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암·어린이·치아보험 신규가입 저렴해진다
손해보험사 보장성 보험 신규 가입자들은 낮아진 보험료로 전과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시장 금리가 상승하자 손해보험사들이 운용 수익률 제고를 기대하며 보장성 상품에 대한 예정이율을 올린 영향이...
2022-04-0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메리츠화재-디디에이치 맞손...치과보험 플랫폼 만든다
메리츠화재는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인 디디에이치와 치과·보험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당국의 헬스케어 사업 독려에 발맞춰 치아보험 플랫폼을 구축해 신상품...
2022-04-0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변재상, 김재식)은 합리적 보험료로 암 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하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일반...
2022-04-0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5분만 타도 보험 적용"...'배달 시간제보험' 확대
라이더의 이륜차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배달 시간제보험'이 확대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장기환, 김명균)는 이 달부터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도입한다고 지난...
2022-04-0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울산테크노파크 업무협약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방재시험연구원이 울산테크노파크에 화재, 폭발 등 재난안전 연구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한국화재보험협회는 방재시험연구원이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2022-04-0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푸르덴셜생명, ‘스타WM 고객 초청’ 부산 세미나 진행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이 고객들과 자산 관련 전문가의 만남을 개최했다.푸르덴셜생명은 6일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스타WM(STAR Wealth Manager)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푸...
2022-04-0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푸본현대생명, 신입·경력사원 공채 실시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이 우수인재 및 전문인력 확보 위해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모집분야는 데이터 애널리틱스(Data Analytics), 리스크 기획/관리, 재무계리, IT, 대체투자, 투자운용,...
2022-04-0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중심 ‘디지털자산관리센터’ 개시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 김재식) 고객은 앞으로 손쉽게 데이터에 근거한 개인별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미래에셋생명은 4월부터 변액보험 중심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
2022-04-0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지난해 보험사 대출 266조…전년 比 13조↑
지난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이 266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조1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조1000억원 ...
2022-04-0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감원 "백내장 보험사기 신고, 최대 3000만원 포상"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이 백내장 수술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나섰다. 금감원은 백내장 보험사기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 신고기간과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백내장...
2022-04-0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김기환 KB손보 대표, 보험업계 신사업 선도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보험업계 신성장동력 경쟁을 이끌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보험업계 첫 헬스케어 자회사와 요양시설의 시너지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도하는...
2022-04-0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연봉 최대 6500'...보맵, 디지털 GA 보맵파트너 '정규직 설계사' 채용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이사 류준우)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맵파트너가 정규직 보험설계사(보험요원)를 공개 채용한다. 보맵은 5일, 보맵파트너의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20명 내...
2022-04-0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이 그룹홈 청소년의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준다.흥국생명은 그룹홈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2022-04-0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민기식 대표, 푸르덴셜생명 자회사GA 'KB라이프파트너스' 설립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푸르덴셜의 탄탄한 설계사 인프라에 힘입어 자회사GA(법인보험대리점) 만든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프리미엄 판매전문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2022-04-0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AIA생명, 안양천 주변에 나무 2000그루 심어...'2050 탄소 중립'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이 2050년 탄소배출량 제로 목표 달성에 한 발 더 나아간다.AIA생명은 지난 1일 'HLBL(Healthier, Longer, Better Lives) 숲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HLBL(Healthier, Longer,...
2022-04-0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ABL생명, 3년 연속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스포츠마케팅 진행
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ABL생명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ABL생명은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3년 연속으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을 맺고...
2022-04-0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현대해상, 임플란트·크라운치료 보장 강화한 치아보험 신상품 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임플란트, 크라운치료 등 보장을 강화한 치아보험 신상품을 선보인다.현대해상은 기존 치아보험을 한층 고도화하고, 치아뿐만 아니라 얼굴부위까지 보장을 확대한 ‘밝게웃는얼...
2022-04-0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손보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KB손해보험은 4일, 고객의 건강과 안심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보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
2022-04-0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삼덕 회계사 결심공판…검찰 ‘징역 1년’ 구형
교보생명 기업 가치를 부풀려 허위 평가 보고서를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덕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A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부는 공인회계사...
2022-04-0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MG손보, 생사기로... 지난해 617억원 순손실 · RBC비율 88%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계획안 불승인을 받으며 부실금융기관 지정 가능성이 높아진 MG손해보험(대표 오승원·신승현)이 지난해 61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도 급락했다.MG손해보험은 지난...
2022-04-0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 실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를 실시한다.NH농협생명은 온라인 전용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 안전보험(Self가입형,무)'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갓생살자!’ 이벤트를 오는...
2022-04-0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KB생명, 강원도와 ‘탄소상쇄 숲’ 조성한다
KB생명보험(대표이사 이환주)이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KB생명은 1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예정지에서 강원도와 함께 ‘탄...
2022-04-0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