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성수 르엘’에 최고층 전문 설계기업과 맞손
롯데건설이 성수4지구를 위해 세계 최정상 구조설계 전문회사인 '레라(LERA)'와 협업에 나선다.롯데건설은 허드슨강을 끼고 세계 정상의 부와 명예를 상징하며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의 도시로 성장한 뉴욕 맨해튼의 ...
2026-02-0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지난해 영업익 4378억원 달성…주택·플랜트·인프라 실적 반등
GS건설은 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수주 19조 2073억원의 2025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1% 증가했다. 특히...
2026-0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진격의 GS건설, 공격적인 수주 행보 눈길…서울 핵심지 존재감↑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서울 핵심지 도시정비사업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선별수주 강화라는 기본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강남·송파 등 입지 경쟁력이 검증된 사업지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중 전략...
2026-0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 2033년 ‘외부 수주 40% 목표’ 성큼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캐즘 등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목표치를 초과한 수주를 달성하는 등 외부 매출 비중을 넓혀가고 있다. 이는 이규석 대표(사장) 취임 이후 추진 중인 첨단 전장 부품 ...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동부건설, 올해 첫 수주…154kV 초정-보은 송전선로 공사 확보
동부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154kV 초정-보은 송전선로(T/L) 건설공사(1공구)'를 수주하며 올해 첫 수주 성과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본 공사는 충청북도 보은군 일원에 총 연장 22.558km...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롯데건설,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새해 마수걸이 수주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 가락극동아파트...
2026-01-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CM] 한국항공우주, 5년물 인수 8개사 집중…증액 발행 대비
한국항공우주가 단기성 차입금 비중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잉여현금흐름(FCF)이 악화되면서 유동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탓이다. 특히 5년물 발행에 대규모 인수단을 꾸리면서 증액 발행을 미리 염두에...
2026-01-1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K-건설 해외수주 473억달러 시대…올해 '미국·유럽' 등 공략 본격화
국내 건설사들의 2025년 해외공사 수주가 2014년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해외건설 시장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472.7억달러로 집계돼 2014년 이후...
2026-01-0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삼성 등 10대 건설사 도정 수주 ‘49조’ 역대급 실적…올해 전망은?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49조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건설 경기침체가 장기화로 그나마 자금여력이 있는 대형건설사 수주 쏠림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정...
2026-01-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제주외항 2단계 개발공사 수주…“항만 공사 전문성 입증”
동부건설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제주외항 2단계(잡화부두) 개발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외항 개발은 선석부족 해소와 항만기능 재배치를 목표로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2025-12-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K온 일병 살리기...내년엔 ESS 사활
SK온 재무 체력 증진을 위해 추진한 계열사 흡수 합병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산하 알짜 계열사들을 흡수하며 고질적인 재무 불안에서 점차 벗어나는 등 반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재...
2025-12-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이젠 LFP도’ 삼성SDI, 美 2조원대 ESS용 LFP배터리 공급 계약
삼성SDI가 미국의 대형 에너지 전문기업에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대규모 공급한다. 특히 그동안 주력해 온 삼원계 NCA 배터리가 아닌 LFP 배터리로 수주 경쟁력을 입증하며 향후 추가 수주...
2025-12-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10대 건설사 올해 도시정비 수주 46조원…현대·삼성·포스코 창사 최고 성적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선별수주 기조에도 국내 10대 건설사의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4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총 46조224...
2025-12-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SS 후발주자' SK온, 2차 정부 ESS 수주서 반전 보여줄까
정부가 추진하고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가 모두 참여하는 1조원 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2차 사업 입찰 일정이 공개됐다. 특히 지난 10월 1차 수주 물량 중 단 한 건도 획득하지 못한 SK온이 ...
2025-11-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50개 혁신 기술 공개
현대모비스가 올해 개발한 모빌리티 신기술 50개를 고객사와 협력사에 공개했다. 전동화와 모듈사업 부문에서 대표적인 연구성과들을 선정했고, 앞으로 이들을 융합한 통합 설계기술도 지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
2025-11-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국가 ESS 수주 챔피언’ 삼성SDI, 전기안전공사와 배터리 안전 경쟁력 강화
삼성SDI(대표 최주선)가 한국전력거래소 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앞두고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안전 경쟁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ESS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
2025-10-2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ESS 훈풍’ LG엔솔, 3Q 영업익 3655억…美 보조금 빼도 2358억 흑자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이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미국 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을 제외하고도 2개 분기 연속 흑자다. L...
2025-10-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정부 40조 규모 ESS 수주 2차전 임박…'디펜딩 챔피언' 삼성SDI-'설욕' LG엔솔‧SK온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2차 수주전이 다음달 예정돼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40조원 규모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가 모두 참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
2025-09-2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열일 하는' HDC현대산업개발, 4Q 수주로 정비사업 4조클럽 달성 전망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도시정비 사업에서 순항하고 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신당10구역 사업에 이어 최근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누적 수주액 3조원을 이미 넘어섰다. 현재 ...
2025-09-1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초대형 해수 플랜트 수주…4조원 규모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이라크 총리실에서 약 30억 달러 규모의 해수공급시설(Water Infrastructure Project 이하 WIP) 프로젝트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계약 서명...
2025-09-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 가속…북미·유럽·중앙아시아·동남아 동시 공략
‘100년 기업 도약’을 목표로 글로벌 비전을 천명했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선두로 대우건설이 해외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원주 회장이 ‘해외 영업맨’을 자처하며 북미·유럽·중앙아시아·동...
2025-09-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네가 하면 나도’…‘첫 각형’ LG엔솔 vs ‘첫 LFP’ 삼성SDI, 치열해진 미국 ESS 수주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과 삼성SDI(대표이사 최주선)가 나란히 ESS(에너지저장장치) 최대 수주 시장으로 떠오른 미국에서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상대방 회사가 강점...
2025-09-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동부건설,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 수주…382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삼성메디슨이 발주한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한서로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만4628㎡ 규모로 초음파 ...
2025-09-0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