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보이는ARS' 서비스 론칭으로 소비자 편의 늘린다
DB손해보험이 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음성ARS와 동기화된 스마트폰 화면을 함께 제공하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6일부터 시행한다. DB손해보험의 ‘보이는 ARS’가 타사가 제공하는 동일 서...
2018-02-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노조 "새마을금고 증자 통한 경영정상화 시급"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MG손해보험 지부가 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회의 유상증자 단행 및 경영정상화를 요구했다. 이날 MG손해보험 노조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3대 경영 실패로 ...
2018-02-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 '수계소화설비 점검, 시험 및 유지관리 핸드북' 발간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손해보험업계의 위험관리 역량 고도화와 방재활동의 선진화를 위해, 미국방화협회의 ‘수계소화설비 점검, 시험 및 유지관리 핸드북’의 한국어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핸드북은 수계 ...
2018-02-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자사 설계사 역량 높여줄 ‘프리미어 아카데미’ 오픈
AIA생명은 자사 대면채널 설계사인 ‘마스터플래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비한 전문 교육 시설, ‘프리미어 아카데미(Premier Academy)’를 개관했다. AIA생명은 최근 전속 설계사 조...
2018-02-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용 석방… 삼성 금융계열사 현안 처리 속도 낼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353일 만에 석방조치되면서, 총수 부재로 혼란을 겪고 있던 삼성 금융계열사들의 지배구조 개편 및 현안들이 다시금 활기를 찾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먼저 가장...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2018년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2018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법인영업, 상품개발, 리스크관리, 계리, 마케팅, 자산운용 등 주요 전략부문을 포함한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자격...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각광… 인슈어테크 속도 낸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보험업계에 불고 있는 인슈어테크 바람이 올해 본격적으로 불어닥칠 전망이다. 보험업계가 IT업계 및 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블록체인·전자문서·키오스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손의료보...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치아보험 시장 과열… 덩치는 커지는데 내실은 '물음표'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대형 보험사들이 치아보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축적된 통계와 데이터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등급전망 'AAA' 획득 쾌거
한화생명이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 자산건전성, 자산운용이익률 및 수익성 지표의 점진적 상승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직원참여 봉사활동 8만 시간 돌파.. "나눔실천 일상 속으로"
신한생명이 사회공헌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627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이 총 8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2016년 생명...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부위별 암진단비 보장 '프로미라이프참좋은암보험' 출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암 관련 진단, 수술, 입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암보험’을 5일 출시했다. DB손해보험 참좋은 암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부위...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전국 면적 5.2% 도시 지역에 교통사고 81.7% 집중… 별도 규제 필요"
우리나라 면적 5.2%에 불과한 도시지역에 교통사고 81.7%가 집중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특화된 교통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경찰청과 함께 '도시부 교통사...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합병 앞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전쟁터 승자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생보업계의 주력 상품을 변액보험으로 예상하고 있다.생명보험협회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등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시장전망에 지속적인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신입사원, 청소년들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 봉사 실시
금융업계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 신입사원이 교육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생명 신입사원 48명은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구미중학교 학생 390명을 대...
2018-02-0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걸음마 수준 국내 사이버보험, 해외 사례에서 배운다
보험개발원이 올해 보험업계에서 보험사들의 사이버보험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으나, 실제로 국내에서 사이버보험이 활성화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개발원은 일본·미국 등...
2018-02-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연말정산' 끝낸 직장인, 4월에는 '건강보험료 정산'해야
연말정산을 끝낸 직장인들의 앞에 4월 ‘건강보험료 정산’이라는 또 하나의 벽이 남아있다. 연말정산 결과로 희비가 엇갈렸던 직장인들에게 또 한 번의 난관이 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7년도 직장가...
2018-02-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포항 지역 여진 78차례… 보험업계 지진 관련상품 개발 속도 낸다
지난 11월 포항 지역을 덮친 진도규모 5.7의 대형 지진 이후 2일 낮 12시21분께에도 포항 북부에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한반도 지진위협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보험업계는 지진 관련 특약과 관련 보험...
2018-02-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매달 내는 보험료 부담스럽다면 해약보다 '감액제도' 활용해야
수입 감소와 퇴직 등으로 매달 지출되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내 보험 관리하기’ 꿀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가계 부담으로 보험 해약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해결방안들이...
2018-02-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상반기 금융보험 일자리,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 유지할 것"
올해 상반기 금융보험의 일자리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금융보험업을 비롯한 국내 10개 주요 업종에 대한 2018년 상반기 일...
2018-02-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생보사 최초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 400만 명 돌파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이 지난 1일 기준으로 대표 SNS채널인 블로그 누적방문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포털을 통해 블로그를 운영 중인 모든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달성...
2018-02-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60대 'CEO 퇴진 룰'에 생명 김창수-화재 안민수 사장 행보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에서 ‘60대 퇴진 룰’이 주류를 이루면서,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통하는 금융 계열사들의 사장단 인사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이...
2018-02-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지난해 당기순익 6984억… 손해율 개선으로 전년比 30.8% 증가
DB손해보험의 전년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98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0.8%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DB손해보험 공시에 따르면 이들의 전년도 매출...
2018-02-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빅데이터 활용해 일반보험 활성화 지원할 것"
보험개발원은 올 한 해 빅데이터를 이용해 보험대상의 위험도를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보험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반려동물과 사이버보험 등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2018-02-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