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45%…우대금리 포함 5.75% 이자
											7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3일 금융...
											2023-07-2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차기 대표에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1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후보로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
											2023-07-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초강수…내부자 신고시 최대 10억 포상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강화에 고삐를 죈다. 우리금융은 잇따른 횡령 사고 등으로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강력한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부자 신고를 통해 금융사...
											2023-07-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해진공, HMM 경영권 공동 매각 절차 개시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20일 HMM 경영권 공동매각을 위한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4월 산은과 해진공은 삼성증권,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으로 구성된 매각자문단을...
											2023-07-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 인선 절차 가동…9월 8일 최종 후보자 선정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인선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총 4번의 회추위를 거쳐 오는 9월 8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KB금융은 20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경영승계...
											2023-07-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중국 현지법인, 5억 위안 채권 발행…한국계 최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5억 위안(약 90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신한은행의 보증 없이 순수...
											2023-07-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산업은행, 포모사 공모채권 3억달러 발행…“5년 만에 대만 시장 재진입”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지난 18일 대만 및 아시아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달러(USD) 표시 포모사 공모채권 3억달러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모사 채권은 대만에서 발행·상장하는 대만달러화(TWD) 이외 ...
											2023-07-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이용해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신청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외화지급보증업무는 국내 신청자가 부담하고 있는 외화채...
											2023-07-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홍콩 오피스빌딩 펀드 투자자 손실 일부 보상키로
											미래에셋증권의 2800억원 규모 홍콩 오피스 빌딩 대출을 위해 조성한 펀드 자산이 대부분 손실 처리되면서 우리은행이 투자자 손실을 일부 보상해주기로 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말 열린 이사회...
											2023-07-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 "금융사 스스로 보안 리스크 분석…'자율-책임' 규율체계로 전환"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금융회사 등이 스스로 보안 리스크를 분석·평가하고 리스크에 비례한 보안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보안체계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
											2023-07-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우량자산 증대·안정적 수익원 확보로 100년 은행 도약”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18일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핀테크 업체들과의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한 현 상황에서 강인한 기초체력을 밑바닥에 둔 생존 전략으로 우량자산을 증대하고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로 100년 은행으...
											2023-07-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MZ세대 직원과 경영 현안 논의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이 경영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우리은행 과장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리더그룹인 이노씽크(Inn...
											2023-07-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돌아온 예금금리 4% 시대…우대금리 포함 4.2% 상품도 [예금할 때 여기어때? ①]
											올들어 연 3%대 초반에 머무르던 은행 예금금리가 본격 인상되고 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최고 금리가 3%대 후반으로 올라왔고 외국계·지방은행에서는 4%대 상품이 다시 등장했다.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2023-07-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3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45%…우대금리 포함 5.75% 이자
											7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
											2023-07-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35%…신한은행 ‘청년저축왕적금’
											7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감...
											2023-07-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7%…기업은행 ‘1석7조통장’
											7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
											2023-07-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7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
											2023-07-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권, 신보·기보와 맞손…중소기업·소상공인에 4년간 3조 공급
											은행연합회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은행연합회가 지난 2월 15일 발표한...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6월 코픽스 3.7%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예금과 은행채 등의 금리가 오른 영향이다. 시중 은행들은 18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코픽스 ...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고객 신뢰 회복 방점…지속가능경영 기반 정립 나서 [진옥동 '선한금융' DNA 심는다-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전 그룹 차원의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 전략을 중점 과제로 두고 지속 가능 경영 기반 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회적 책임 확대를 통한 ‘선한 영향력 1위’ 목...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수장들 “상생금융·내부통제·본업 경쟁력” 한목소리(종합) [금융사 하반기 경영전략]
											주요 금융지주·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하반기 핵심 경영 전략으로 상생 금융 등 선한 영향력과 내부통제를 제시했다. 은행이 과점적 구조에서 ‘이자 장사’로 손쉽게 돈을 번다는 비판을 의식해 사회 공헌...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