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MY자산’에 새로운 챌린지 적용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모바일뱅킹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MY자산’에 새로운 챌린지 기능을 적용했다. 자산규모의 변화에 대한 관리도 가능해지면서 자산관리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향상시켰다.BNK부산은행은...
2023-05-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BI저축은행, 나신평 이어 한신평 ‘A(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SBI저축은행(대표 김문석)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SBI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나이스신용평가...
2023-05-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투자 이용 중소벤처기업 대상 상장설명회 개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중소벤처기업의 상장 접근성을 높이고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기술특례 상장제도 활성화를 위해 ‘2023 중소벤처기업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평가데이터 실무진이...
2023-05-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당국, 상호금융 부동산·건설업 대손충당금 비율 130% 상향 조정 추진
금융당국이 농협, 신협 등 상호금융업권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동산과 건설업에 대한 대손충당금 비율을 현행 100%에서 130%로 상향 조정하고 조합의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비교·공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충당금 쌓아 미래 불확실성 대비"…순익 32% 감소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한국캐피탈(대표 정상철)이 올해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 대비해 재무 건전성 강화 등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한국캐피탈은 보유 대출 자산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캐피탈은 지난 1분기 연결기...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더케이저축은행, 교사·교수 대상 금리 연 5% 제공 정기적금 특판 출시
더케이저축은행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23 e-쌤 플러스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2023 e-쌤 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인터...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500억 규모 유상증자 단행…“BIS비율 관리 차원”
애큐온저축은행(대표 김정수)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건전성 관리 차원으로 자본확충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10.91%까지 떨어졌던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금융당국의 권고하는...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뮤직카우, 복리후생 강화 개편…연간 최대 8일 유급휴가 지급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임직원들에게 연간 최대 8일 유급휴가를 지급하고 ‘뮤카찬스’를 신설해 매월 다양한 문화, 여행, 패션 관련 아이템을 추첨 지급하는 등 복리후생을 ...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JT저축은행, 2023년 신입·경력 직원 수시채용 실시
JT저축은행(대표이사 박중용)이 우수한 금융 인재 선발 및 양성을 위해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일자리 창출 및 금융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신입사원 공...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OK저축은행,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금융 사각지도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OK저축은행은 고려층, 청소년,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OK저축은행은...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대환대출 4강 ‘네·카·토·핀’ 시장 우위 굳힌다
이달말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된다. 주요 플랫폼사들은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하는 53개 금융회사와...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5%…평균 금리 전주보다 0.03%p 상승
5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과 BNK저축은행으로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3-05-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31%…전주 대비 0.19%p 하락
5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31%로 전주 대비 0.19%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3-05-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5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5-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NH저축은행 4.3% 제공
5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5-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지주 캐피탈 수익성·건전성 다소 악화…“선제적 리스크관리 만전”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들이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고 일부 대출에서 연체가 발생하면서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으면서 전년보다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수익성 뿐만 아니라...
2023-05-13 토요일 | 김경찬 기자
예금 평균 금리 4% 육박…저축은행, 금리 올리고 수신고 확보 나서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에도 금융당국의 과당 경쟁 자제 요구와 대출 취급 축소에 따른 예대율 조정 등에 기인해 최근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하락 추세를 보...
2023-05-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공식 취임…“변화와 도약 이끌 것”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 공식 취임했다. 김정수는 대표는 “과거의 틀과 방식을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기존 사고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변화와 도약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밝...
2023-05-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제11대 한국신용카드학회장에 서지용 현 학회장 선임
서지용 한국신용카드학회장이 제11대 한국신용카드학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카드학회는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서지용 현 학회장...
2023-05-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오는 31일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김주현 위원장 “과도한 수수료 부담 유의해야”
오는 31일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된다. 소비자는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을 영업점 방문 없이 낮은 금리로 옮겨갈 수 있으며 금융회사들은 자체 경영전략, 플랫폼의 경쟁력 등을 고려해 제휴 플랫폼을 선택하고...
2023-05-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간편결제 플랫폼 종속 우려…카드사, 결제 기반 생활금융플랫폼 경쟁력 강화해야”
신용카드 학계와 업계가 모여 지급결제시장 환경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여전사의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 편의성에 따른 간편결제 성장으로 주요 카드사들이 빅테크들과의 플랫폼 경쟁에서 점차 밀리면서...
2023-05-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가계대출 8개월 만에 첫 반등…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2.4조원 증가
지난달 가계대출이 2000억원가량 증가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계대출이 증가했다. 은행권 가계대출의 경우 2조4000억원 증가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증가했으며 2금융권의 경우 상호금융 중심으로 감소...
2023-05-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공모주 일정·경쟁률·공모가 한눈에…케이뱅크, 공모주 메이트 출시
앞으로 케이뱅크 앱에서 주식계좌 개설과 주식투자, 공모주 청약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앱에서 주식계좌 개설부터 주식 투자, 공모주 청약 정보 안내까지 주식투자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
2023-05-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