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내년부터 분산 매각…2022년 '완전민영화' 성큼
정부가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갖고 있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18.3%)을 내년부터 3년 안에 모두 팔기로 했다. 대규모 투자자 경쟁입찰을 먼저 하고 유찰 또는 잔여는 블록세일로 판다. 2~3차례에 걸쳐 최대 10%씩 분...
2019-06-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장 만난 홍남기 경제부총리 "투자·수출 촉진에 적극적 역할 해달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시중은행장들과 만나 "은행권이 투자·수출 촉진과 취약계층 자금지원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은행연합회 초청으로 이날 오후 서울 은행회관 뱅커...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 청신호…심사대상 김범수 의장 제외
법제처에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로 법령 해석하면서 카카오뱅크 대주주 전환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4일 법제처로부터 "신청인인...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1년만에 자사주 3400주 추가 매입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년여 만에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하나금융지주는 김정태 회장이 장내에서 하나금융지주 주식 3400주를 1억2410만원에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로써 김정태 회장의 하나금융지...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호 신한금융, 2000억 출자 1조 벤처펀드 조성한다…"혁신성장 중소기업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2022년까지 2000억원을 출자해 총 1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신한금융그룹은 24일 서울시 성동구에 소재한 ‘신한 두드림스페이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협회와 상생·공존·...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무디스 국제신용등급 'A1' 획득…"자금조달 다변화"
KB금융지주가 24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1’ 등급,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 A1은 국내 은행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이다.주요 자회사들의 재무건전...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보안원 보안자문위원회 재편…자문위원장 박춘식 교수
금융보안원은 21인의 전문가로 '2019년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박춘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맡았다. 금융보안원은 지난 20일 2019년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열 두번의 타운홀 미팅 '소통 경영'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그룹 내 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이 올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의 타운홀 미팅을 열고 600...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자산관리의 세계] 해외부동산에 고액 자산가 귀쫑긋…하나 PB가 '맞춤 코디'
"미국·호주·유럽·일본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좋아 관심이 높습니다. 물건이 좋은 부동산 펀드는 나오면 대부분 '완판'이에요."박해영 KEB하나은행 Club1 PB(프라이빗뱅킹)센터 팀장은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포...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자산관리의 세계] 글로벌 리서치 탑재한 씨티 PB, 자산가 '밀착 마크'
"글로벌 리서치와 역외 뮤추얼펀드, 글로벌 우량등급 회사채를 포함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상품은 씨티의 강점입니다." 오인아 한국씨티은행 서울센터 마스터 씨티골드프라이빗클라이언트(CPC) 개인고객전담역(이하 ...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자산관리의 세계] 부자들 '지키는 투자' 위해 금융쇼핑…PB도 '열공모드' 진화중
[편집자주 : 고액 자산가를 잡기 위한 은행들의 프라이빗뱅킹(PB)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자산관리 재무상담은 기본이고 '잠재고객' 자녀도 적극 공략한다. 은행들의 PB서비스 진화를 살펴보고 일선 뱅커들에게 부...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 빅4 비은행 M&A 전략 ‘승부수’…신한 ‘견고’ KB·우리·하나 ‘진격’
신한·KB·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가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높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유력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비이자이익을 새로운 먹거리로 공략하고 있는 금융 빅4들은 매력적인 비은행 매물에 목말라...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 회장, M&A로 신한 체질개선 ‘IB 퍼스트’ 가속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에 이어 아시아신탁까지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그룹 비즈니스 외연을 확장해 왔다. 신한금융투자 증자를 결정하고 IB(투자금융),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부...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회장, 하나금융 비은행 이익 비중 30% 향해 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2년 외환은행 인수 이후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오던데서 ‘은행형’을 벗어나 금투 역량 키우기가 과제로 꼽히고 있...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인가구 은퇴 준비 빠듯…"월 123만원 저축·투자 필요하지만 현실은 70만원"
1인가구가 은퇴를 위해 월 123만원의 저축이나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준비 금액 수준이 60%에 못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KB금융그룹은 20일자로 한국 1인가구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2...
2019-06-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가상통화 거래소도 자금세탁방지 의무…위반하면 제재
가상통화(가상자산) 거래소에도 금융회사 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의무가 부과된다. 의무를 위반할 경우 가상통화 거래소에 대해 금융당국이 허가 취소도 제재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2019-06-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홍콩 옥토퍼스와 맞손 디지털 결제서비스 개발
신한은행이 홍콩의 대표적인 비접촉식 선불카드 사업자인 옥토퍼스(Octopus Cards Ltd)와 손잡고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개발한다. 신한은행은 홍콩 옥토퍼스와 디지털사업 부문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
2019-06-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 베트남 석유가스공사와 기본여신약정 맞손…인프라 수주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한국 기업의 베트남 인프라 수주를 뒷받침할 환경 조성에 나섰다. 수은은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석유가스공사(PVN)과 지난 20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차 한·...
2019-06-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6월4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80%
6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상품이 연 2.8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케...
2019-06-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어? 선생님 귀에…" "투머치 금융 시대는 지났어~" KB금융, 박찬호 영상 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
KB금융그룹의 유머러스한 내용의 바이럴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지난 14일 공개한 ‘투머치토커 박찬호가 조용해진 이유는?' 편이 런칭 닷새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직 야...
2019-06-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장애인 고객 배려 ATM 부스 확대…자동화코너 출입문 고객중심 통제
신한은행이 자동화코너에 1~2개씩 설치돼 있는 ‘장애인 고객 배려 ATM 부스’를 전체 ATM부스로 확대한다.신한은행은 ATM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코너의 운영 매뉴얼을 전면 개편...
2019-06-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구조조정 자회사로 대우건설 지분 넘겨…"매각 실현"
KDB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대우건설 지분을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에 넘기면서 대우건설 매각이 본격 재개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1일 최대주주가 KDB산업은행에서 세운 특수목적법인 케이디비...
2019-06-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교육부와 맞손 장애학생 SW 교육…조용병 "'희망사회 프로젝트' 아낌없이 지원"
신한금융그룹 공익재단인 신한희망재단이 특수학교 장애학생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지원한다.조용병 신한희망재단 이사장(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우진학교에서 유은혜 부총...
2019-06-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