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美 트럼프 ‘약가 인하·관세’ 영향 無…짐펜트라는 지켜봐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미국 정부의 약가 인하 및 관세 정책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트럼프발 정책이 셀트리온에겐 되레 기회가 될 거라 내다봤다.서 회장은 ...
2025-05-15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이복현 “고금리·관세충격에 경제 하방압력 높아져…고도 경계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비롯한 거시경제 불안에 대비해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고도의 경계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상목 "美 상호관세 유예에도 불확실성 여전…주식·국채·외환·자금 시장 별 모니터링 강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주식·국채·외환· 자금 등 시장별 모니터링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7시30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2025-04-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강방천의 특별 서신 "'관세전쟁' 공포 이겨내야…옮겨갈 화두는 구조적 금리인하"
"요즘 시장을 관통하는 화두는 당연히 관세 전쟁일 텐데, 머지 않아 그 판이 끝나고 시들해지면 새로운 화두로 관심이 옮겨갈 것이다. 옮겨 갈 큰 화두는 금리 인하가 될 것이다."가치투자 1세대로 꼽히는 강방천 에...
2025-04-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美-中 관세 격돌'에 뉴욕증시 뒷걸음질…애플 4% 급락 시총 2위로 '털썩' [美 관세 쇼크]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각)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표 상호관세를 9일(현지시각) 강행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중국도 강경한 대응으로 맞서면서 관세전쟁 격화 가능성이 커지자 투심을 끌어내렸...
2025-04-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관세 전쟁'에 원/달러 환율 1473.2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껑충' [美 관세 쇼크]
8일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 원화 가치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원 오른 1473.2원을 기록했다...
2025-04-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월 경상수지 22개월 연속 흑자…"관세 영향 4월부터"
한국이 올해 2월 경상수지 22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세웠다.다만, 이달부터 미국 관세 정책 관련한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은행은 8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2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했다.2025년 2월 ...
2025-04-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美 관세 산업별 피해분석·금융시장 안정·금융권 건전성관리 총력 대응" 당부 [美 관세 쇼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원내 비상대응 체계 가동을 통해 산업별 피해분석, 금융시장 안정, 금융권 건전성 관리 등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금감원은 8일 F4(Finance 4) 회의 직후 '미 상호관세 대응 점검...
2025-04-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상목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당분간 지속 가능…F4 중심 면밀 모니터링" [美 관세 쇼크]
정부가 미국의 관세조치 등 해외요인 주도의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높은 경계심으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오전 7시30분 서울 은...
2025-04-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美 증시, '가짜 뉴스'에 롤러코스터…나스닥 0.1% 반등 진정 [美 관세 쇼크]
7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엎치락 뒤치락 끝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관세 유예를 시사하는 '가짜 뉴스'가 증시를 뒤흔들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트럼프표 관세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했지만, 교역국과의 협...
2025-04-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관세 전쟁'에 원/달러 환율 33원 급등…엔화 환율 1000원대로 [美 관세 쇼크]
글로벌 관세 전쟁 우려가 짙어지면서 7일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하루새 33원을 기록, 원화가치가 급락했다.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오후 3시30분) 전 거래일 대비 33.7원 급등한...
2025-04-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美 관세정책 불확실성 예상보다 장기화 가능성…24시간 점검 체제" [美 관세 쇼크]
한국은행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등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필요 시 시장 안정조치를 시행키로 했다.한국은행은 7일 오전10시 한은에서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2025-04-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패닉 셀'에 올해 처음(종합) [美 관세 쇼크]
7일 급락 출발한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side car,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처음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2분 11초에 코스피(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2025-04-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비트코인, 트럼프표 '공격 관세' 영향권 8만 달러선 붕괴 [美 관세 쇼크]
가상자산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선을 하향 이탈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 이후 'R(경기침체)의 공포' 등과 맞물려 위험자산으로 분류된 가상자산도 동반 하락하는 모양새다. 7일(...
2025-04-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30원 넘게 '뚝'…원/달러 환율, '尹 파면+美 관세'에 1430원대 터치 [尹 파면]
4일 원/달러 환율이 하루에 30원 넘는 급락세를 보였다.이날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또, 대외적으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
2025-04-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美 증시, 트럼프표 '공격적' 관세에 패닉 셀…애플 '털썩' M7 주가 타격 [美 관세 쇼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 관세 조치 부과 후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공포의 '팔자(sell)'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빅테크주를 포함한 'M7(매그니피센트 ...
2025-04-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美 관세 조치, 공격적 수준…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美 관세 쇼크]
금융감독원은 미국의 관세 조치를 예상을 웃도는 "공격적 수준"으로 판단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Contingency Plan)를 가동하기로 했다.금감원은 3일 오전 10시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주요 임원 및 부서장이 ...
2025-04-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美 상호관세, 시장 예상보다 강한 수준…금융·외환시장 면밀 모니터링" [美 관세 쇼크]
한국은행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가 시장 예상보다 강한 수준으로, 전개상황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필요 시 적기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한국은행은 3일 오전 8시30분 유상대 부...
2025-04-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트럼프표 美 상호관세 '카운트다운'…증권가 "제조업 부흥 유도, 단거리 경주 아닌 마라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패권주의로 해석하고 제조업 부흥 의도가 있다고 풀이했다.관세는 자동차 등 업종을 넘나들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관세의...
2025-04-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공매도 재개 첫 날, 코스피·코스닥 3%대 동반 급락…외국인 '순매도'(종합) [공매도 전면 재개]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 첫 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 압력에 동반 약세를 보였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 부정적 재료가 겹쳤다.코스피 지수는 2480선까지 후퇴했고, ...
2025-03-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리더십 부재 삼성전자 “혁신에 매진하며 올해 사업 성과 창출 집중”
삼성전자의 가전 사업 수장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한 가운데 리더십 공객 장기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올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실적 반등 등 가전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과 과제...
2025-03-30 일요일 | 김재훈 기자
증권가 "'트럼프 불확실성' 美 증시, 위험관리 중립 적절…S&P500 5500pt 기술적 주목"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고수 등이 경기침체 우려를 더한 가운데, 증권가는 당분간 미국 증시에 대해 위험 관리 기조에 무게를 싣고 있다.다만, 펀더멘털 자체에 대한 우려까지 가지 않아 투매 동참 보다는 ...
2025-03-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