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연대-삼성 금융리더 과정' 신설 인생금융전문가 양성
삼성생명이 10년차 이상 활동중인 우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연대-삼성 금융리더 과정'을 신설하고 19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1기 입학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교육에 참가하는 우수 컨설턴트 32명을 비롯...
2017-10-20 금요일 | 김민경 기자
손보업계 차선이탈경고장치 보험료 할인 바람… 동부화재·메리츠화재 내달 특약 출시
손해보험업계가 첨단기술장치 탑재 차량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여름 보험개발원과 11개 손해보험사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상품 개발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동...
2017-10-20 금요일 | 김민경 기자
동양생명, 보험계약대출 한도 확대 · 간편 ARS서비스 시행
동양생명이 보험계약대출 한도 확대와 더불어 보험계약대출 간편 ARS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보험계약대출은 계약자가 보험 계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대출받...
2017-10-19 목요일 | 김민경 기자
NH농협생명,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 이사사 선출
서기봉 사장이 이끄는 NH농협생명이 18일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협회(AOA)의 이사사로 선출됐다. NH농협생명은 16~21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ICMIF 아...
2017-10-19 목요일 | 김민경 기자
생계형 오토바이 종합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금감원 공동인수 제도 마련
이르면 올해 말부터 생계형 오토바이도 자기신체사고와 자기차량손해를 보장받는 종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 주도로 오토바이보험의 공동인수제도가 마련되기 때문이다.1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2017-10-19 목요일 | 김민경 기자
코리안리, 새뜰마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코리안리재보험이 17~18일 양일간 청주시 내수읍 저곡마을에서 ‘새뜰마을 주건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1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종규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임직원 100여...
2017-10-18 수요일 | 김민경 기자
보험업계 CEO 지각변동 전망
올해 말에서 내년 초까지 13개 생·손보사 CEO들이 임기 만료를 앞둬 대규모 인사 폭풍이 전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용길 KB생명 사장과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의 임기가 올해 12월 만료된다.오익환 DGB생명 ...
2017-10-18 수요일 | 김민경 기자
ING생명·SK㈜ C&C, 보험업무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사업제휴 맺어
ING생명이 17일 서울 중구 ING센터에서 SK㈜ C&C와 인공지능 ‘FC상담챗봇 서비스 구축’ 및 ‘다양한 보험 업무에 대한 인공지능 적용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하고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
2017-10-18 수요일 | 김민경 기자
화재보험협회 'IT기술의 발전과 보험산업의 변화' 세미나 개최
한국화재보험협회가 20일 협회 강당에서 손해보험업계와 보험학회, 화재소방학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기술의 발전과 보험산업의 변화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2017-10-18 수요일 | 김민경 기자
[文정부 첫 국감] '삼성 특혜' 지적에 방영민 삼성생명 부사장 "관련 법령에 따라 배분할 것"
삼성전자 주식 매각 차익을 유배당보험 계약자에 이익배분하는 문제를 두고 "현행 보험법 감독규정은 삼성에게 특혜를 주는 대표적인 금융 적폐"라는 지적이 나왔다. 방영민 삼성생명 부사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배...
2017-10-1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63, 3기 공개모집
대한민국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63 핀테크센터가 3기 입주사 공개모집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핀테크 스타트업 또는 블록체인, IoT, AI, O2O 등 금융과 접목가능한 기술/서...
2017-10-1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ABL인터넷보험, ‘(무)ABL인터넷연금저축보험’ 출시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 ‘ABL인터넷보험’이 노후 대비 연금 마련은 물론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ABL인터넷연금저축보험’을 1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상위 수준의 공시이율(...
2017-10-1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文정부 첫 국감] 최흥식 금감원장 "치매보험 배상책임담보 개발 나설 것"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치매보험의 배상책임담보를 개발하는 것에 대해 업계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판매되는 치매보험의 보장폭이 적어 보험 가입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에서다.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2017-10-1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보험금 늑장 지급 '자동차보험'이 최다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늑장 지급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의 경우 11일에서 90일 사이에 지급된 비중이 40%에 달했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채이배 의원이...
2017-10-1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 "변화에 대응하고 新선장동력 발굴해야"
현대해상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약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새로운 기술 개발과 각종 정책 강화...
2017-10-1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생색내기에 그친 금융당국 '보험금 찾아주기' 사업… 4000억 방치
지난 2012년 금융당국 주도로 보험업계가 시행했던 '사망보험금 찾아주기 서비스'가 3년 만에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치된 사망보험금 규모는 약 4000억원이며 이 중 1300억원 가량은 이미 소멸시효까지 넘긴 것...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보험회사 5년간 보험사기로 3조1625억원 날렸다… 환수율 4.6% 그쳐
2012년 이후 보험사기 피해금이 3조3157억에 달하는 가운데 환수율은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3조1625억원에 달하는 보험사기 금액을 회사가 회수하지 못하고 날린 것. 보험사기 피해 증가는 보험료 인...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교보생명, 작은 병 큰 병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CI보험' 출시
고령화로 질병에 대한 보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교보생명이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보미리미리CI보험’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만의 특화된 헬...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고객 목소리 동부화재·농협생명이 가장 잘 듣는다… 민원수용률 1위
고객들의 민원을 가장 많이 수용한 보험사로 동부화재와 농협생명이 꼽혔다. 전체적으로 보험 관련 민원이 급증하면서 수용률이 낮아진 가운데 이들 회사만 절반 가까이 되는 접수민원을 수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판매 실적 바닥친 보험복합점포 문제는
지난 6월 보험복합점포 시범운영이 종료됐다. 약 2년간 신한금융지주 등 4개 금융지주가 총 10개의 복합점포에 보험사를 입점시켜 영업해왔지만 성과가 미미해 금융당국의 고심이 깊은 상태다. 보험업계는 당국의 정...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 꿈틀 하나생명 ‘방긋’
최근 전국은행연합회가 새 정부에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은행권과 보험사들의 신경전이 팽팽한 모양새다. 특히 차별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보험 상품 특성상 은행계열사가 없는 보험사나 방카슈랑...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