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서비스 15일 개통...15·18·22·25일 접속 피해라
1800여만 직장인의 연말정산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국세청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이용이 집중되는 날은 접속을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국세청은 15일 오전 8시부터 지난해 소득분에 대한 연말정...
2018-01-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18년 보험업계 전망③] 보험사 M&A, 업계 지각변동 가능할까
올해 보험업계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단연 M&A(인수·합병)다. KB,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보험사 인수 의지를 밝힌 것은 물론 매물로 나올만한 보험사 후보군도 추려지면서 M&A 이야기가 연일...
2018-01-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고객 작심삼일 막는 '새해건강결심지원' 이벤트 연다
ABL인터넷보험이 새해를 맞아 금연, 운동, 다이어트 등 고객들의 건강한 다짐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해건강결심지원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벤트 참여대상은 ABL인...
2018-01-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실손보험료 인하 논란, ‘문재인케어’ 두고 보험업계 '한숨'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가 올 들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면서 실손보험료 인하 논란이 거세다.보험업계에서는 올해 초 한국개발연구원(KDI)가 내놓을 보장성 보...
2018-01-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Step-up이율보증형 3년’으로 배타적 사용권 3개월 획득
현대해상이 퇴직연금 신상품인 ‘Step-up이율보증형 3년’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금리변동형 상품과 이율보증형 상품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으로...
2018-01-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ING생명, 독보적인 자본력 바탕으로 설계사 전문성 강화한다
ING생명이 1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영업팀장 등 영업 관리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ING생명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
2018-01-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보험료 낮추고 사망보장 집중한 '실속든든 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최대 13% 내려 사망보장에 보다 충실하도록 설계한 ‘실속든든 종신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한다. ‘실속든든 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2018-01-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자 보험료 할증 추진… 車보험 갈수록 깐깐해진다
운전 중 DMB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와, 적재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보험료를 할증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교...
2018-01-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최대 실적 갱신으로 인터넷 보험 시장 선도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2013년 12월 출범 이후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프플래닛의 2017년 신계약 월납 초회보험료는 연간 누적 ...
2018-01-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대학생 홍보대사 'Lifeplus Ambassador' 2기 모집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들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가 대학생 홍보대사인 ‘Lifeplus Ambassador 2기’ 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
2018-01-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통사고 분쟁 더 쉽게 이해… '구상금분쟁심의위' 홈페이지 전면 개편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관련 과실비율 분쟁에 대한 대국민 이해 향상을 위해, 과실정보포털인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과실비율 분쟁은 교통사...
2018-01-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고령자일수록 사망보험금 오르는 '베리굿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 설계가 가능한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10일 출시했다. ‘(무)베리굿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적...
2018-01-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2018년 경영전략회의 통해 영업전략 확립
메트라이프생명이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18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 해 새로 추진할 영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날 회의에서 2018년 영업 조...
2018-01-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보험상품 12개 가입… 월소득 18%가 보험료로
금융소비자연맹이 기획재정부와 물가실태 조사사업의 일환으로 '가계 보험가입 적정성에 대한 비교조사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우리나라는 가구당 평균 12개 보험 상품에 가입해있고, 월 소득의 20% 가량을 보험료로 ...
2018-01-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여성관리자 비율 확대로 보험업계 유리천장 타파한다
KB손해보험이 최근 단행한 2018년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통해 여성인력을 대거 발탁을 비롯, 향후 2020년까지 사내 여성관리자 비중을 20%까지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를 통해 보험업계 내 여...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18년 보험업계 전망②] MG손보·흥국생명… 인슈어테크 본격 도약
보험을 의미하는 ‘인슈어런스(Insurance)’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 ‘인슈어테크(InsurTech)’ 열풍은 올해에도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연구원이 ...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MVP펀드' 순자산 8000억 돌파로 변액보험 시장 선도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의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3년 8개월 만에 순자산 8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 펀드는 2014년 4월에 처음 선을 보였다...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최고 금융사로 뽑혀
KB국민은행이 고용노동부가 처음으로 실시한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은행·증권·보험 등을 망라한 전체 금융권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7일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2017년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 결과'에...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재진단암 보장하는 ‘(무)더나은계속받는암보험’ 출시
ABL생명이 횟수에 제한 없이 첫 암 진단 확정시는 물론 매년 새로운 원발암, 잔존암, 재발암, 전이암 등 재진단암에 대해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는 ‘(무)더나은계속받는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손보사들 차보험 19년만 흑자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는
손해보험사들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자동차보험 영업이익 흑자를 넘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겨울 날씨가 복병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한파가 잦고 눈이 많이 내리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 편의 늘렸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홈페이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편의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어렵고 복잡한 '변액보험' 쉽게 알려주는 동영상 공개
금융감독원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변액보험을 쉽게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금융감독원은 변액보험이 위험보장과 투자기능이 결합된 복잡한 상품구조로 인해 소비자들이 상품을 제대로 ...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