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스마트연수시스템 구축으로 최정예 금융전문가 육성
핀테크를 통한 혁신이 금융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한화생명이 종이와 펜을 없앤 스마트 인프라 기반의 인력 양성기관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 업무 자동화로 효율성 늘려…RPA 시스템 도입
미래에셋생명이 RPA를 도입하며 업무 자동화를 실현한다. 미래에셋생명은 7일, 전사 35개 업무 43개 프로세스에 RPA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RPA(Robot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 ...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가정의 달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 실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올해 역시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표 ‘지속가능한 경영’ 성과 담긴 보고서 발간
교보생명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추구한다’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모두로부터 신...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하이헬스챌린지' 서비스 확대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2일부터 고객의 자발적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 대상을 전체 건강보험 신규 계약자(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성대규 사장 체제 신한생명, 올해 전망도 ‘안정적’...업계 최고 보험금 지급능력 인정
성대규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한 신한생명이 올해도 건실한 보험금지급능력을 바탕으로 순항을 예고했다. 신한생명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달러저축보험 신상품 출시...원화고정납입옵션 추가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업계 유일의 외화통장이나 달러가 없어도 원화로 가입이 가능한 달러저축보험인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저...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사장, 1사 1교 금융교육으로 어린이 맞춤 사회공헌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사장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모은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제주시 도두동 소재 도리초등학교에서 ‘1사 1교 금융교육’ 을 실시했다고 7일 밝...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인슈어테크 결합 상품 집중
생명보험업계는 지속적인 혁신과 제도개선, 선진경영기법 도입과 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종합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생보시장의 포화, 저축성보험 판매실적 둔화...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생활밀착형 일반보험 발굴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국내 보험업계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알고리즘,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도전을 받고 있다”며, “전통적인 영업 방식과 서비스로는 더 이상의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빅데이터’ 활용 수익사업 발굴
신용정보협회가 당면한 가장 큰 이슈는 다름 아닌 신용정보법 개정이다. 협회는 최근 4차 산업혁명 도입으로 분주한 금융업계 분위기에 발맞춰 조직 재편 및 문호 개방에 여념이 없다.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이 4차 ...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한지붕 아래 생보 TOP3 정조준
지난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전략적인 M&A로 한식구가 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1분기 신한금융지주의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오렌지라이프의 편입으로 실적 상승이 있을 것은...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혁신성장 진두지휘
올해부터 신한생명의 새로운 수장이 된 성대규 사장은 재경부, 금융위 등에서 보험 관련 업무만 22년을 넘게 수행해온 ‘보험통’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관료 출신임에도 혁신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사업 추...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조직안정 총력
신한생명 사장직을 최종 고사하고 오렌지라이프에 남은 정문국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2월 말까지로 예정돼있다. 오렌지라이프가 생보업계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한생명과의 시너지에 힘입어 1분기 호실...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 박차…영국 로이즈사와 MOU 체결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로이즈 캐노피우스(Canopius)사를 100% 소유하고 있는 포튜나탑코(Fortuna TopCo) 유한회사에 1.5억달러(약 1,700억원)를 투자, 전략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는 계약을...
2019-05-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초등학생 3명 중 1명,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부모 안전 감독 강화해야"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초등학생들이 늘면서,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에 대해 부모의 경각심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안전문제 대한 어...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간담회 진행...“보험사 실손보험료 인하 추진돼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5월 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 주요 시민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 사장의 KB손해보험, 충북 정안마을과 1사1교 자매결연 8년째 이어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지난 4월 27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과 정안마을은 2012년 1사1촌 자매결연을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인연을 이어...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IFRS17 부담에 몸사리는 금융지주, 보험 M&A 대안으로 사모펀드 부상
3일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두고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가 확정되면서, 자본확충 부담에 활성화가 더디던 보험 M&A 시장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롯데손해보험 외에도 보험업계...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충북 보은군 1,477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3일(금)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477가구에 농약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정상혁...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강호 보험개발원장 취임... “보험 유관기관 유기적 협력 필요하다”
강호 제12대 보험개발원장이 5월 3일(금) 취임식을 갖고, “인슈어테크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보험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강 신임 원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보험시장의 ...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IBK연금보험 장주성 대표, 2019년 상반기 사회복지기관 복지차량 후원 공모
IBK연금보험(대표 장주성)은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 상반기 사회복지기관 복지차량 후원 공모’를 5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복지차량 후원은 차량이 없거나 부족하여 복지서...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우선협상대상자 JKL파트너스...MBK-오렌지라이프 성공신화 반복될까
롯데그룹의 금융계열사 매각 과정에서 M&A 매물로 나온 롯데손해보험의 우선협상대상자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 선정되면서, 과거 MBK파트너스에 이어 사모펀드가 또 한 번 성공신화를 써내려갈 ...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