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맞이한 동성제약, 갈등 털고 경영정상화 시동
동성제약이 새 주인을 맞이했다. 법원의 회생계획안 강제인가 결정과 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을 통해서다. 경영권 분쟁과 자금난으로 위기에 몰렸던 동성제약은 유암코컨소시엄 체제에서 경영 정상화와 재도약에...
2026-04-0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성제약, 1600억 수혈 무산…존폐 갈림길 섰다
동성제약의 1600억 원 규모 자금 유치가 무산되면서 회사의 운명이 법원의 판단에 맡겨졌다. 법원은 강제인가 또는 회생절차 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동성제약은 회생계획안 부결 직후 강제인가를 신청하며 정상...
2026-03-1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성제약, 유암코 품으로…브랜드리팩터링, 엑시트 나설까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동성제약 최종 인수예정자로 확정되며 경영권 분쟁이 끝을 향해 가는 모습이다. 업계는 유암코의 지분이 25~3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현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의...
2025-12-3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 최종 승자는 유암코?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분쟁의 최종 승자로 브랜드리팩터링과 나원균 전 동성제약 대표가 아닌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떠오르는 모습이다. 법원이 브랜드리택터링의 이의 제기를 기각했고, ...
2025-12-1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인가 전 M&A’ 동성제약, 유암코와 조건부투자계약…브랜드리팩터링 ‘울상’
동성제약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인가 전 인수합병(M&A)’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은 인가 전 M&A에 반대해왔는데, 이번 결정으로 지분 ...
2025-11-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수장 교체’ 동성제약, 경영권 향방은?
동성제약이 나원균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유영일 신임 대표를 선임하면서 경영권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나원균 전 대표는 신임 대표 선임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사회 세력 구도와...
2025-10-1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이양구 회장 지분 매각 후폭풍…‘70년 오너경영’ 동성제약, 마케팅 회사에 넘어가나
70년 가까이 오너 경영을 유지해 온 동성제약이 마케팅 기업에 최대주주 자리를 내줬다. 창업주 2세인 이양구 동성제약 회장이 보유 지분을 처분하면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지난 23일 최대주주가 ...
2025-04-25 금요일 | 김나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