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손보업계 최초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 구축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전자서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JC1(대표 신종호)이 전자문서 솔루션 Hi Smart e-Form을 활용해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9-0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직토, '기후리스크 특화 보험'으로 보험시장 노크
보험분야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는 직토가 보험시장에 진출한다.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지난 1월 초 보험상품 판매를 위해 손해보험협회에 보험대리점 등록을 마...
2019-0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IG손해보험 민홍기 사장 "고객이 원하는 상품·채널을 통한 판매해야"
AIG손해보험(사장 민홍기)은 지난 10일 40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IFC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9 AIG 글로벌100주년 기념 시무식 (2019 Centennial & Beyond)’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은...
2019-0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실시
살을 에는 매서운 영하의 날씨에도 고사리 손들이 힘을 모았다. 강원도 폐광지역 가정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고등학생 325명이 10일(목)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사랑의 연...
2019-0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요양병원 관련 암보험금 일부 추가지급 검토…오랜 갈등 해결 실마리
‘암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수술·입원·요양한 경우 암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약관에 대한 보험사와 가입자들 간 해석 차이로 논란을 빚고 있는 삼성생명이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일부 사례에 대해 암 보...
2019-0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보험담당 부원장보, 이창욱 유임에 ‘자살보험금 칼잡이’ 이성재 유력 후보로
즉시연금·암보험 약관 등 소비자 보호를 둘러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의 갈등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생명보험업계의 자살보험금 사태 당시 금융당국의 ‘칼잡이’ 역할을 맡아 공포의 대상이었던 이성재...
2019-01-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JP모간 등 세 곳 추가 선정
교보생명이 IPO 추진을 주관할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시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 등 세곳을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기존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등을 포함해 총 다섯 곳의 주관사를 확보했다. ...
2019-01-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고용·건강보험 확대’ 의지 재확인, 보험업계 영향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국민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고용보험·건강보험 등을 비롯한 ‘사회안전망’ 확대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지난해 상용직의 증가로 고용보험 가입...
2019-01-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년 만에 3% 오르는 자동차보험료, 다음 주부터 1인당 평균 2만 원 인상
다음 주부터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가 순차적으로 줄줄이 인상된다. 2016년 상반기 이후 약 2년 만에 이뤄지는 인상이다. 먼저 다음주 수요일인 16일에는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가 가장 ...
2019-01-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이용자 폭주 예상…접속 지연 주의"
연말연시면 직장인들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는 연말정산이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세청은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15일 오전 8시부터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다. ...
2019-01-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기념집' 판매수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늘 오가는 사람들로 분주한 광화문 네거리.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사색에 잠기게 하는 풍경이 있다.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걸린 ‘광화문글판’이 바로 그것. 1991년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내걸린...
2019-01-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용역근로자 636명 정규직 전환 시행…일자리 창출 앞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올해 1월 1일부로 시설관리, 경비 등 용역근로자 445명에 대하여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으며, 남은 용역근로자 191명은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4월 1일부 171명, 2020년 4월 1일...
2019-01-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가맹점 안심폐업비용보험' MOU 체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 더매칭플레이스(대표 김철민)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안심폐업비용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침체...
2019-01-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 "2019년 퀀텀리프 원년…고객 관점 신상품 출시할 것"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어제(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
2019-01-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생활밀착형 보장 강화한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2일 다양한 만기구조 및 납입면제 조건 선택이 가능하고, 각종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세만기형(비갱신형...
2019-01-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ICS 도입시 보험사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계약가치 자본화 도입해야"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앞두고 보험사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보험사의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보험연구원 임...
2019-01-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 MG손해보험 경영개선계획서 불승인…2개월 내 다시 제출
자본확충 불발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MG손해보험에 또 다시 악재가 겹쳤다. MG손해보험이 지난 11월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경영개선안이 ‘불승인’ 결정을 받은 것이다. MG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 이행계...
2019-01-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휴대폰 피해 보상 서비스 제공
국내 최초 크라우드 보험 서비스 플랫폼 인바이유가 다양한 휴대폰 관련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해 레인보우 컨설팅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휴대폰 대리점의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레인보우 ...
2019-01-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구조조정 전문가 정문국' 내정에 분위기 ‘뒤숭숭’...12월 희망퇴직이 ‘막차’였나
‘구조조정 전문가’로 이름을 떨쳤던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이 신한생명의 새로운 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신한생명 노조는 물론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뒤숭숭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
2019-01-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디레몬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 한화손해보험 진출
디레몬의 자동보장분석솔루션이 생명보험사에 이어 손해보험사로까지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은 8일,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이 자사의 자동보...
2019-01-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2019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파견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라이프플래너 3명, 고객 자녀 14명으로 구성된 ‘2019 제8기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17명을 캄보디아에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2019 제8기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은 ...
2019-01-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