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CU, 오늘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 시작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오늘(15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6000원에 판매하도록 한시적으로 가격을 지정한다고 14일 밝...
2022-02-1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K-만두의 힘"…CJ제일제당 2021 영업익 1조1787억원 전년 比 13.2%↑ '사상 최대'
'비비고'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이 대한통운 제외 지난해 매출 1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최대를 달성했다.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은 대한통운 포함 지난 2021년 매출 전년 대비 8.4% 성장한 26조2892억원, 영업이...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반려동물 사업 1등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반려동물 사업 1등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자회사 어바웃펫의 250억 원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GS리...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CJ제일제당, 지난해 매출 15조7444억원, 영업이익 1조1787억원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지난해 매출 15조7444억원, 영업이익 1조178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1.2%, 13.2% 오른 수치다.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파리바게뜨, MZ세대 정조준한 ‘파바 디저트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2월 24일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인 '파바 디저트랜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파바가 만...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LG생활건강, 美 염색 시장 진출 본격화…맞춤형 염모제 시스템 개발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전문 기업 파루크 시스템즈(Farouk Systems, 이하 파루크)와 함께 전문가가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형 염모제 시스템 ‘LG CHI Color Master'을 개발하...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이게 바로 갤럭시 효과"…11번가, 갤럭시S22 라방 거래액 132억원 기록
11번가(사장 이상호)가 '갤럭시S22' 사전 판매 라이브 방송에서 총 132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는 14일 자정(00시)부터 ‘갤럭시S22’ 시리즈 자급제 모델 사전 예약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길고양이와 함께해요"…11번가, 동원F&B와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
11번가(사장 이상호)가 동원F&B와 함께 고객이 참여하는 ‘길고양이 사료 기부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오는 20일까지 11번가의 '길고양이 사료 기부' 행사 페이지에서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 당 고...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클린 다음은 비건"…올리브영, 비건 뷰티 키운다
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이 '비건뷰티(Vegan Beauty)'를 키운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소비에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더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 트렌드에 발맞춰 ‘올리브영 비건뷰티’를 선보...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베이징 올림픽 덕에 활짝 웃었다"…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연이어 BBQ 치킨 언급
황대헌, 최민정 등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 덕에 BBQ(회장 윤홍근)가 활짝 웃었다.지난 9일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을 딴 직후 인터뷰에서 "BBQ 황금 올리브 치킨이 먹고 싶다"며 "회사 ...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동원F&B 김재옥 대표, K-펫푸드 육성 고군분투
동원F&B (대표이사 김재옥)가 K-펫푸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동원F&B는 최근 자사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NUTRI PLAN)’ 반려묘용 습식캔이 국내외에서 연간 4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반려묘용...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이재현 회장이 믿고 맡기는 기업가치 창조 달인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는 CJ그룹 내 최연소 CEO(최고경영자)다. 구 대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딱 50세다. 그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10년 CJ그룹에 합류했다. 애널리스트 활동 당시 CJ ENM, CJ제일제...
2022-02-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2021년 실적] 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익 3439억원…전년 比 5.7%↑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가 지난해 매출 11조3437억원, 영업이익은 343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2%, 5.7% 증가한 수치다. CJ대한통운 측은 "주요국 중심의 경제 재개에 따른 글로...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가정간편식 덕 봤다"…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익 556억원 '흑자전환'
CJ프레시웨이가 사업 체질 개선 성공과 더불어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으로 흑자 전환했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이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7.5% 하락한 2조2914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556억원을 기록했다...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땡큐 톰 홀랜드!"…CJ CGV, 지난해 매출 7363억원 전년 比 26.2%↑
CJ CGV가 마블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해 개봉한 이터널스와 스파이더맨의 흥행으로 영업적자 폭을 줄였다. CJ CGV(대표이사 허민회)가 지난해 매출 7363억원, 영업손실 241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CJ CGV...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CJ대한통운, 지난해 매출 11조3437억원 영업이익 3439억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지난해 매출액 11조3437억원, 영업이익 343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2%, 5.7% 오른 수치다.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CJ프레시웨이, 지난해 매출 2조2914억원, 영업이익 556억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이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7.5% 하락한 2조2914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 오너家 남매, 승계 준비 차근차근...지분 늘어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승계 작업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다. 지난 4일 CJ그룹이 공시한 '주식등의대량보유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맏딸인이경후 CJ ENM 부사장과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의...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LA램스vs신시내티 뱅골스"…쿠팡플레이, 세계 최대 규모 '슈퍼볼' 독점 생중계
쿠팡(대표이사 강한승)의 쿠팡플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 ‘슈퍼볼(Super Bowl)’을 독점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한국시간 오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열리는 미국프로미식축구(NFL) 2021-22 시즌 마지막 경기인 ‘...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역시 곰표!"…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1994억원, 전년 比 22.9↑
BGF리테일이 곰표, 말표등 차별화 상품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유건준)이 2021년 매출 6조7812억원, 영업이익 199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7%, 22...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압도적인 콘텐츠"…CJ ENM 지난해 영업익 2969억원, 전년 比 9.1%↑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허민호) 압도적인 콘텐츠 경쟁력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CJ ENM이 지난해 매출 3조5524억원, 영업이익 2969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매출 4.8%, 영업...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동원F&B, 2021 영업익 1301억원…전년 比 11.94%↑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지난해 매출 3조 4908억원을 실현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11% 오른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94% 오른 1301억원을 달성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자회...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CJ ENM, 지난해 매출액 3조5524억원, 영업이익 2969억원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허민호)이 지난해 매출액 3조5524억원, 영업이익 296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8%, 9.1% 오른 수치다.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