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6%, 전년비 0.2% 상승 (1보)
소비자물가가 전월비로 큰 폭 하락하고 전년비로는 소폭 상승했다.2일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했다. 지난 8~10월 소비자물가의 전년비 상승률은 -0.4...
2019-12-02 월요일 | 장태민
-
11월 물가, 농산물·석유류제외지수 전월비 -0.3%, 전년비 +0.6%..식료품·에너지제외는 -0.2%, +0.5%
2019-12-02 월요일 | 장태민
-
12월 시장금리 하향 안정 예상..금리인하 사이클 현재 진행형 - NH證
NH투자증권은 2일 "연준과 한국은행 모두 금리인하 사이클이 현재 진행형이며 지금의 금리는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강승원 연구원은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이미 기준금리에 수렴해있음을 감안하면 당분간 제한적 등락이 예상되나 한국 국고채 금리는 적정 스프레드를 탐색하며 하락할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특...
2019-12-02 월요일 | 장태민
-
신인석 위원 인하 소수의견..사전 시그널로 충분 - 대신證
대신증권은 2일 "지난 금통위 신인식 위원의 소수의견 개진은 금리인하 사전 시그널의 의미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공동락 연구원은 "비록 1인에 그친 소수의견이나 직전인 10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인하된 이후 곧바로 그 다음 회의에서 인하 논의가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 1분기...
2019-12-02 월요일 | 장태민
-
[채권-장전] 금통위 맞아 1.3%대에 진입한 국고3년...적정레벨 찾기 지속
채권시장이 2일 금통위 소수의견에 따른 강세 흐름, 주식시장 동향과 외국인 매매 등을 점검하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금요일 열렸던 올해 마지막 금리결정회의에선 가장 강력한 비둘기파로 평가받던 조동철 위원 대신 신인석 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했다. 신 위원 1명이 소수의견을 냈지만, 연초가 되면...
2019-12-02 월요일 | 장태민
-
[자료] 11월 수출 14.3%, 수입 13.0% 감소..무역수지 33.7억달러 흑자
2019-12-02 월요일 | 장태민
-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금통위 소수의견, 조동철 위원 아닌 신인석 위원이 총대 멘 이유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회의를 앞두고 채권 투자자들 사이에 1명 정도는 소수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이 강했다. 채권시장에선 2명의 소수의견이 나올 경우 강세, 만장일치 동결이 나올 경우 약세가 예상된다는 진...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금통위 소수의견, 2명 같은 1명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금통위 소수의견은 2명같은 1명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윤여삼 연구원은 "인하를 주장한 1명이 대다수가 예상한 조동철 위원이 아니라 신인석 위원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연구원은 "소수이견이 1명에 그쳤지만 시장은 ‘실질 2명’이라는 인식으로 통화완화 기대를 반영했다"면서 "일단...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한은, 금리인하 의지 재오픈..상반기 중 인하 예상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한은의 경기 전망 판단에 기준하면 한은은 상반기 중 기준금리 조정을 통해 성장률 방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명실 연구원은 "이번 금통위의 시그널은 예상외로 명확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먼저 통화정책방향문 문구 변화(‘두차례 인하 효과 지켜볼 것’이라는 문구...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한은 마이너스 GDP갭 전망..1분기 금리인하 확률 상당히 높아져 - NH證
NH투자증권은 29일 "한은이 내년 상반기 중 금리를 내릴 것이며, 1분기 중 인하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강승원 연구원은 "2020년 성장률 전망치를 2.3%로 제시함에 따라 한국은행의 전망치부터 (-) GDP 갭을 전망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실제 (-)GDP 갭을 경험했던 2018~2019년의 경우 직전 년...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국내 성장률 올해 2.0%에서 20년 2.3%, 21년 2.4%로 점차 높아질 것 - 한은 경제전망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소비자물가 올해 0.4% 이후 20년 1.0%, 21년 1.3%로 점차 높아질 것 - 한은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경상수지 흑자 올해 570억달러, 20년 560억달러, 21년 520억달러 전망 - 한은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취업자수 올해 28만명, 20년 24만명, 21년 20만명 예상 - 한은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내년엔 설비투자, 수출 개선되고 민간소비도 내년 하반기 이후 회복 - 한은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순성장기여도 2019년 내수 1.4%p, 수출 0.6%p..20년은 각각 1.7%p, 0.6%p - 한은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근원 인플레, 올해와 내년 중 0.7%..21년 1.1% 예상 - 한은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자료] 한은 경제전망의 전제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실업률 올해 3.8%, 20년 3.7%, 21년 3.6% 예상 - 한은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이주열 "인하효과 점검문구 삭제, 통화정책 변화 시사하는 것 아니다라는 답변으로 충분"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이주열 "지난 10월 금리인하 후 인하시기 실기론 이해 못하겠다"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이주열 "주택으로 자금 쏠리면 가뜩이나 높은 가계부채 영향..그런 상황에 유의"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
-
이주열 "누차 말한대로 통화정책은 주택가격 움직임에 직접 대응해 정책 결정하는 것 아니다"
2019-11-29 금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