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등장한 코레일·SR 통합 주장…"중복 비용이 연간 406억원" [2024 국감]
코레일과 에스알(SR)의 중복 비용이 매년 406억원에 달한다며 양사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거버넌스 분과위원회'의 '철도 복수 운영체제 구조평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레일과 SR의 경쟁체제...
2024-10-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불법건축물 여전하다는 정부…현장 목소리 들어보니[2024 국감-국토위]
이태원 참사 이후 불법건축물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범수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불법건축물은 매년 5만여건...
2024-10-0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임종룡·양종희·이석용 증인 채택 이어 금융권 낙하산 인사 국감 이슈되나 外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금융권 정치권 개입 인사가 다시 수면위로 오르며 국감 이슈로도 등장했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무위...
2024-10-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다가오는 10월 국감…정무위, 10일 금융위·17일 금감원 [22대 국회]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오는 10월 실시된다.금융부처 및 기관을 소관하는 정무위원회는 10월 10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 10월 17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에 대해 국회에서 국감를 진행한다.국회 정무위...
2024-09-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의힘 조해진, 금융 소외 등 지적… ‘우수의원’ 2관왕 차지 [2023 국감]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디지털 혁신에 가려진 금융 소외 등을 지적하며 ‘국정감사 우수의원’ 2관왕을 차지했다.조해진 의원실은 30일, 조 의원이 국회 기획 재정위원회 부문 ‘국민의힘 ...
2023-10-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장수 CEO’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아직도 가야 할 길 멀다”
“어느덧 5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갔지만,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먼 것 같다.”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 계정에 남긴 글이다. 정 대표는...
2023-10-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아시아나‧대한항공 M&A가 최선”
“기간산업안정기금에서 수조 원을 투입해서 개별 기업으로 남길 것이냐, 산업의 효율화를 (고려하면서) M&A를 추진할 것이냐를 놓고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항공사 바게닝 파...
2021-10-1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HMM 여유자금으로 잇속 챙긴 것 아냐”
“HMM(구 현대상선)이든 어떤 기업이든 여유자금이 있으면, 주요 은행에서 상품 견적서를 받고 유리한 상품에 가입합니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구조조정 관리 중에 있는 해운...
2021-10-1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코로나 이후 리스크 관리 만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만기 연장으로 부실 여신(대출)이 심화하는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부실 징후 기업 선별과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잠재부실이 현실화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금융기관보...
2021-10-1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권 국감 엿보기] 뜨거운 감자 ‘화천대유’
이날부터 본격 열리는 21대 국회의 두 번째 국정감사에서는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올라설 전망이다.야당은 40여 명 관련 증인을 ...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