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알리바바 ‘수출 확대’ MOU…“5년 내 1조원 역직구 거래액 달성”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역직구 시장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MOU는 더 웨스틴 베이징 파이낸셜 스트리트호텔에서 한국의 대한상의와 중국의 CCPIT(중국국제무역...
2026-01-0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G ‘K-엑사원’, 오픈AI·알리바바 등 경쟁 AI 성능 능가
LG AI연구원이 주도적으로 개발 중인 독자 인공지능(AI) 모델 ‘K-엑사원(EXAONE)’이 미국 오픈AI, 중국 알리바바 등 주요 경쟁사 모델의 성능보다 뛰어나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LG AI연구원은 30일 서울 강남 코...
2025-12-3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정용진 회장,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 맡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JV)의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알리바바 JV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멤버를 선임했고 이후 첫 이사회...
2025-11-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7000억 투자·거래액 2배’ 목표…장승환 지마켓 대표 “AI만이 다시 1위로 거듭나는 길”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합작법인 그랜드오푸스홀딩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지마켓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신세계그룹의 에코 시스템(생태계)과 알리바바의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 및 글로벌 인프라...
2025-10-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한배 탄 지마켓·알리바바, 韓 이커머스시장 ‘3파전’ 본격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신세계그룹의 지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이하 알리익스프레스)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커머스 시장에 또 한 번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날 거란 전...
2025-09-1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머·트·발 위기 속 기회 잡는 G마켓 “명품 경쟁력 강화”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명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근 발란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명품 플랫폼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자 해당 카테고리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앞서 롯데온, SSG닷컴, 11번가 등의 이...
2025-04-2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그룹, 中알리바바와 합작법인 설립…G마켓·알리 '한가족' 된다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양사의 출자 비율은 5대5다. 신세계그룹은...
2024-12-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