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개설 기념식에 참여한 HUG와 건설업체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충북지사 개설로 기존 대전충남지사를 방문했던 충북 소재 건설업체들의 시간, 비용 부담 등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개인 고객은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관심이 커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상품 상담부터 발급까지 원스탑서비스가 제공돼 한층 편리해진다.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신설지사의 활기찬 모습으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HUG는 앞으로 낙후된 청주지역의 도시재생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