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점포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영업 가능 신채널 론칭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이 오프라인 점포 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활동하는 전속설계사 채널 ‘Smart FP’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혔다.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생명보...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인터넷보험, 자사 캐릭터 ‘레디팡’ 인형 증정 이벤트 실시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브랜드 자체 캐릭터 ‘레디팡’ 출시 100일을 기념해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레디팡 실물인형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ABL인터넷보험의...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재능기부로 고객 유자녀 해외봉사 후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라이프플래너® 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 아카데미’를 통해 총 4200여만 원을 모금하고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활동 기금 조성을 위...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XA손해보험, 당뇨 집중 보장하는 ‘(무)당뇨이기는건강보험’ 출시
AXA손해보험은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당뇨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무)당뇨이기는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당뇨이기는건강보험’은 월 1만~2만 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당뇨...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위기 속 홀로 웃었다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000억 원 넘게 곤두박질치면서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는 와중에, 메리츠화재는 상위 6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합산비율을 100% 미만으로 유지하며 안도의 한숨...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대리점협회 '우수인증설계사' 제도 눈길…생·손보협회보다 자격 까다로워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강길만)에서는 최근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우수인증설계사를 대상으로 체감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한 864명 중 78%인 672명이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사실이 영업에...
2018-1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 개최…'문재인 케어' 국민 생각 듣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치료용 첩약(탕약) 및 병‧의원 상급병실(2‧3인실)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과 관련, 일반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10회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이하 국민참여위...
2018-1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IFRS17 이어 K-ICS도 연기될까...내년 초 2차안 공개에 보험업계 예의주시
보험업계의 환경을 송두리째 뒤바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도입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결정에 의해 1년 미뤄진 데 이어, 이를 기반으로 준비 중이던 신지급여력제도(K-ICS) 역시 함께 연기될 수 있다는...
2018-1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청년 금융경제교육 ‘드림하이(Dream High)’ 실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하이(Dream High)’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프...
2018-1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불"…화재보험협회, 화재예방 포스터 배포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안전의식을 일깨우고 불조심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화재예방 포스터 8만매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제작한 포스...
2018-1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양치승-고퇴경 등 유튜브 스타들과 함께하는 코믹광고 눈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인플루언서와 손 잡고 제작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공개한 영상들이 150만 뷰를 돌파하며 젊은 고객층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2018-1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TM채널 하락세...'TM 주력' 라이나생명·더케이손보 영업채널 다변화 부심
기존 보험사들의 주요 판매 채널 중 하나였던 전화, 홈쇼핑 등의 텔레마케팅(TM) 채널이 당국의 잇따른 규제와 다이렉트 등 신채널의 약진으로 점점 사양 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 텔레마케팅 채널을 주력으로 삼던 라...
2018-1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보협회·신정원-보험 플랫폼 ‘내보험찾아줌’ 갈등 첨예...‘보안·비용 문제’
금융위원회와 생명·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서비스 ‘내보험찾아줌(ZOOM)’을 둘러싼 갈등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내보험찾아줌’은 지난해 12월 서비스 개시 이후 약 11개월...
2018-1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토스' 운영 비바리퍼블리카, 자회사 GA '토스보험서비스' 설립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자회사로 보험대리점 '토스보험서비스'를 설립했다. ‘토스보험서비스’는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 대리점 업무를 수행하며 12월 중순부터 영업을 시작할...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정재욱 사장, 서울역 쪽방촌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참여
KDB생명은 지난 14일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정재욱 사장과 KDB든든봉사단원 30여명은 배추 약 2톤(1,000만원 상당)으로 김장을 ...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새 홍보대사에 JYP 소속 가수 박지민 위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재단의 홍보대사로 가수 박지민 씨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 재단 대회의실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참석...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 2020년까지 10종 추가…당근·호박·파 포함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부터 5개 농작물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으로 새로 지정하는 등 2020년까지 재해보험 대상 품목 10개를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노지배추·무·호박·당근·파가 새로 ...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생명,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위한 ‘천사랑 마라톤 대회’ 개최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과천 대공원에서 일반참가자, 마라톤동호인, DB생명 임직원 및 영업가족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을 위한 ‘제16회 천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초년생 대상 금융교육 ‘알.쓸.금.잡’ 진행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은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 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2018 사회초년생 금융...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리그오브레전드 등 e스포츠로 베트남 글로벌 마케팅 나섰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은 한화생명 e스포츠게임단 (HLE: Hanwha Life Esports)과 함께 베트남 시장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17일(토)까지 ‘e스포츠 글로벌 챌린지’를 진...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전용 월 2000원 대 미니 암보험 출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미니암보험인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CM)’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으로 판매...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IFRS17 1년 연기에도 시큰둥... “변화 없을 것…경제위기로 이미 불황"
보험업계의 구조를 송두리째 뒤바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도입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결정에 의해 1년 미뤄졌지만, 국내 보험업계는 대체로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