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30일 견본주택 문 열어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가 오는 30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약 3800가구 규모로 짓는다.포스코건설은 28일 이같이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41개동, 전용면...
2018-03-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 포스코건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등 17곳, 2만6464가구
포스코건설은 올해 17개 단지, 2만6464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달에 분양을 앞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비롯해 상반기 공급 물량은 1만5569가구로 전체 물량의 58.83%를 차지한다.시기별로는 이 달...
2018-03-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은행 DSR 26일 시행…디에이치자이·논현아이파크·과천위버필드 자금 부담 상승
대출 심사 시 ‘빚갚을 능력’을 우선 반영하는 ‘총체적상환능력비율(이하 DSR)’이 26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다음 달 9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하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논현 아이파크’, ‘과천 위버필...
2018-03-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종부세 부과 고가아파트 ‘특별공급’ 필요할까?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가 부과되는 9억원 이상 고가아파트에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가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실시하는 ‘특별공급’ 제도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청약을 시행한 고가아파...
2018-03-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는 28일부터 그린리모델링의 확산 및 보급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그린리모델링이란 노후 건축물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쾌적한 거주환경으...
2018-03-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 견본주택, 주말 3일간 2만2천명 방문
지난 23일 문을 연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2000여명이 다녀갔다.제일건설은 26일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4~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
2018-03-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3만2천명 몰려
지난 23일 문을 연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3만2000명이 몰렸다.포스코건설은 26일 이같이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산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018-03-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5천명 방문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대림산업은 26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 23일 견본주택 개관 첫날에 약 7000명이...
2018-03-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3월 4주] 서울 매매가, 전주比 0.25% 상승…서대문구, 0.55%로 가장 올라
3월 4주 서울지역 매매가는 전주 대비 0.25% 올랐다.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서대문구였다.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6주 연속 오름세가 둔화됐다. 매수세 감소로 둔화된 분위기가 이어지는...
2018-03-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3월5주 청약일정]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등 15곳, 6651가구
3월 다섯 째주는 15곳, 665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전체 분양 단지 중 70% 이상인 10곳이 인천·경기·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이번 주 가장 관심을 받는 단지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다. 서울 영등포...
2018-03-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변화하는 10대 건설사 ⑧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흑자 지속·수주 11조원 목표”
2016년 180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4년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을 ‘내실 경영’을 통해 만회한 것이다.부진을 털어낸 올해 ‘지속 성장’이 경영 목표다. 이를 위해 ...
2018-03-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총] 임병용 GS건설 사장 “해외투자형 사업 단계적 진출”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해외투자형 사업에 단계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임 사장은 23일 GS건설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년간 해외사업 수행으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공사 수행 역량...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다음 달 30일에 공동주택 공시가격 확정·공시”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30일에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확정·공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나오는 공시가격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국토부 관계자는 “부...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1단지 등 강남 5곳 재건축 조합, 부적격 사례 76건 적발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등 강남 5곳 재건축 조합에서 76건의 부적격 사례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실시한 강남권 5개 재건축 조합(반포 1단지, 신동아, 방배6, 방배 13, 신반포 15차...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24~25일 ‘NC다이노스 응원 이벤트’ 실시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KBO리그 NC다이노스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대림산업은 23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C다이노스 홈 개막전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공식 응...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금정산’, 다음 달 분양 예정
‘e편한세상 금정산’이 다음 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대림산업은 23일 이같이 밝혔다. 부산 북구 만덕동 81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동, 1969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다음 달 분양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가 다음 달 분양한다.대우건설은 23일 이같이 밝혔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121㎡, 총 777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의 93%가 선호...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23일 견본주택 문 열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HDC현대산업개발은 23일 이 같이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가구로 짓...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8,2 대책 6개월 평가③] 강남은 여전히 고공행진
8.2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지 약 6개월이 지났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억제 정책 신호탄이었던 이 대책은 청약, 주택금융 등 부동산 시장의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한국금융신문은 지난 6개월간 변화를 조명해본다...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11.2 대 1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평균 경쟁률 11.2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이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 HDC아이앤콘스가 시공한다.23일 HDC아이앤콘스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순위 청약을 실...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58 대 1
대우건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최고 경쟁률 158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 마감됐다.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10개 평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가장 ...
2018-03-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김상우·박상신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대림산업은 22일 석유화학사업부 김상우 사장과 건설사업부 박상신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이는 지난 1월 투명한 경영, 공정한 경쟁, 과감한 혁신을 중심으로 발표한 경영혁신안의 일환이다. 이날 ...
2018-03-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토]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제3대 KBCSD회장' 취임
허명수 KBCSD회장이 22일 열린 '제12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8-03-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