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무신사, 에센셜 티셔츠 가품 인정…"200% 보상"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1 17:52

크림 논란에 '가품' 인정…공식 사과하고 판매 중단해

무신사 CI./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 CI./사진제공-무신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무신사(대표이사 한문일)가 '피어오브갓'의 '에센셜(Essentials) 티셔츠' 제품 가품을 인정하고 고객에게 사과했다. 무신사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판매 금액의 200%를 보상한다.

앞서 1일 크림은 무신사 에센셜 티셔츠가 본사에 확인한 결과 '가품'이라고 답변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무신사가 가품을인정하고 무신사 부티크의 원칙대로 200% 환불 보상을 진행한다.

무신사 역시 지난 3월 미국 브랜드 '피어오브갓(Fear of God, LLC)'에 공식적으로 에센셜 티셔츠의 정품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신사는 총 6개의 제품을 의뢰했으며 이는 각각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한 제품 2개 ▲무신사제품과 동일한 타 리셀 플랫폼에서 정품으로 검소 통과돼 판매한 제품 2개 ▲에센셜 공식 유통사 센스(SSENSE)에서공급한 제품 2개다.

1일 무신사는 본사 피어오브갓으로부터 6개 제품 모두 "정품으로 판정할 수 없다"는 결과를 통보 받았다.

이는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한 것과 리셀 플랫폼에서 정품으로 검수 통과된 에센셜 티셔츠 뿐 아니라 피어오브갓 측이 공식 유통처로 인증, 공식적으로 공급한 제품에 대해서도 정품으로 판정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무신사는 공식 유통처에서 신규 발매한 상품조차 정품 판정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동일한 논란이 재차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고객 보호를 위해 에센셜 제품 판매를 즉시 중단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 무신사는 관세청 산하 무역관련지식재산보호협회(TIPA)와 협업해 정품 감정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 체결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영업 떼내는’ 보령, 김정균 ‘3세 경영’ 리더십 시험대 보령이 전문의약품(ETC) 영업·마케팅 부문을 물적분할, 신설법인 ‘보령파마솔루션’을 설립하는 조직 재편에 착수했다. 지주사 개편에 이어 영업조직을 별도 법인화하는 이번 결정을 통해 판매·관리비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제고와 함께 오너 3세 김정균 대표의 책임경영 체제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판관비 다이어트로 OPM 개선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이달 28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ETC 영업·마케팅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비상장 완전자회사 보령파마솔루션을 설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임시 주총 승인을 거치면 보령파마솔루션은 내년 1월 4일 출범하게 되며, 보령은 보령파마솔루션 지분 100%를 보유하게 2 강원랜드, 청년인턴 카지노 딜러 50명 선발 강원랜드가 청년인턴 카지노 딜러 50명을 선발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교육 수료 후 현장 실무 경험과 채용 가점까지 연계해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는 ‘2026년 하이원 글로벌 아카데미’ 청년인턴 카지노 딜러 50명을 선발하고, 서울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교육은 입문교육과 카지노 딜링 실무교육, 외국어교육, 취업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안전과 기본 소양부터 게임 운영 기술, 고객 응대, 외국어, 취업 준비까지 카지노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히도록 했다.교육평가에서 합격 기준을 충족하고 과정을 수료한 인턴에게는 현장에서 딜러 3 등기부등본 수수료 인상에 중개업계 반발…반복 열람 부담 커지나 등기부등본 열람·발급 수수료 인상 추진에 공인중개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권리관계를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만큼 수수료가 오르면 중개업소의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등기정보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기초 자료라는 점에서 온라인 열람·발급 무료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인터넷 등기 열람 수수료를 현행 700원에서 1100원으로, 발급 수수료는 10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400원 인상하는 내용의 '등기사항증명서 등 수수료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인상률은 열람료 기준 57.1%, 발급료 기준 40%다.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