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애등급제 폐지…국내 보험사 장애등급 관련보험 상품 개정 앞둬
오는 7월부터 현재 시행 중인 ‘장애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지금까지 해당 등급제를 통해 판매되던 보험상품들도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1988년 도입됐던 장애등급제는 좋...
2019-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제 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 '종합대상' 수상 영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난 6월 13일 (사)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가능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에서 공공기...
2019-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억 원 전달
SGI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상택)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
2019-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제2 윤창호법 시행 첫 날에도 음주운전 속출…음주운전 시 자동차보험 가입도 '불이익'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25일 자정부터 시행됐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사례가 횡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첫 날인 25일 자정부터 오...
2019-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호국보훈의 달 맞이 사회적 의인 선정…자사 연금보험 2000만 원 가입 지원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월남참전 유공자인 유병철(73세)씨를 ‘2019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무)VIP미래설계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플랫폼 굿초보, 한국재무설계와 MOU 체결…재무상담 서비스 탑재
굿초보가 한국재무설계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초보는 보험큐레이션, 금융 공동구매 서비스 외에 재무 상담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굿초보와 한국...
2019-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전주시 남성 독거노인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4일(월) 전라북도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베트남 낙후지역 찾아 초등학교 도서관, 사랑의 집짓기 활동 전개
교보생명이 교육·주거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초점 맞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보생명 임직원 23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지난 1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베...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국내 보험사 1분기 지급여력비율 273.8%로 큰 폭 개선…동양생명 30.2% '급상승'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이 전 분기 대비 12.7%p 상승했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 등의 요인으로 기타 포괄손익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금융감독원은 1분기 기준 국내 보험사들의 ...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 영농철 일손 돕기 동참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22일(토) 경기 남양주 화도읍 포도농가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강한 햇볕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과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통풍·대상포진·관절염 등 성인질환 보장하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은 최근 보험상품이 전통적 보장에서 더욱 다변화·세분화 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저렴한 보험료로 16가지 진단보장과, 6가지 수술보장 및 입원까지 보장하는 「한화생명 New 굿모닝건강보험」을 24일(월) 출...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ABL 영업현장 로드쇼’로 소통 행보 나서
ABL생명은 시예저치앙 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ABL생명 본사에서 서울권 FC(Financial Consultant, 설계사) 200여명과 만나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ABL생명이 2017년 6월부터 실시...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세일즈 전문가 양성과정 SPAC 10기 모집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인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이하 SPAC) 10기를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PAC프로그...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 총 상금 5억원 규모 ‘제3회 라이나50+어워즈’ 공모
라이나생명보험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7월 1일부터 제 3회 ‘라이나50+어워즈’ 수상 후보자 및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 ‘라이나50+어워즈’는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의 세 부문을 통...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세계 보험·재정 전문가 한 자리에, 2019 MDRT 연차총회 성료
2019 MDRT 연차총회가 지난 6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됐다. 총 56개국 약 1만 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에서는 약 350명의 회원들이 연차총회...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년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에 스위스 알렉산더 브라운 연구팀 선정
세계보험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로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University of St. Gallen)의 알렉산더 브라운(Alexander Braun), 세바스티안 우츠(Sebastian Utz), 지아후아 수(Jiahua...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소프트웨어공제와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MOU 체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지난 21일 오후,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본사에서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손해공제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 KB손보 사장, ‘서비스 차별화’로 위기 돌파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사진)이 최근 어린이·고령층의 진료비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각 계층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영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손해보험업계의 주력 상품인 자동차보험...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대한캠핑장협회, '야영장 사고 배상책임보험' 판매 MOU 체결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과 사단법인 대한캠핑장협회(회장 김광희)이 ‘야영장 사고 배상책임보험’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정한 ‘...
2019-06-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7대 이슈⑥] 보험대리점 감독 강화, 소비자 신뢰 회복 부심
독립보험대리점(GA)은 보험사 전속 설계사 수를 넘어설 정도로 보험업계의 주요 판매채널로 떠올랐지만, 높은 불완전판매율로 인해 보험업계 전체적인 신뢰도 저하의 온상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6개월을 버티지...
2019-06-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990억 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마무리로 재무건전성 강화…발행금리 4.10%
KDB생명(사장 정재욱)이 2019년 상반기에 계획했던 후순위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21일(금) 밝혔다. KDB생명의 이번 후순위채 발행액은 총 990억원이고, 발행금리는 4.10%이다. 이는, 작년 9월 발...
2019-06-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