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5.3%…평균 금리 0.13%p 하락
1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중에서는 NH저축은행과 KB저축은행, BNK저축은행 등이 5.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9일 ...
2023-0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5.1%…키움저축은행 회전식 예금
1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10%로 전주 대비 0.2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KB저축은행이 4.7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3-0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1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5.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웰컴·진주저축銀 주요 적금상품
1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 대비 0.3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신한저축은행이 3.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3-0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 신사업추진팀 신설 ‘미래먹거리’ 발굴 추진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가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NH농협캐피탈은 지난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부임한...
2023-01-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저축은행 중금리대출 11조원 취급…조달비용 상승에 대출 축소 [저축은행 중금리 현황]
국내 저축은행이 지난해 약 11조원의 중금리대출을 공급했다.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저축은행의 조달비용이 상승하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중금리대출 취급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면서 전년 대비 취급 규모가 소폭...
2023-01-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내집 마련은 어떻게?”…‘금융+부동산’ 프롭핀테크 시장 본격 개막
최근 금융과 부동산의 경계를 허무는 ‘프롭핀테크(프롭테크+핀테크)’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실제 해외에서는 ‘하비토(Habito)’, ‘우노(Uno)’, ‘질로우(Zillow)와 같은 ‘부동산 핀테크’가 각광받으며 새로...
2023-01-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연말 특수 외식업 평균 매출 폭발적으로 증가한 지역은?
지난해 수도권 연말 특수 폭발적으로 증가한 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 송도, 종로 상권으로 분석됐다. 매출 규모만 놓고 보면 서울 강남구가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서울 외 지역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매출 규모가 가장...
2023-0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역대 최고 2등급 달성
금융감독이 26일 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이 소속된 공직유관단체Ⅳ(중점) 그룹 내에서는 1등급 평가기관이 없어 동류그룹 내...
2023-0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회장 후보군 선정 절차 정당성 의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군 선정 절차와 관련해 “(후보군 선정이) 일주일 만에 결정이 됐는데 물리적으로 가능한 건지 걱정이 있다”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후보군을 형...
2023-0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도 30일부터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4시’ 정상화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해제되면서 저축은행도 영업 정상화에 돌입한다. 다만 저축은행 영업시간 조정은 노사 간 합의 사항이 아니므로 전체 저축은행이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것이 아닌 ...
2023-0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보험사, 무리한 외형확장보다 시장 안정에 힘써 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보험회사 CEO를 만나 무리한 외형확장보다 시장 안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잠재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IFRS17’, ‘신 지급여력제도’의 안정적...
2023-0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알뜰폰 ‘토스모바일’ 사전신청 돌입…요금제 4가지 타입 출시
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오는 30일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 요금제는 4가지 타입으로 토스는 24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계 통신비 절감 목표를 돕겠다는 포부다.토스는 지난해 10월 자회사로 편입된...
2023-0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세뱃돈으로 음악 저작권 투자”…MZ세대 눈길 끄는 소액 재테크는?
투자를 비롯해 부가 수익 창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성 세대에 비해 수입과 자산 규모가 크지 않은 2030 세대들에게는 소액으로도 가능한 재테크를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음...
2023-0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높은 금리에 자동차 구매 ‘뚝’…캐피탈, 차량 판매 인프라 재정비 나서
최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연 1%를 유지했던 자동차 할부금리도 10%대를 넘어서면서 자동차 구매를 취소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자동차 할부를 취급했던 주요 캐피탈사들은 신차·중고차 등 ...
2023-0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계산기 사용량 700% 증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핀다의 연말정산계산기 사용량이 급증했다. 핀다는 매년 바뀌는 연말정산 계산법을 즉각 반영하고 있으며 소비 소득공제 외에도 주택 관련 소득공제와 연금 및 펀드 관련 세액공제 등을 조회할...
2023-0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대출취급 6조 육박…시스템 고도화로 차주별 특화 [중금리 대출 조력자 ‘1.5금융’ 온투업 ②]
지난 2021년 6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 업체가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 약 1년 반만에 누적 대출취급액이 6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여전히 부동산 담보대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제1금융권과...
2023-0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삼성생명에 퇴직연금 경영리스크관리 미흡 지적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과 관련해 경영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지적했다. 또한 퇴직연금 재정검증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개인형IRP 비대면 가입 절차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23일 금융당...
2023-01-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설 세뱃돈’·‘명절상여금’ 잠시 보관해도 고금리 저축은행 ‘파킹통장’ 인기
2023년 계묘년 저축은행 업계가 다양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설 명절 기간 세뱃돈과 명절 상여금 등 목돈을 짧은 기간동안 예치해도 고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명...
2023-01-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유지조건 개선…저신용자 대출 공급 확대 유도
금융당국이 저신용자 대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도입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 제도의 유지요건을 단순화하고 잔액기준 대출규모가 증가한 경우 유지요건의 기준금액도 증가하도록 해 저신용대출 규모를...
2023-01-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미래 대비하는 직장인들 위한 재테크 필수템은?
오는 2025년에는 우리나라도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할 전망인 가운데 윤택한 노후를 위한 재테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투자 대상이 한정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금융 핀테크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투자 ...
2023-01-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피노텍, 롯데카드 ‘디지로카’ 내 대출 상환금 검증 플랫폼 공급
피노텍(사장 방성진)이 롯데카드가 모바일 앱 디지로카에 출시한 ‘갈아타기 카드론’ 서비스에 피노텍의 ‘대출 상환금 검증’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20일 밝혔다.‘갈아타기 카드론’ 상품은 상대적으로 고금리 대출...
2023-01-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