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경영부실 논란...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며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5개월 넘게 인수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고려아연을 제대로 경영할 능력이 있겠느냐는 의구심도 커진다.4일 서울...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UV에 밀린 세단...현대차, 쏘나타·그랜저 재고할인
현대자동차가 대표 세단인 쏘나타·그랜저 재고 물량 처리를 위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 그래도 세단 수요가 SUV로 많이 넘어간 상황에서 경기 침체로 인한 판매 부진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4일 자동차 업계에...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Chung Eui-sun to Receive Salary from Kia Starting This Year
Kia has decided to start paying a salary to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Chung Eui-sun, who has been serving as an inside director at the company since 2019. Despite holding this position for years, C...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분사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분사해 독립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유망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 4곳을 분사시켰다고 4일 밝혔다.독...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범 회장 "한온시스템, 회계 기법보단 업의 본질 집중해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사진)이 2025년 한온시스템 경영전략 회의에서 "당장 영업이익을 높게 보이려는 기존 회계 정책을 청산하고 앞으로는 기업 본질을 제대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올해부터 기아 급여 받는 정의선 회장 왜?
기아가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올해부터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기아 사내이사로 활동했지만 급여를 받지는 않았다. 재계 관계자는 “(기아의 연봉 ...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최윤범 vs 영풍·MBK ‘쩐의 전쟁’ 점입가경 [주목 이 기업]
고려아연과 영풍 경영권 분쟁이 ‘쩐의 전쟁’을 넘어 법적 소송전으로 치닫고 있다. 75년간 든든하게 이어오던 동업 관계가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일까.영풍 장씨·고려아연 최씨영풍그룹은 장병희·최...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경상북도,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점검…“환경오염 위법 행위 엄정 대처”
경상북도가 ㈜영풍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행정처분 적정 이행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처분은 지난 2019년 4월 환경부 중앙기동단속반 ‘물환경보전법’ 위반 사실 적발에 따라, 2020년 12월 경북도에서...
2025-03-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SMC 채무보증액 1.7억달러 그대로...MBK·영풍, 환율 적용마저 왜곡"
고려아연은 2일 MBK파트너스 측의 선메탈코퍼레이션(SMC) 취득 자금 지적에 대해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리한 자충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고려아연은 이날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호주 ...
2025-03-02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돌아온' KZ트레이딩 김재선 사장, 수익성 개선 이끌었다
고려아연의 자회사 KZ트레이딩(옛 서린상사)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Z트레이딩은 수익성을 넘어 올해 매출 증대 등 성장성까지 잡겠다는 계획이다. 1일 고려아연 IR자료 등에 따르면 KZ트레...
2025-03-01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카드뮴 낙동강 유출 알고도 방치? 법원 "내부 작성 문건 다수 발견"
영풍이 석포제련소에서 카드뮴이 포함된 물이 낙동강으로 방류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방치했을 가능성 크다는 법원 판결 결과가 나왔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이주영 수...
2025-02-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미국서 15만대 팔았는데 중국선 고작 5000대...현대차·기아 전기차 명암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에서는 부진을 겪고 있다. 전용 전기차 라인업 구축에서 시장 맞춤형 '멀티 전동화'로 전략을 일부 수정을 마음먹은 배경이 됐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
2025-02-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전기세단 EV4 보급형 시장 노린다
기아가 준중형 전기세단 EV4를 공개했다. EV4는 기아가 최초로 내놓는 세단형 전기차다. 역동성을 강조한 EV4를 통해 SUV가 대세인 전기차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이끌겠다는 각오다.EV4는 전장 4730mm, 전폭 1860mm, 전...
2025-02-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헌혈 캠페인 확대 운영
금호석유화학이 27일 서울 을지로 본사 시그니쳐타워에 마련한 헌혈 버스에서 올해 첫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
2025-02-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3월 신입사원 채용 "생산·제조직 집중 모집"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신입사원 채용에서 생산·제조 부문 인재를 집중 모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현대차의 신입 채용 지원은 3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생산·제조, 사업·기획, ...
2025-02-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온라인 쇼핑몰 전면개편 '기아샵' 오픈
기아는 온라인 쇼핑몰 카앤라이프몰을 전면 개편한 '기아샵'을 오픈했다고 26일 알렸다.기아샵은 고객 참여와 소통 중심의 커뮤니티 커머스를 지향한다. 상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 체험단 운영, 상품평 작성 및...
2025-02-2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 최창원 "리더는 시장의 질문을 피하지 말라"
최창원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사진)은 "삼각파도 등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이해관계자들이 SK에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리더들이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용기를 갖춰 해법을 찾아내 돌파하는 것이 무...
2025-02-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2년 연속 흑자 방어...곽재선 회장 '발로 뛰는' 리더십 있었다
KG모빌리티가 KG그룹 인수 이후 2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당기순익 연속 흑자 기록은 2003~2004년 이후 20년 만이다.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쌍용차를 과감히 인수한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책임감에...
2025-02-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첫 개최..."ESG경영 고도화"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ESG 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고려아연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지속...
2025-02-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제철, 임금갈등 고조...노조 파업에 직장폐쇄 강경대응
현대제철의 2024년도 임금및단체협상(임단협)이 노사 강대강 대결로 치닫고 있다. 노조의 연이은 파업에 사측은 무기한 직장폐쇄로 맞섰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24일 정오부터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공...
2025-02-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현대차·기아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개발 한다
삼성SDI는 현대차·기아와 고성능 로봇 전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전날 경기도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삼성SDI 조한제 소형사업부 전략마...
2025-02-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