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2021 코스피시장 공시 우수 법인' 선정
현대홈쇼핑(대표이사 정교선)은 한국거래소로부터 ‘2021년 코스피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 이은 두번째 선정이다. 공시우수법인은 지난 한해 동안 성실한 공시를 한 기업에게 ...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제일제당, '무노조경영' 원칙 깨지나…노조 설립 움직임 보여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에서 설립 70년만에 노동조합을 결성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임직원 일부가 노조 집행부를 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C...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팔도,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식품 총 6만7000여개 긴급 지원
팔도(대표이사 고정완, 박태규)가 경북‧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구호식품 총 6만 7000개를 전달한고 10일 밝혔다. 물품은 용기면 왕뚜껑과 비락식혜, 맑은샘수 등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hy,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 2만8000여개 지원
hy(대표이사 김병진)가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다. hy는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자사 건강음료 2만 8000개를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희망브리지 ...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러시아 우크라 침공] 맥도날드·스타벅스 등 러시아 사업 중단
맥도날드, 스타벅스, 코카콜라 등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철수한다.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9일 맥도날드, 스타벅스, 코카콜라, 펩시 등 기업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해 러시아 내 사업을 중단한...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무신사, 강원 지역 소방서에 2억원 상당 의류 기부
무신사(대표이사 강정구, 한문일)가 동해안 지역 산불 진압과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지역 소방서에 2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무신사가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무신사 스탠다드’...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새로운 주류(主流) 탄생…GS25, 위스키 매출 127% 늘어
위스키가 새로운 주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GS25가 최근 3년 간 주류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위스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년 46.2%, 21년 60.8%, 22년(2월 누계) 127.5%로 ...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울진 산불 지원 위해 이동형 편의점 파견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구호 지원을 위해 이동형 편의점을 긴급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BGF 리테일은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울진에 CU 이동형 편의점을 보내 9~1...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올리브영, 진짜 예상 기업가치 4조원일까
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 이하 올리브영)이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다.8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이르면 3월 내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정은 알 수 없다"...
2022-03-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억원 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
2022-03-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스타벅스, 10일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는 10일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오는 10일 하루 동안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개인컵을 이용한 스타벅스 리...
2022-03-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송정식당을 편의점에서…이마트24, 도시락·김밥·삼각김밥 선봬
이마트24(대표이사 김장욱)는 9일 동대문 34년 노포(老鋪)식당인 ‘송정식당’과 협업 한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노포식당이란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가게'란 뜻이다. 송정식당은 1988년...
2022-03-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사상 최대' 코스맥스, 지난해 영업익 1226억원 기록…전년 比 84%↑
코스맥스(회장 이경수)이 지난 2021년 전년 대비 매출 15% 오른 1조59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122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9% 신장한 4212억원, 영업이...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GS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금 10억원 기탁
GS그룹(회장 허태수)이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나눔재단, '2022 청소년 문화동아리' 모집…4월 12일까지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2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문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올리브영, 봄맞이 ‘올영세일’ 매출 전년 比 59%↑
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이 오는 9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중간 집계(3월 3일~6일 기준, 전년 세일 동기간 비교)한 결과, 전체 매출이 5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크림, 에센...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바디프랜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하는 기업'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9차를 맞는 '2022 한국에서 가장 ...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이랜드그룹,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 긴급 지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경북과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을 위해 2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랜드는 6일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롯데홈쇼핑, 오는 4월 공개할 '랜선뷰티' 통해 콘텐츠커머스 도약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4월 공개할 '랜선뷰티'를 통해 본격적인 콘텐츠 커머스로 도약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초록뱀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확장,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전략...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두바이에 ‘K치킨’ 꽃 피운 교촌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소진세)가 중동 시장에서 K-치킨 꽃을 피우고 있다.지난 2007년 첫 진출지로 미국 1호 매장을 낸 교촌에프앤비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등 총 6개 국가에서...
2022-03-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노사(勞使), 2022년도 임단협 체결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은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2022년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호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CJ대한통운노동조합 박철효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집...
2022-03-0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아모레퍼시픽, 올해 이사회 대대적 변화…브랜드·ESG경영 강화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0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