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號 태영건설, 수익성·안정성 지표 회복 궤도
태영건설이 수익성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워크아웃 졸업을 향한 막바지 국면에 들어섰다. 공공공사 중심의 수주 전략과 비핵심 자산 정리, 차입금 축소가 맞물리면서 경영 정상화 작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2026-06-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태영건설, 이사회 재편 단행…워크아웃 졸업 ‘막판 승부’[건설 주주총회]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졸업을 약 1년 앞두고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실무형 경영진과 재무 전문가를 전진 배치해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태영건설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
2026-03-2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위기의 건설업…워크아웃·법정관리 등 다른 결말 맞은 태영·신동아·삼정
최근 건설업이 원자재 가격 급등,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업계 곳곳에서 “위기”의 신호음이 울리고 줄도산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모든 건설사가 같은 길을 걷는 것은 아니다. 신...
2026-02-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30년 태영맨' 이강석 신임대표, 태영건설 '구원투수' 될까
‘30년 태영맨’으로 불리는 이강석 신임 대표가 유동성 위기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라는 ‘태풍’을 맞은 태영건설의 새로운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워크아웃 관리와 재무 정상화라는...
2025-12-16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태영건설, 부산 '어반센트 데시앙' 23일 1순위 청약 접수
태영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22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는...
2025-09-22 월요일 | 왕호준 기자
태영건설, '중대재해 근절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노력"
태영건설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화되는 산업안전 규제와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에 대응...
2025-08-2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이사 이유 절반' 아파트 커뮤니티, 부동산 가치와 직결
신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단순 부대시설 개념을 넘어 지역 부동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간 관계 형성, 자녀 교육, 건강관리, 여가·자기계발 ...
2025-04-17 목요일 | 한상현 기자
태영건설,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 5월 분양 예정
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5월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탄 꿈의숲 자연&데...
2025-04-1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악전고투' 태영건설, 잇따른 수주로 경영 정상화 시동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청주시 석소동에 들어설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짓는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상황에서도 잇따라 수주 성과를 내면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
2025-03-06 목요일 | 한상현 기자
IMM 품에 안긴 에코비트, 새 대표이사에 임병용 전 GS건설 대표
순환경제 기업 에코비트가 임병용 前 GS건설 대표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병용 신임 CEO는 LG그룹 입사 후 구조조정본부 상임변호사, ㈜LG텔레콤 영업부문장, 전략기획부문장을 역임 후 ㈜GS 부...
2024-12-1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캠코 펀드' 이지스자산운용, 태영 성수동 사업장 채권 600억원 인수
이지스자산운용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펀드를 통해 태영건설의 성수동 사업장에 6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30일 IB 업계 등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기...
2024-04-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계선계획 마련…16일 채권단 설명회 연다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오는 16일 오후 3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주요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설명회를 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명회는 주채권단에게만 공개된다. 주채권은행...
2024-04-1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구원투수’ 허병훈 신세계건설 신임 대표는 누구? 삼성출신 ‘재무통’
부동산PF 부실 우려 및 미분양 리스크로 고전하고 있는 신세계건설이 결국 선장을 교체했다. 32년 건설업 경력의 ‘신세계맨’ 정두영 사장을 전격 경질하고, 허병훈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신임 ...
2024-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BI저축은행, 충당금 86% 증가로 실적 뒷걸음질 [금융사 2023 실적]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대손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실적이 악화됐다. 다만 현재 업권 악화를 이끄는 부동산PF 대출 규모가 전체 자산 대비 0.7% 비중으로 낮고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거론되며...
2024-04-0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상반기 건설사 중 태영건설급 충격 주는 일 없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올해 상반기 중 시장에 충격을 줄 만큼 유동성 문제를 겪는 중대형 건설사는 없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2024 금감원 업무계획 기자 설명회에서 ...
2024-0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공사비 못 받고, 분양 막히고…건설업계 임금체불·대출 연체 눈덩이
각종 건설 원자재값 상승·금융비용 증가·분양경기 악화 등의 악재가 겹치며, 건설업계의 근로자 임금체불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임금체불액은 1조7845억3000만원으로...
2024-01-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신세계, 증권가가 지목한 PF위기 다음 타자? "재무구조 개선" 해명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중견 건설사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증권가를 중심으로 PF부실 우려가 큰 건설사들이 거론되며 업계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전날 하나증권은 ‘끝난 것이 아닌 PF문제’ ...
2024-01-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정부, 부동산PF 위기대응 위한 85조원 유동성 푼다…LH 구원투수 투입도 검토
정부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부각된 건설·금융업계 부동산PF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85조원의 유동성 공급과 더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구원투수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부는 4일 열린 ‘...
2024-01-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특징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소식에 주가 롤러코스터…16%대 강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대표 이재규)이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치고 있다.28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
2023-12-28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