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RAEMIAN GREEN.ZIP’ 시즌 전시 오픈…고객 경험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두번째 시즌 전시와 함께 진화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컨...
2024-08-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1주 청약일정] 도곡 ‘래미안 레벤투스’ 등 전국 9곳 547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9곳에서 총 5475가구(민간임대, 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133가구)가...
2024-08-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행당7구역 재개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8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8월 말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1동 일대에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하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
2024-08-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용산 '나인원한남' 100평, 136억 오른 220억원에 직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8월 2일 등록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총 70건이었다. 이들 ...
2024-08-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OCI에너지(OCI Energy)로부터 260MW 규모의 ‘힐스보로(Hillsboro)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1일(목) 밝혔다. 지난 7월 31일(수), 미국 텍사스주(州) 샌 안토니오...
2024-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LX공사-국가철도공단, 지적측량·공간정보 기술협력 맞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가 국가철도건설사업 전반에 걸쳐 국토공간정보 공유 및 지적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LX와 철도공단은 7월 31일 KR 수도권본부에서...
2024-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대상 비상사태 대피훈련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과 비상사태 대비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철근,...
2024-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소폭 꺾였지만…성동·송파·서초 급등세 여전
11주 연속으로 상승폭을 키우던 서울 집값 상승폭이 이번 주 들어 소폭 꺾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18년 급등기 수준의 상승폭이 이어지고 있고, 강남3구 및 마포·성동 등 ...
2024-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 9일 1순위청약 접수
롯데건설이 오는 8월 2일(금)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
2024-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3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2일(금)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2024-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의 새로운 시도, 딱딱하던 입주자 사전점검을 가족행사의 장으로
입주자사전점검이 단순히 하자를 점검하고, 입주 단지를 구경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현장 마련을 통해 가족행사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입주자사전점...
2024-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상반기 매출 11조50억원, 전년대비 4% 증가…건설 안정성 빛나
삼성물산이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각 부문별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상반기 매출 11조50억원으로 전년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삼성물산은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이 11조50억원, 영업이익이 9000억...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라엘에스’ 완판 저력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가 분양한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의 울산 ‘라엘에스’가 완판을 이뤘다. 다소 침체돼있던 울산 부동산시장이 ‘라엘에스’의 완판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라엘에스’는 ...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강동구 성내5구역 ‘그란츠 리버파크’ 내달 8일 1순위청약 접수
강동구 첫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그란츠 리버파크가 2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다. ...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 내달 6일 1순위청약 접수 개시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원에 선보이는 ‘래미안 레벤투스’의 견본주택을 8월 2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레벤투스’는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청담 '삼호빌라A동' 64평, 12억 오른 33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7월 31일 등록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총 88건이었다. 이들...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래미안 원펜타스’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초고가·후분양에도 경쟁률 526대 1
서울 내에서도 초고가 지역으로 분류되는 서초구 반포동의 신규 분양 단지 ‘래미안 원펜타스’가 역대 최고 수준의 분양가·후분양 아파트로 자금마련이 시급하다는 리스크를 안고도 세 자릿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탄역 롯데캐슬’ 1가구 줍줍에 294만명 몰렸다…역대급 경쟁 실현
사상 초유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시간 연장이라는 사태를 부른 ‘동탄역 롯데캐슬’이 그 열기에 걸맞는 역대급 청약자 수를 모으며 무순위청약을 마쳤다. 3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2024-07-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탄역 롯데캐슬’, 사상 초유의 ‘청약 시간 연장’까지 부른 비결은?
사상 초유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시간 연장이라는 사태를 부른 ‘동탄역 롯데캐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수년 전 분양가로 주변 시세대비 10억원가량 저렴한 가격에 분양된다는 점이 특히 강점으...
2024-07-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소셜아이어워드 2024’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 수상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콘텐츠 ‘손품발품 임장기’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건설브랜드부문 통...
2024-07-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현장 줄이고 내실경영 집중...영업이익률 4.1%로 업계 최고 수준
대우건설이 상반기 들어 전년대비 줄어든 매출과 영업이익 등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하반기 반등의 불씨를 남겼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30일 공시를 ...
2024-07-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역대 최고 평당 분양가'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에만 4만명 모였다
서울 내에서도 초고가 지역으로 분류되는 서초구 반포동의 신규 분양 단지 ‘래미안 원펜타스’가 역대 최고 수준의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특별공급에만 4만명이 넘는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
2024-07-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