낮추어 차량을 더욱 도로에 밀착시켜 최고의 퍼포먼스 구현을 돕는다. 이때, 도로 표면과 차량 가장 높은 지점까지의 거리는 단 1,120mm에 불과하다.

스피드테일은 건조 중량 1,430kg으로 초경량을 자랑하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가파른 속도 증가를 가능하게 한다. 스피드테일의 직선 가속 0-300km/h를 단 12.8초 만에 돌파하며 맥라렌 P1의 기록인 16.5초를 갈아치웠다.

스피드테일은 McLaren F1과 같이 106대 한정 생산 예정이며, 프로젝트 시작 발표 전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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