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생산력·품질·영업 3박자…5개월 만에 3조 ‘수주 폭주’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형 수주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5개월 만에 누적 계약 3조 원을 돌파했다. 작년 연 수주액의 60%를 넘어선 규모다.잇따른 빅딜에 ‘벌써 3조’…올해 연 수...
2025-05-2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대우건설, 중앙아시아 첫 진출…1조 규모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공장 수주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7억8430만달러(약 1조811억원) 규모 '미네랄 비료플랜트'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낙찰자로 선정된 이후, 지난달 서울에서 ...
2025-05-26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건설, '해외 건설의탑' 수상…해외 수주 1조 달러 기여
현대건설이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기념행사에서 1천400억달러 이상 최고 수주액을 기록하며 '해외건설의 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서 열린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
2025-04-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1분기 영업익 740억원...신규수주 41%↑
GS건설은 30일 1분기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6% 감소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96억원, 플랜트사...
2025-04-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137억원… 전년比 14.8% 감소
현대건설은 올 1분기 영업이익 21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45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 줄어든 1667억원...
2025-04-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포스코이앤씨는 수주전 홍보에 정희민 대표가 꼭 필요했을까?
포스코이앤씨가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로 노동자가 매몰된 가운데, 사고수습 중에도 홍보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
2025-04-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HD현대중공업 작년 환차익 4571억...조선 3사 중 1등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을 거듭함에 따라 외화 매출 비중이 큰 국내 조선사들 환율 변동 리스크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선업체들은 달러로 수주를 받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국내 외환 시장에 미치...
2025-04-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포스코이앤씨 vs HDC현산, 용산정비창 수주 앞두고 신경전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수주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용산에 첫 ‘오티에르’ 브랜드를 적용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국제...
2025-04-0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건설, ‘부산 연산5구역’ 수주…마수걸이 성공
현대건설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을 따내며 2025년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현대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3일 열린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
2025-03-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경쟁력 회복·지속 성장 마련에 노력…“올해 31조 수주·매출 30조 목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회복, 혁신 상품과 기술 개발로 지속성장의 토대 마련,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가치 창출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
2025-03-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GS건설 등 대형건설사들, 선별수주 비중 '확대' 왜? [2025 도시정비 기상도①]
부동산 시장 침체로 미분양 적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는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실적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면밀히...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 상계5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은 GS건설과 함께 7094억원 규모의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7층, 21개동 규모의 아파트 2016가구와 부대복리...
2025-03-16 일요일 | 한상현 기자
동부건설, 망우동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800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망우동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따내 올해 첫 도시정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192가구를 건립하는 ...
2025-03-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오션, 차세대 함정용 고내후성 차열도료 개발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함정에 적용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성능 도료 개발에 성공했다.한화오션은 국내 도료사와 공동으로 함정용 고내후성 차열도료를 개발하고, 관련 성능 평가를 내부적으로 완료했다고...
2025-03-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선별수주' DL이앤씨, 올해 영업익 5000억원 정조준
DL이앤씨가 올해도 수익성이 높다 판단된 사업장을 선별 수주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금 흐름 확보가 가능한 프로젝트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2...
2025-03-0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특명 ‘건설업계 살려라’…LH··GH, 역대 최대 규모 ‘공사·용역’ 발주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기관이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
2025-02-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수주…3993억원 규모
DL이앤씨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다.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원에 아파트 10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 은행주공 수주…정희민 '정직·신뢰' 약속 빛났다
포스코이앤씨가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투표한 조합원 총 1834명 중 1333명의 압도적인...
2025-02-16 일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두산 '은행주공 재건축' 수주 D-2…전문가 “낮은 공사비보다 '소통' 중요”
경기도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은행주공 재건축 조합은 오는 16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시공권...
2025-02-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신규 수주 4조원 돌파…역대 최고 실적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건설 부문에서 신규 수주 4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주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은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수주 역량을 집중하며 건축 부문 약 2조3000억원, 인...
2025-02-1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요진건설, 화성 덕우리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공사비 600억원 규모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ㆍ정찬욱, 이하 요진건설)이 2025년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요진건설은 ‘화성시 덕우리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38-5 외 7필지 내...
2025-02-1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불패' 옛말 되나…선별 수주 강화에 강남도 시공사 선정 '난항'
국내 건설사의 수주 격전지로 불렸던 강남지역에서 최근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 침체기 장기화로 건설사들이 선별수주를 강화하고 사업성 위주의 사업에만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정비업...
2025-02-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