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입성 앞둔 쿠팡 “최대 4조원 조달”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 기업공개(IPO)를 통해 4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한다.1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서류에 따르면 쿠팡은 주식 1억2000만주...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렌탈케어, 저수조형 '큐밍 더퓨어 베이지 냉온 정수기' 출시
현대렌탈케어는 저수조형 정수기 '큐밍 더퓨어 베이지 냉온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신제품은 4중 필터 시스템과 저수조통 전체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했다. 주방이나 수납장 상부에...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BBQ, 김선희 DX팀 상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제너시스 비비큐는 DX(Digital Transformation)팀 소속 김선희 상무가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사각새우더블버거' 인기에…롯데리아 정식 메뉴 도입
롯데리아가 지난 1월 한정판으로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를 정규 제품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사각새우더블버거는 당초 롯데리아가 지난 1월 한 달간 한정 판매를 목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당시 한 달 동안...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브랜드 ‘CJ Logistics’로 통합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법인명 CJ Logistics America)의 브랜드를 ‘CJ 로지스틱스(Logistics)’로 통합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CJ대한통운에 따르면 미 통합법인은 새 통합 브랜드인 ‘CJ Logistics’를 현판,...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백산수' 상반기 중 라벨없이 출시
농심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라벨 없는 백산수를 출시하고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무라벨 백산수는 음용 후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을 없애 분리배출 편의성과 ...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삼각김밥도 '세대교체', CU 리뉴얼 프로젝트 진행
CU는 3월 봄 시즌에 맞춰 삼각김밥 ‘리치-리치(Rich-Reach)’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 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는 삼각김밥’이라는 뜻으로, CU의 제조 역량을 쏟아 부었다는 설명이다...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 로켓직구 ‘중국 서비스’ 오픈
쿠팡은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 사업을 중국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중국 직구 수요가 커지면서 미국에 한정됐던 직구 취급 품목을 중국까지 넓혀 쿠팡만의 빠른 해외 직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패키지 새단장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1924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제품명도 일품진로로 바꿔 리뉴얼 한다고 2일 밝혔다.일품진로의 아이덴티티인 사각 병형은 유지하면서 양각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느낌을 더욱 강화했다. 라벨...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더플레이스, 스테이크 특화 매장으로 탈바꿈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더플레이스 3개 매장(코엑스몰점·서울스퀘어점·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스테이크 특화 매장으로 탈바꿈한다고 2일 밝혔다.바뀐 특화 매장은 ‘더플레이스 셀렉트 스테이크하우스’라는 콘...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매콤한' 아이스크림 나왔다…롯데제과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 출시
롯데제과는 국내 최초 매운맛 아이스크림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제품은 할라피뇨 성분이 들어간 주황색의 떡 안에 크림체다치즈 아이스크림과 매운맛의 칩과 쿠키 등을 넣어 매운...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ESG추진위원회 출범…“지속 가능 경영 강화”
GS리테일은 ESG추진위원회를 출범해 경영 전반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GS리테일에 따르면 이날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경영회의에서 ESG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코로나가 빵 소비 지도 바꿨다…"식사대용 빵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일상화되면서 가성비와 간편함을 갖춘 식사대용 빵류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2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 매장 ‘E-베이...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4호점 여의도 파크원 오픈
동원홈푸드가 2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4호점을 열었다. 이달 14일까지 전 메뉴를 20% 할인한다. 2만원 이상 주문 시 홈 트레이닝용 스트레칭 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크...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대상 청정원, 편의형 요리안주 '바로 잇 안주야' 2종 출시
대상 청정원은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 잇(eat) 안주야(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바로eat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 ‘바로eat 안주야(夜) 매콤...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초코송이, 무신사와 협업…"제품별 5~30% 할인"
오리온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함께 '초코송이도 무신사랑해'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초코송이와 하양송이 패키지 안쪽에 표시된 쿠폰 번호를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 등 무신사 스토...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ESG경영] 신동빈·정용진·정지선, 입 모아 ‘ESG’ 강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ESG는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얼마나 기여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는지 등...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 퍼시픽글라스 지분 60% 매각…"매각가는 비공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자회사 ‘퍼시픽글라스’의 경영권과 지분 일부를 프랑스 화장품 제병 기업 ‘베르상스’에 매각한다. 26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회사 퍼시픽글라스 지분 100% 중 60%를 베르상스에 매각한다고 ...
2021-02-2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오비맥주, '한맥' TV 광고 'K-라거' 편 공개
오비맥주가 신제품 '한맥(HANMAC)'의 신규 TV 광고 'K-라거' 편을 26일 공개했다. 광고는 독일, 미국 등 맥주로 유명한 국가들과 그들을 상징하는 라거 맥주를 차례로 소개하며 시작한다. 광고모델 이병헌이 손에 한...
2021-02-2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중앙연구소, 분석 신기술로 유기용제 사용량 54% 감소
롯데중앙연구소는 2018년부터 ESG경영을 위해 연간 약 11억 규모의 최첨단 분석장비에 대한 투자와 함께 다년간 농약, 동물용의약품 등 잔류물질 다성분, 영양성분, 비타민류 등 분석항목별 새로운 분석법을 개발해 ...
2021-02-2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인터, 미국 패션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 온라인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국의 패션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을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2021-02-2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삼겹살데이 맞아 특가 판매 및 이벤트 진행
오뚜기가 3월 말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뚜기몰’에서 멜젓소스, 양파절임소스, 파채양념, 진비빔면, 허브맛솔트 등 삼겹살을 구워먹을 때 곁들이면 좋은 다양한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02-2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백화점,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온라인 판매
현대백화점은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 각각 입점돼 있는 '한국조폐공사관'을 통해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은 서번트 증후군 증상...
2021-02-2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