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최고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 극대화한 ‘디에이치 한강’ 약속
디에이치 한강이 한남뉴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에 기존과 차별화된 고급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한남4구역에 천장고 2.7m와 높이 2.5m의 조...
2024-12-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꿈의 오케스트라 중구, 아부다비 오케스트라와 특별 협연…음악으로 문화교류 눈길
지난 27일, 아부다비 뉴욕대 블루홀 공연장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사장 조세현)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중구’가 전국 49개 거점 중 대표 기관으로 선정돼 아부...
2024-12-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구 ‘현대힐스테이트2단지’ 18평, 2.42억원 오른 16.32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4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현대힐스테이트2단지’ 전용면적 43.84㎡형(18평) 13층으로 나타났...
2024-12-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송파구, 성내천 산책 명소에 ‘해바라기 빛길’ 조성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달 27일 성내천 산책로 일대에 ‘해바라기 빛길’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해바라기 빛길’은 태양열을 활용한 해바라기 모양 정원등이 설치된 산책길이다. 송파둘레길 성내천...
2024-1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2건 수상 '영예'
DL이앤씨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2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마련한 시상식이다....
2024-1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치매 검진도 가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10일 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활기차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기회...
2024-1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85㎡ 초과 중대형 입주 절벽 본격화
내년부터 서울에서 85㎡(이하 전용면적) 초과 중대형 타입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대형 면적대 주거 선호도는 꾸준한 만큼, 향후 대형 타입 타입의 몸값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예고된다. ...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양우건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12월 분양 예정
양우종합건설이 충남 천안시 두정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 돌파…‘신반포2차·장세림’ 재건축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신반포2차아파트’,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하며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 2일현대건설에 따르면,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과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조...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M그룹, 홍보총괄에 ‘하주호 부사장’ 영입…대내외 소통 강화 전망
SM그룹이 오랜기간 홍보 수장을 맡아온 삼성맨 출신 하주호 호텔신라 전(前) 부사장을 영입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지난달 4일 홍보총괄 실장 자리에 하주호 호텔신라 전 부사장을 선임했다. 1964년생인...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구 ‘신현대12’ 50평, 3.7억원 오른 71.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1월 30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신현대12차’ 전용면적 155.52㎡형(50A평) 8층으로 나타났다. 이...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예비주재원, 차이 인정하고 문화 적응해야” [해외 주재원에게 묻는다 - GS건설/싱가포르]
▲ 지금까지 해외 파견 근무 횟수와 기간은.2번 다녀왔고, 기간은 8년 10개월 됐다. ▲ 가장 기억에 남는 파견지는 어디였나.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첫 파견지였던 베트남이었다. 베트남은 그 당시 여행으로도...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허윤홍 체제 2년차’ GS건설, 매출 껑충…신규 수주 절반이 해외
전체적인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허윤홍 대표가 이끄는 GS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해외 신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허 대표는 지난해 검단사고 영향을 털어내고 1년 만에 ...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형마트·전통시장이 코 앞···장보기 '슬세권' 아파트 눈길
‘슬세권’과 ‘편리미엄’ 등 현대 주거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도 이용 가능한 생활 편의시설과의 근접성을 뜻하며, 편리미엄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편리함에 프...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립실버합창단의 은빛 하모니 응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열린 마포구립실버합창단 창단연주회 ‘추억 소나타’에 참석했다. 올해 신규로 창단한 마포구립실버합창단은 61세 이상 75세 이하의 마포구 어르신 ...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SM그룹, 여주대에 발전기금 33억원 기탁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그룹의 서비스부문 계열사 SM자산개발과 건설부문 계열사 태길종합건설을 통해 여주대학교에 발전기금 33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향후 재학생 대상 장학금 지급과 대학 강...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제272회 정례회서 의원 5분 자유발언 진행
마포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에서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유발언으로 ▲김승수 의원(아현·도화)은 마포구 에너지 효율화 정책과 주민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남해석 의...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 한국감사인대회서 ‘내부감사혁신상’ 수상
강원랜드는 지난 28일 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제주에서 개최된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품질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이 ‘내부감사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민간...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29일 주택전시관 개관
DL건설은 29일 인천 중구 사동 일원(인천여상주변재개발정비사업)에 조성될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4개동...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오용근 부사장 등 15명 승진
태광그룹은 29일 신규 임원 8명을 발탁하고 7명의 직급을 승진시키는 2025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의 모기업인 태광산업 오용근(57) 지원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로 내정...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SR, 한국감사인 대회에 2관왕 영예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4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전략혁신 부문 기관대상과 함께, 박진이 SR 상임감사가 ‘2024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어닝 서프라이즈'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의 민간·공공수주 전략 '통했다’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설업계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계룡건설이 공공·민간 수주 강화 전략을 통해 외성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올 3분기 2...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