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신혼부부 특공 최고 경쟁률 8 대 1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 최고 경쟁률 8 대 1을 기록했다.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비산2구역 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짓...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달콤커피 '달콤데이' 이벤트 성황
달콤커피가 ‘달콤데이’ 이벤트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인기가수들의 라이브공연과 팬미팅 그리고 전시회, 드라마 제작지원 등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로 카페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달콤...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 2019년 776명 채용... 전년 대비 30% 증가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고 2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 규모는 776명, 2018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캐빈승무원와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프링글스 '나만의 프링글스 꿀조합' 캠페인 진행
프링글스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프링글스 3가지 맛을 쌓아 1716가지 조합을 만들어 즐기는 ‘나만의 프링글스 꿀조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링글스 대표적인 오리지널부터 할라피뇨, 치즈 등 감자칩...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오늘(25일)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에 관심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 오피스텔’이 오늘(25일)부터 정당 계약을 진행, 계약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당 계약은 26일까지 진행한다.경기도 부천시 중동 1059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05...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메인, 3.1절 100주년 이벤트 실시
포메인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과 다음 달 1일 양일간 전국 140여 개의 매장에서 태극기 게양과 동시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태극기가 게양된 듀얼포스 화면을 촬영한 후 #포...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릴 하이브리드·미니, iF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릴 미니(lil mini)’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톺아보기] 래미안 첫 단지 청약…지난해 흥행 이어갈까
삼성물산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올해 마수걸이 단지인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26일 청약을 받는다. 지난해 이어진 흥행 행보가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청약 시작26일 1순위...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세븐일레븐, 26일 '소고기·전복죽' 출시
세븐일레븐은 간편죽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간편죽 도시락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세븐일레븐 HMR 브랜드인 ‘소반’ 상품으로 소고기죽(3300원)’과 ‘전복죽(3500원)’ 등 총 2종으로...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원조쌈밥집 '항정살쌈밥정식' 출시
더본코리아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대표 백종원)이 20여 가지 쌈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게 항정살을 즐길 수 있는 ‘항정살쌈밥정식’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항정살쌈밥정식’은 돼지 특수부위인 ‘항...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월 4주 청약 일정]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등 5곳, 3159가구
2월 넷째 주는 5곳, 3159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특히 삼성물산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올해 마수걸이 단지를 선보여 지난해 흥행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사다.이번주 가장 주목을 받는 단지인 ‘평촌 래미안 푸르...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올해 주택사업 ⑦ - 한화건설] 최광호 사장, 주택 개발 사업 역량 강화
2019년에도 주택 경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올해 분양이 시작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올해 건설사...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월 항공여객 1058만명,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
지난달 항공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5.1% 늘어난 1058만명이었다. 이는 역대 1월 최고 규모다.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고 국내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0.6% 늘어...
2019-02-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1월 신규 임대사업자 6543명...등록 임대주택 1만5238채
지난달 6543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수는 6543명, 등록 임대주택은 1만5238채였다. 지난달까지 누적 임대사업자는 41만3000명이다.지역별로는 지방보...
2019-02-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L&C, 5년 연속 'KBIS' 참가
현대L&C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에 5년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종합 건자재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 ...
2019-02-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클리오, 24일 단독 홈쇼핑 론칭
클리오는 CJ오쇼핑 런칭을 통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오늘(24일) 오후 1시 40분에 진행한 CJ오쇼핑 단독 런칭 방송에서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 파격 혜택가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가성비...
2019-02-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돌아보기] 푸르지오, 인천권 청약 성패 엇갈려
이번주 대우건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검단과 신중동역에서 청약을 진행, 단지별 성패가 엇갈렷다. 지난해 말 인근 지역인 ‘계양’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검단은 청약 미달한 반면 신중동역 단지는 올해 ...
2019-02-23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21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와 조합이 상호간에 소통하고 안전운항 강화, 회사 발전 기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종성 동부익스프레스 대표, 한국항만물류협회 17대 회장 선임
김종성 동부익스프레스 대표이사가 22일 한국항만물류협회 제17대 협회장에 선임됐다.김 신임 회장은 동원냉장과 동원로엑스 대표이사를 지낸 후, 2017년부터 동부익스프레스의 대표를 맡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물...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블랙야크키즈 '에코 야키 윈터캠프' 성료
블랙야크의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에서 1박2일 자연생태 체험 캠페인 ‘에코 야키(ECO YAKi)’ 윈터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야키’ 윈터캠프는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뚜레쥬르, 가맹점주와 상생 워크숍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맹점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부산에서 진행한 이번 자리에는 뚜레쥬르 지역 대표 가맹점주 28명과 CJ푸드빌 베...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한화건설, 양호한 영업이익 창출 기대
신용평가업계가 한화건설의 향후 행보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중단기적으로 양호한 매출 규모 유지와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주택 사업과 이라크 ‘비스미야 신도시’ 건설 효과도 이를 뒷...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