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정상화 ‘첫발’…동성제약, 모조리 바꿨다 [이사회 톺아보기]
동성제약이 유암코와 태광산업 컨소시엄을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새롭게 바뀐 동성제약은 신임 대표이사와 회계·법률 전문가 중심 이사회를 구성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쟁 리스크를 털어낸 동성제...
2026-04-2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새 주인 맞이한 동성제약, 갈등 털고 경영정상화 시동
동성제약이 새 주인을 맞이했다. 법원의 회생계획안 강제인가 결정과 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을 통해서다. 경영권 분쟁과 자금난으로 위기에 몰렸던 동성제약은 유암코컨소시엄 체제에서 경영 정상화와 재도약에...
2026-04-0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성제약, 유암코 품으로…브랜드리팩터링, 엑시트 나설까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동성제약 최종 인수예정자로 확정되며 경영권 분쟁이 끝을 향해 가는 모습이다. 업계는 유암코의 지분이 25~3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현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의...
2025-12-3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 최종 승자는 유암코?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분쟁의 최종 승자로 브랜드리팩터링과 나원균 전 동성제약 대표가 아닌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떠오르는 모습이다. 법원이 브랜드리택터링의 이의 제기를 기각했고, ...
2025-12-1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매각 앞둔 케이조선, 3분기 영업익 작년 전체 이익 '4배 육박'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매각 절차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올해 3분기 만에 작년 한 해 전체 영업이익의 4배 가까이를 벌어들이며 실적이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1일 케이조선이 공시한 2025년 3분기 실적에 따...
2025-12-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조선, 영업익 665억…전년 동기比 119% 증가
대한조선(대표이사 왕삼동, 이석문)이 올해 3분기 매출이 소폭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한 실적을 냈다. 대한조선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740억 원, 영업이익 6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
2025-11-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인가 전 M&A’ 동성제약, 유암코와 조건부투자계약…브랜드리팩터링 ‘울상’
동성제약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인가 전 인수합병(M&A)’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은 인가 전 M&A에 반대해왔는데, 이번 결정으로 지분 ...
2025-11-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이상돈 연합자산관리 대표, NPL·CR 모두 주춤…하반기 리스크 관리 총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연합자산관리(대표이사 이상돈, 이하 유암코)가 올해 상반기에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자산 성장을 이어갔지만, 기업구조조정(CR)부문 영업이익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지표가 크게 후퇴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2025-08-2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운명 엇갈린 두 중소 조선사, 케이·대한조선
KHI그룹 계열 중소 조선사 케이조선(구 STX조선해양)과 대한조선 운명이 엇갈렸다. 회사 규모와 주력하는 선종, 법정관리 졸업, 인수 시기까지 비슷하지만 향후 행보는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됐다.현재 케이조선은 매각...
2025-07-1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키움F&I, 자산규모 확장·시장지위 확보로 신용등급 전망 상향 [NPL 크레딧 브리핑]
키움에프앤아이(대표이사 송호영)가 자산규모 확장과 시장지위 확보 등의 노력을 통해 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이뤄냈다. 중장기 목표로 신용등급 A0를 목표로 하는 만큼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며 추가적인 신용등급...
2025-06-19 목요일 | 김다민 기자
[DCM] 유암코, ‘부실 전이’에 쪼그라든 실적…리스크 관리 고심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 전략적인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부실채권(NPL) 시장이 확대된 것은 물론 현 사태가 장기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분성투자가 늘고 있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
2024-10-18 금요일 | 이성규 기자
[DCM] NPL사, 하반기 쏟아지는 물량 대비 채권 발행 나서...'투자 자금 조달 총력'
전업 부실채권(NPL) 투자사들이 하반기 쏟아지는 NPL 물량을 대비해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선 모습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 키움에프앤아이 등 NPL 투자회사들이 이달 회사채 발행을 ...
2024-10-1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