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號 현대건설, 건설불황 속 든든한 수주잔고·수익성 ‘눈길’
기사 전송현대건설이 업계 최고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건설경기 악화와 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직전 분기보다 영업이익률을 높였다...
2024-04-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통신 3사, 1Q 영업익 1조 회복에도 씁쓸…'역시 해답은 AI'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다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하지만 주 수입원인 통신 사업이 여전히 정체된 상황으로, 클라우드 등 B2B(기업 간 거래) 부문의 매출 성장이...
2024-04-2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JB금융지주, 순이익 1732억원 · 전년比 6% 증가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올해 1분기 17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에서 그룹 계열사들이 수익성 중심의 ...
2024-04-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509억원…전년보다 44.6%↑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7000억원의 28.8%를...
2024-04-1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비주택에 집중” 동부건설, 현금흐름 개선…현금·현금성자산 ‘1642억원’
건설 경기 침체로 연초부터 전체적인 건설 수주의 감소세가 극심한 가운데, 동부건설이 올 1분기부터 5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비주택사업에 집중하면서도, 재무건전...
2024-04-1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증권업, 올해 1분기 호실적 전망…부동산 PF 리스크는 여전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전망이다. 하지만, 부동산 업황 부진과 금리인하 예상 시기 지연으로 향후 실적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19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24-04-19 금요일 | 전한신 기자
"SK하이닉스 2년뒤 매출 3배"...올해부터 실적 기록 갈아치울 듯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르면 올해부터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에는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3배 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SK하...
2024-04-0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어닝서프라이즈'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전년比 931.25%↑...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34.0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2024-04-05 금요일 | 홍윤기 기자
교보생명, 4분기 순익 하락에도 생보 빅3 수성…올해 보장성보험 강화 [금융사 2023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작년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생보 빅3를 수성했다. 작년과 달리 올해 초부터는 보장성 보험 강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수익성 확대에 절치부심할 것으로 보인다.2일 금융감독원...
2024-04-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KBI동국실업, 작년 영업익 51억원..'흑자 전환'
KBI동국실업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9일 공시했다. KBI동국실업은 연결기준 2022년 매출액 6142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적자에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증...
2024-02-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메리츠 2년 연속 영업익 1위…자기자본 톱10 증권사 중 실적 성장 절반뿐 [2023 금융 리그테이블]
자기자본 기준 국내 10대 증권사 중 지난해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한 곳이 절반에 그치며 대체로 부진했다. 톱10 증권사 중에서 영업이익 '1조 클럽'이 한 군데도 나오지 않았다.부동산 ...
2024-0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생명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손실 300억원 발생"
삼성생명이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로 300억원 가량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0일 삼성생명은 2023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해외 상업용 부동산 익스포져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삼성생명은 "해외 부동산 보유 ...
2024-02-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일회성 요인 제외하면 수익·건전성 예년과 비슷 [금융사 2023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이 지난해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조달 비용이 증가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다만 이는 채권 매각 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줄어든 영향으로 전체적인 수익성과 건전성은 예년과...
2024-02-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B손해보험 지주 내 비은행 순익 1위…구본욱 대표, 올해 CSM 10조 드라이브거나 [금융사 2023 실적]
KB손해보험이 작년 순익 7529억원을 기록하면서 KB금융지주 내 비은행 순익 1위를 기록했다. CSM, 투자영업수익, 보험영업수익 등 모든 지표가 성장하면서 비은행 효자 계열사 지위를 굳혔다. 올해 취임한 구본욱 대...
2024-02-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선제적 비용 반영 순익 13% ↓…올해 은행 1위 목표 드라이브 [금융사 2023 실적]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 등이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순이익이 13% 감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우리금융그룹은 차별화된 성장전략과 그룹 시...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최대 289%↑"역대 최대 실적 쏟아지는 K-방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 등 글로벌 군사적 긴장감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국내 방산 기업들의 해외 수출 계약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다. 그 결과 주요 국내 방산기업들이...
2024-02-05 월요일 | 홍윤기 기자
LX인터,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比 55.1%↓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익 43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5.1%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연간 매출액은 14조5143억원으로 22.6% 감소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2022년 크게 호조를 보였던 자원...
2024-02-02 금요일 | 홍윤기 기자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 장기보험 확대 수익성 개선 '시급' [금융사 2023 실적]
하나손해보험이 작년에도 순익 적자가 난 가운데,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에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자동차보험 영향이 여전히 큰 만큼 장기보험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1일 ...
2024-02-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자이에스앤디, 지난해 영업익 1266억원…전년보다 36.3%↓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지난해 매출액 2조3746억원, 영업이익이 12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36.3% 각각 감소한 성적표다. 부동산 시장 악화 및 건...
2024-01-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HD현대 지난해 영업익 2조315억원...전년比 40%↓
HD현대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영업익 2조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40.0%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액은 61조3313억원으로 0.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886억원으로 64.7% 감소했다. HD현대는 조선...
2024-01-26 금요일 | 홍윤기 기자
'워크아웃설' 태영건설, 올해 실적은 큰 폭 개선…위기설 반복 이유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16위사인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이 또 한 번 자금난으로 인한 ‘워크아웃(기업회생)’설에 휘말렸다. 태영건설 측은 올해 실적개선과 유동성 강화 등을 이유로 자금난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
2023-12-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증권 “한미글로벌, 실적 성장 지속… 하이테크‧프로젝트 꾸준히 수주”
SK증권(대표 김신‧전우종)이 국내 대표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업체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를 두고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거라 내다봤다. 목표주가와 투자 의견은 따로 내지 않았다.허선재 SK...
2023-12-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2025년 상장’을 목표로 둔 빗썸, ‘공격적 영업’으로 적자 극복할 수 있을까?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대표 이재원)가 2025년을 목표로 상장 추진에 나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는 연내 삼성증권(대표 장석훈)과 신규상장(IPO·Initial Public Offering) 관련...
2023-11-1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