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김장 나눔으로 '희망봉사한마당' 개시
KB손해보험은 4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문화원 1층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KB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열어 12월 한 달간 펼쳐질 '희망봉사한마당'의 첫 발을 디뎠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2017-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설계사 K씨 블라인드 인터뷰] “삼성 보험설계사 노조 현실적으로 힘들다”
“설계사들의 평균 나이와 연차가 늘면서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하려는 분위기가 큽니다.” 20년 동안 삼성화재 설계사로 근무하고 있는 K씨의 말이다. 29일 K씨는 본지와의 블라인드 인터뷰를 통해 삼성계열 보험설계...
2017-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화재, 설계사 노조 설립 어려운 이유 있다
삼성그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과 미래전략실 해체로 지배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무노조 원칙을 지켜오던 삼성 계열사에 기업 노조가 잇따라 설립되고 있다. 보안전문업체 삼성에스원 노조는 지...
2017-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김생민 새 CF와 함께 안전운전 이벤트 열어
DB손해보험이 김생민이 출연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안전운전 편’ TV CF 송출과 함께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SNS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CF는 최근 근검절약의 대명사로 전성기를 맞이한 통장...
2017-12-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모바일 전용 '만원부터m저축보험' 출시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모바일 전용 저축보험 '(무)만원부터m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만원부터m저축보험'은 최저 기본보험료가 1만원으로 비교적 경제적 여유가 적은 젊은 ...
2017-12-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10월 순이익 408억…전년比 53.6% 증가
메리츠화재가 30일 공시를 통해 10월 당기순이익이 407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65억6300만원 대비 53.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77억원에서 48.9% 늘어난 562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역...
2017-12-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모바일 약관' 서비스로 고객 호평
NH농협생명이 11월 1일부터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약관’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약관’ 서비스란 보험 약관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농협생명은 201...
2017-12-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차선이탈 경고장치 할인 특약 출시
현대해상은 차선이탈 경고시스템을 갖춘 차량의 자동차 보험료를 3.3% 할인해 주는 ‘차선이탈 경고장치 할인 특약’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개인용 하이카 자동차...
2017-12-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은퇴감성지수’ 캠페인으로 기부금 마련
푸르덴셜생명은 은퇴감성지수(REQ, Retirement Emotion Quotient)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총 2000만원을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네이버 해...
2017-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경제활동기 사망보장' 극대화 온라인 전용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온라인 전용 정기보험인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을 30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은 무해지환급형과 순수보장형 등 2종으로...
2017-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 독거노인 위한 쌀&목도리 전달식
라이나생명보험의 텔레마케터들과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직접 뜬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쌀 & 목도리 전달식’은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라이...
2017-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훈훈함 나눠
NH농협생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기봉 사장을 포함한 농협생명 임직원 30여명은 김장김치 1500kg을 직접 담가 서울 중구·...
2017-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 보험복합점포 3개→5개로 확대
금융위원회가 지난 2년간 시범운영을 거친 보험복합점포 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내년부터는 증권사 지점을 포함한 모든 은행 지점의 복합금융점포를 통한 보험 상품 가입과 상담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
2017-1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확대경]장기소액연체자 159만명 빚탕감…원금만 6조2000억
29일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장기 소액연체자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원금 1000만원 이하, 연체기간 10년 이상인 장기 소액채권을 가진 사람의 채무를 탕감해준다고 발표했다. 모두 탕감받는 것은 아...
2017-1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금융그룹통합감독단 신설에 고민 커져
금융위원회가 금융계열사가 포함된 기업집단의 금융그룹통합감독을 담당할 전담부서인 ‘금융그룹통합감독혁신단’을 내년 초 도입할 예정을 발표하면서, 보험사들의 고민이 커져가고 있다. 금융그룹통합감독은 ...
2017-1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포항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원 쾌척
메트라이프생명이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포항 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메트라이프생명 김성환 전무와 ...
2017-1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가입자 권익제고 위한 고지·통지의무 안내 강화
금융감독원이 보험 가입자가 계약 전후에 보험사에 중요 사항을 알려야 하는 '고지·통지의무'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의 경우, 보험 가입자가 직업 등 ...
2017-1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3분기 생보업계 고객 민원 '최저'
NH농협생명이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3분기 보유계약 10만 건당 고객민원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생명보험협회의 3분기 ‘보험사별 민원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NH농협생명이 기록한 보유계약 10만 ...
2017-1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온라인 퀴즈 이벤트' 눈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SC제일은행을 통해 판매 중인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의 가입방법과 대상을 확대하고, 이를 기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신규 가입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27일 밝...
2017-11-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소통의 장 '눈길'
현대해상이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양명고등학교에서 45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 –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이 교육...
2017-11-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소외계층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롯데손해보험이 23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40여명의 '롯데손해...
2017-1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보육원 아이들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
ABL생명이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맛있는 김치, 행복한 나눔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온보육원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
2017-1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ING생명, '오렌지장학프로그램'으로 스포츠꿈나무 250명 지원
ING생명이 국내 스포츠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시행과 더불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ING생명은 22일 오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경주 ...
2017-11-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