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디지털 금융 역량 우수 29개 디지털 선도조합 선정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역별로 디지털 금융 역량이 우수한 조합을 추천받아 총 29조합을 ‘디지털 선도조합’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신협 디지털 금융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신협...
2022-09-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캐피탈, KB차차차 내차팔기 서비스 ‘팔아줘차차차’ 리뉴얼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내차팔기 서비스인 ‘팔아줘차차차’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KB차차차 ‘팔아줘차차차’ 서비스는 차량번호와 소유주를 입력한 이...
2022-09-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자산관리·투자도 플랫폼으로 쉽고 간편하게…핀테크 혁신 DNA 현장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왔다. 100개 핀테크 기업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여했으며 핀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였다.‘코리아...
2022-09-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손목 위의 지갑’ 네이버페이 스마트워치 결제 서비스에 쏠린 관심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이 혁신금융 서비스가 핀테크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출서비스부터 스마트워치 간편결제까지 IT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대표적인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선보였으...
2022-09-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만기연장·상환유예 소상공인 연착륙 지원 ‘종합지원단’ 운영
금융감독원이 지난 27일 발표된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장 조치에 따라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불편함 없이 원활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28일 밝혔다.금감원은 ‘종합지원단’...
2022-09-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카드, 보이스피싱 예방 ‘NH피싱방지서비스’ 가입자 1만명 돌파
NH농협카드가 보이스피싱 사고예방을 위해 출시한 ‘NH피싱방지서비스’의 가입자 수가 출시 2주 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NH피싱방지서비스’는 네 가지 사고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정사...
2022-09-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3년만에 현장 개막…핀테크 110개사 참여 [2022 코리아 핀테크 위크]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오프라인 현장으로 돌아온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는 이날(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총 110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한다.28일 금융권에 따르...
2022-09-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5년간 코스닥사 증권신고서 10건 중 3건 정정요구 발생
지난 5년간 정정요구를 받은 증권신고서가 총 180건을 기록한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의 정정요구가 10건 중 3건 발생하며 유가증권보다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퀀팃, 나이스·홍콩 웰스 테크사와 자산관리 솔루션 협력
AI 핀테크 기업 퀀팃(대표이사 한덕희)이 나이스피엔아이, 홍콩 웰스 테크 업체인 프리베 테크놀로지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자산관리 솔루션과 연계된 서비스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퀀팃은 채권 데이터...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상생기금 10억 조성…연내 소외계층·소상공인 지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연내 10억원을 지원한다. ESG 경영을 강화하며 상생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는 27일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생기금 10억원...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캐피탈, 첫 여성 사외이사로 ‘회계전문가’ 이광숙 교수 영입
신한캐피탈(대표 정운진)이 이광숙 한국공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영입했다. 신한캐피탈은 첫 여성 사외이사로 회계전문가인 이광숙 교수를 영입했으며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7일...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중소형 핀테크사, 금융당국에 규제개선·혁신금융서비스 확대 건의
초기·중소형 핀테크사가 금융당국과 만나 금융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금융규제 개선과 혁신금융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건의했다. 금융당국은 핀테크사의 자금확보 등 경영이 어려운 상황인 점을 언급하며...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기재부·한은·금융위에 정보 지원 역할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경제환경이 크게 악화되는 가운데 각 업권·파트별 위험요인들을 한번 더 확인하고 소관업무를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이복현 원장은 금감원이 시장접점...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재무설계전문가’ CFP·AFPK 자격자 가장 많은 금융사는?
재무설계전문가인 CFP와 AFPK 자격자가 가장 많은 금융회사가 KB국민은행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직원수 대비 가장 많은 자격자를 보유한 곳은 신한금융투자로 나타났다.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금융기관 임직원의 자...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크, 마이데이터 연계 ‘신용점수 올리기’ 반영내역 확대
핀크(대표 권영탁)가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의 신용점수 산출 기반 범위를 확대했다. 통신 데이터의 경우 기존 SK텔레콤 이용내역만 활용했다면 KT와 LG유플러스 데이터까지 이용범위를 확대했다.핀크는 ‘신용...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담비, BC카드 ‘페이북’ 내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이 BC카드의 ‘페이북’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베스트핀은 BC카드와 플랫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거액 횡령사태 ‘내부통제’ 또다시 도마위…당국 내부통제 개선 힘 실리나 [국감 엿보기]
2022년 국정감사가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최근 금융권에서 거액의 횡령사태와 대규모 외환 이상거래 등이 발생하면서 올해 국감에서도 지난 3년간 금융권의 최대 화두였던 금융사태와 관련해 내부통...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 97건 적발…과태료 최대 1500만원 부과
금융감독원이 2019·2020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 준수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97건의 위반사항을 발견했으며 이중 48건에 대해 최대 1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내부회계관리제도는 내...
2022-09-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원·달러 환율 22원 오른 1431.3원 마감…장중 1435원 터치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20원 넘게 급등하면서 1430원대까지 치솟았다. 장중에는 1435원까지 돌파하는 등 금융위기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3% 넘게 급락해 2년 2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2022-09-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대구지역 현장 방문…디지털 인재 양성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구지역 현장을 방문해 청년·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이복현 원장은 26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진행된 ‘디지털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해...
2022-09-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만에 장중 142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20원을 돌파하며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26일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종가보다 9.7원 급등한 1419.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1421.0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1...
2022-09-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TS’·‘세븐틴’ 티머니카드 출시…다음달 CU서 한정 판매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이 새겨진 티머니카드를 한정 판매한다.티머니는 다음달 13일부터 CU에서 10만장 한정판으로 ‘방탄소년단 Proof 티머니카드’ 7종과...
2022-09-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머지포인트 사태 1년…피해 금액 22억원중 환급액 ‘0원’
지난해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피해 금액을 돌려받은 피해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2022-09-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