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고객 성원 힘입어 카카오페이 캐시백 2차 이벤트 진행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카카오페이 캐시백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달 28일까지 ‘MG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고객이 카카오페이로 보험료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카카오페이머니...
2019-0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장애인을 위한 보험 정보 한 눈에, 회사별 장애인 전용 온라인창구 마련된다
앞으로는 장애인 전용보험과 세제혜택 및 상담창구 목록 등, 장애인을 위험 보험 정보가 안내자료로 제작돼 장애인 복지관 등에 배포된다. 금감원은 지난해 4월 장애인의 보험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포용적 보험문...
2019-0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새 사장에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내정…정문국 사장은 오렌지라이프 유임
신한금융그룹이 기존 신한생명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던 정문국 사장을 철회하고, 신임 사장으로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내정자였던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그대로 오렌지라이프...
2019-0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3월 임기만료 CEO 봇물...부진한 작년 실적에 고민 가중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둔 보험업계 CEO는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의 하만덕-김재식 각자대표, 신한생명의 이병찬 대표, 흥국생명의 조병익 대표 등이 있으며,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현대해상의 이철영-박찬...
2019-0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기업신용평가 '우수' 획득...12년째 견조한 성장세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은 지난 1월말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
2019-0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윤배 17대 화재보험협회장 취임…"고객과의 소통 강화할 것"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1일(월) 오전 9시 협회 1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7대 이사장에 이윤배 전 NH농협손보 사장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취임사에서 이윤배 이사장은 “그 동안 손해보험, ...
2019-0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기업대출 비중 지속적 증가…신용위험액 관리 강화해야"
보험사 운용자산 가운데 ‘기업대출’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신용위험액 비중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 조영현 연구위원은 '최근 보험회사의 기업대출 증가 원인 분석' 보고서...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 M&A 관심보인 KB금융지주, 얼어붙은 시장에 전망 ‘흐림’
김기환 KB금융지주 부사장이 지난 8일 컨퍼런스 콜에서 생명보험사 M&A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해보였지만, 정작 보험업계는 M&A 성사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다.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 (무)월지급식 ELS의 정석 변액보험 출시
하나생명(대표이사 주재중)이 ELS에 투자하여 안정성은 높이고 매월 발생하는 투자 수익을 생활비로 활용 가능한 (무)월지급식 ELS의 정석 변액보험을 출시하여 11일부터 판매한다. (무)월지급식 ELS의 정석 변액보험...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당국 과도한 보험 판매수수료 규제, 소비자 금융상품 수요에 오히려 악영향"
당국의 과도한 보험 판매 수수료 규제가 다양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보험연구원 전용식 연구위원은 '주요국 금융상품 수수료 규제의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보험의 경우 판...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신개념 AI 서비스 ‘인공지능 펀드 리밸런싱’ 기능 오픈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이 11일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신개념 자산운용옵션인 ‘인공지능 펀드 리밸런싱’ 기능을 변액보험에 탑재하여 오픈했다. 지난해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인 fount(파운트)와...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업계 유일 '중등도치매'부터 보험료 납입 면제되는 치매간병보험 출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을 고려하여 치매 단계별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오렌지 치매간병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실질수익률 공개 앞두고 ‘한숨’...사업비 큰 보장성 변액보험 어쩌나
금융감독원이 내년부터 펀드와 보험 등 금융상품의 실질수익률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상품 운용에 따른 비용이나 수수료부터 환매시 예상액 공개까지 전 과정을 투명화시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제 2회 대리점 소속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시행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강길만)가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제 2회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계획을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 선발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과 설계사의 자질향상 및 직업의...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민기식 DGB생명 사장, IFRS17 대비 안정성 과제
DGB금융지주의 다른 경쟁 지방지주와는 달리 보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이점으로 꼽힌다. DGB금융지주의 보험 계열사는 지난 2015년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해 출범시킨 DGB생명보험이...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저소득 주민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33명은 8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순이익 20% 급증·퇴직연금 매력 ‘재조명’...M&A 반전 있을까
보험업계 M&A 매물 가운데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롯데손해보험의 예비입찰에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BNK금융지주, 한화그룹 등이 불참하면서 M&A 흥행이 어려워졌다는 평이 나왔다. 그러나 매물인 롯데손해...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상조와 보험 혼동하는 소비자 78.6%...금전적 피해 발생 우려"
상조를 보험이나 예ㆍ적금으로 알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 상조피해를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소비자보호원의 학술전문지 ‘소비자문제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의 78.6%가 상조를 보험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실손보험 가입자 46.9% "보험료 비싸다" 불만…흥국화재 다이렉트 상품 가장 저렴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절반가량이 '보험료가 비싸다'고 인식하며, 80%가량이 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바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금융소비자연맹이 실손보험 가입자 1000명(20∼60대 가구주)을 대상으로 진...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퍼플오션, 일반보험 시장②] 건조한 겨울철, 화재사고 걱정 덜어줄 보험은
[국내 보험시장은 급격한 인구절벽 현상과 시장 포화로 사실상 성장정체에 접어들었다. 전통적인 보장성/저축성 보험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기 힘든 시대가 찾아오면서, 보험사들은 비교적 개척이 덜 된 '일반보...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 심각한데 투자수익으로 메우라니” 손보업계 ‘한숨’
2018년 손해보험업계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이어 기상관측 이례 최악의 폭염까지 겹치며 치솟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2017년에는 기상 안정과 다이렉트 채널 발...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보 치매보험 신상품, '신 장기간병 요양 진단비'로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1월 출시한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의 장기간병요양진단비(1,2,3,4등급)(간편고지) 위험률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질문서를 축소한 ‘장기간병...
2019-02-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소득상위 50% 계층 의료비 본인부담상한금 최대 57만 원 인상…"형평성 맞춘다"
건강보험 소득상위 50% 계층의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이 건강보험 가입자 연평균 소득의 1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소득수준에 따른 1인당 환급액의 형평성을 보완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
2019-02-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