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시한 한 달” 홈플러스, 37개 점포 폐점…몸집 줄이기 ‘속도’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 중단을 예고했던 37개 점포를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점포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도 단행한다.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가 전 인수합병(M&am...
2026-06-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메리츠에 김광일 부회장 이행보증 제시 “대출 실행 기대”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그룹에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의 이행보증을 제시하며 브릿지론(초단기 운영자금 대출)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 유입을 앞두고 단기 운영자금 확보에 총력을 ...
2026-05-2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메리츠와 브릿지론 협상 진통…“연대보증 대신 질권 제안”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메리츠금융그룹과 추진 중인 10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론(초단기 운영자금 대출)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메리츠 측이 경영진 연대보증을 요구한 가...
2026-05-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추가 지원’만 기다리는 홈플러스…직원들 ‘생계 불안’ 확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37개 점포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노사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회사 측은 영업 중단과 함께 직원 전환배치와 휴업수당 지급 등을 약속했지만, 발표 하루 만...
2026-05-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팔아도 회생길 ‘난항’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자금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하림그룹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에 나서며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정작 회생의 핵심 변수인 추가 자금 수혈이...
2026-04-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메리츠·산은에 DIP 대출 요청 “회생의 마중물”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홈플러스가 메리츠와 산업은행 등에 긴급운영자금대출을 요청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해선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이 꼭 필요하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홈플러스는 22일 미디어 브리핑에...
2026-01-2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메리츠증권, 소수정예 이사회 중점…대표-의장 분리 동참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④]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09-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자금 회수 문제 없을 것"
메리츠금융그룹은 4일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된 홈플러스에 대한 담보 채권 관련 "자금 회수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메리츠금융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메리츠금융그룹은 홈플러스에 대한 담보채권(신탁) 1조...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수수료 무료' 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5조원 달성
'수수료 완전 무료'를 내건 메리츠증권이 Super365 계좌 예탁자산 5조원을 기록했다.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김종민)은 Super365 계좌 예탁자산 5조원, 고객수 10만명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Super365는 메리츠...
2025-0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4주 만에 1조원↑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의 예탁자산이 약 4주 만에 1조원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Super365는 메리츠증권을 대표하는 투자 계좌로,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과 달러 환전을 수수...
2024-12-13 금요일 | 조해민 기자
메리츠증권, ‘슈퍼365계좌’ 국내·미국주식 거래수수료 “전면 무료”
메리츠증권이 업계 최초로 국내·미국주식 거래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 ‘완전 무료’를 선언했다.메리츠증권은 오는 2026년 말까지 ‘슈퍼(Super)365 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국내·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및...
2024-11-26 화요일 | 조해민 기자
메리츠증권, '최초' 미국채 3배 레버리지 ETN 전진 배치…"보수 부담↓"
메리츠증권이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에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ETN(상장지수증권)을 전진 배치하고 있다.메리츠증권은 미국채 10년물과 30년물에 각각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ETN 6종목을 올해 4월 한...
2024-1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네이버페이,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오픈..."총 6개사 제휴로 시작"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게, 원하는 담보를 설정해 손해보험사들이 제...
2024-07-18 목요일 | 김다민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좋은 기회 있으면 M&A 모색"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14일 "M&A(인수합병)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주요 방법 중 하나로서 관심을 가져왔고, 앞으로도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앞서 발표한 대로 연결기준 당기순...
2024-05-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모든 주주는 동등"…메리츠금융, 첫 '열린 IR' 소통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업계 최초로 일반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하는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기관, 개인 구분없이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길을 열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4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등...
2024-05-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