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1순위 청약 31일 개시
DL건설(대표이사 조남창)이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31일에 받는다. 30일 DL건설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짓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 규...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 130억 출자 벤처캐피탈 설립…“스타트업과 지속가능성장”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모범적인 벤처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동반성장을 통해 국내 건설업을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GS건설은 1...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쌍용건설·SK에코플랜트, 4700억 ‘부개주공 3단지’ 수주…인천 최대 리모델링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이 지난 28일 리모델링을 통해 총 1982가구로 탈바꿈할 부개주공 3단지(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498-5번지)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개주공 3단지는 인천...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스스로 출퇴근 시간 결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내달 1일부터 직원 스스로 출퇴근 시간 등 근무시간을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한기평 신용등급 ‘BBB+’…기업어음 ‘A3+’ 달성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에서 'BBB+(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직전 등급인 'BBB(긍정적)'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직전 'A3'에서 'A3+'로 ...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MZ세대 취향 담은 ‘살롱 드 캐슬’ 런칭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보인다.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살롱 드 캐슬(Salo...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원희룡 “공급에 성역없다”…국토부, 혁신위 첫 회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 출범 100일 이내 주택 공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주택공급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에는 주...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형제’ 반도건설·IS동서, ‘친환경’ 앞세워 성장세 [대기업 반열 오른 건설사들 ②]
최근 중견 건설사들이 자산총액이 5조가 넘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속속 지정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8곳 중 절반이 건설과 부동산업에 속하는 기업이었다. 올해는 2곳이 대기업으...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대우건설, UAM 시장 개척한다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UAM)이 건설업계에서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사들도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단순 시공을 넘어...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 한복판에 있는 삼각형 아파트를 보며 [기자수첩]
서울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 보면 삼각형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아파트가 있다. 이 단지의 정체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씨티극동 아파트다.씨티극동 아파트는 인근에 위치한 국가 사...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H공사, ‘주변 시세 60%’ 서울리츠 행복주택 320가구 공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은평구 101가구, 종로구 45가구, 서대문구 33가구 등 17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소유 행복주택 32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청년...
2022-05-2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자이S&D, 음식물처리기 ‘파이널키친’으로 ESG 경영 전개한다
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 엄관석)가 내달 정식 출시할 ‘파이널키친(Final Kitchen)’을 통해 ESG 경영 흐름에 동참할 예정이다.26일 자이에스앤디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제품 ‘파이널키친’은 브랜드 자격으로...
2022-05-2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주주환원 약속 지킨다”…DL이앤씨, 자사주 290억 매입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290억원으로 이는 2021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5764억원)의 5%에 해당한다. DL이앤씨가 이날 자사...
2022-05-2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손순호 SRT 기장, SRT 최초 무사고 운전 80만km 달성
손순호 SRT 기장이 SRT 개통 후 최초로 무사고 운전 80만km를 달성했다.26일 SRT 운영사인 SR(대표이사 이종국)에 따르면 손순호 SRT 기장은 전날 SRT 341열차로 수서역을 출발 후 오후 4시 58분 부산역에 도착해 안...
2022-05-2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PFV 설립해 시행·분양까지 나선다
코람코자산신탁(대표 정준호)이 PFV를 설립해 서울 반포 오피스텔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시그니아 반포’ 분양 프로젝트는 코람코자산신탁이 PFV를 통해 부지의 매입과 분양, 개발까지 ...
2022-05-2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창립 75주년’ 현대건설, 한정판 NFT 750개 발행…수익금 기부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지닌 100년 건설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 75주년 NFT 750개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특히 현대건설은 창립 75주년 기념 NFT...
2022-05-2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롯데·SK·한양 등 건설사, ‘똑똑한 미래 도시’ 실현 앞당긴다
# 스마트시티에서는 평소 자동차들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다.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 할 경우 횡단보도는 초록불로 바뀐다. 차량과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도시 시스...
2022-05-2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원희룡 첫 행보, 청년 목소리 청취…“역세권첫집 연내 사전청약”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원 장관은 오는 8월까지 청년 주거 정책에 대한 세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 장관은 전날 오...
2022-05-2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벡셀, ‘건전지 X 전동드라이버’ 프리미엄 팩 출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이 전동드라이버가 포함된 AA, AAA건전지 프리미엄 팩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M벡셀이 이번 출시한 프리미엄 팩은 건전지 8입과 전동드라이...
2022-05-2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건설공제조합, 중소건설업체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내달 29일까지 모집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조합원의 성장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중소건설업체 안전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모집공고를 내고 사업을 본격적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문가가 중소건설업체의 ...
2022-05-2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적용 견본주택 상설 전시
리모델링 누적 시장점유율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이 리모델링 최강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를 적용한 리모델링 소비자 전용...
2022-05-2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DL이앤씨, 업계 최초 ‘빅데이터 기반 경영 플랫폼’ 개발
DL이앤씨가 미국의 데이터 소프트웨어 회사 팔란티어와 손잡고 ‘디레이크(DLake)’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DL이앤씨는 건설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경영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DL이앤씨는 ...
2022-05-2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 안전 스타트업에 40억 투자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성안)이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 GSIL(지에스아이엘)에 지분취득과 사업화 등 4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계약식은 23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인 상일동 GEC(Global Engineering Cent...
2022-05-2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