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50%…금화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1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50%로 지난주와 같았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4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2019-12-0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50%…SBI저축은행 '복리정기예금(사이다)’
1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50%로 지난주와 같았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5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2019-12-0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019년 보험업계 10대 이슈②] 자동차보험료 대란, 태풍부터 노동연한 확대까지
[2019년은 보험업계에 있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한 해였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영업력 악화는 보험업계 전반의 실적 하락을 불러왔다. 머지않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은 보험사들에게 또 다른 위기를...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보 최창수, 오병관 잇는 2연속 ‘거물급’ 인사…수익성 개선·디지털 강화 과제
1+1년의 임기를 마친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사장의 후임으로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이 낙점됐다. 당초 최창수 내정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막판까지 차기 농협은행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 것...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품질경영시스템 재인증 획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신약 등의 가격을 결정하는 공단 약가협상체계에 대해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사후 심사를 통과해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19년 보험업계 10대 이슈①] 소비자 접근성 높인 상품 러시…보험=레몬마켓 이미지 탈피
[2019년은 보험업계에 있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한 해였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영업력 악화는 보험업계 전반의 실적 하락을 불러왔다. 머지않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은 보험사들에게 또 다른 위기를...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피터 정 신임 CEO 선임…AIA바이탈리티 론칭 일등공신
AIA생명은 신임 CEO로 피터 정(Peter Chung, 50세)을 선임했다고 금일 공식 발표했다. 피터 정 신임 CEO는 제반 절차를 거쳐 2020년 1월 1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피터 정 신임 CEO는 2016년 4월부터 2017년 11월...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화재보험협회, 이달부터 특수건물 화재위험도 분석 데이터 세분화해 제공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는 그간 손해보험사에 단일값으로 제공하던 특수건물 화재위험도 분석 데이터를 이달부터 보다 세분화된 지수로 변환해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KFRI란, KFPA(한국화재보험협회...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 1월부터 보험소비자가 손해사정사 직접 선임 가능…실손보험 별도 동의기준 마련
내년부터는 보험소비자가 직접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손해사정을 통해 보험금을 책정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6일 ‘손해사정...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스마트저축은행,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스마트저축은행 및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사는 5일 KBC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 2020 나...
2019-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가입자에게 건강관리기기 직접제공 허용된다…헬스케어 업체 자회사 편입도 가능
앞으로는 보험사들이 가입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당측정기나 구강세균 측정기 등의 건강관리기기 직접제공하는 것이 허용된다. 또 보험사들이 헬스케어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
2019-12-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국내 최초 임팩트투자 행사 ‘딜 쉐어 라이브' 진행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은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파이낸셜헬스(Financial Health)’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임팩트투자 행사인 ‘딜 쉐어 라이브(Deal Share Live)’를 진행...
2019-12-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2020년 대산보험장학생’ 모집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손봉호)는 국내 보험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2020 대산보험장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산보험장학생’ 사업은 국내 보험 분야의 인재를 발굴해 보험...
2019-12-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한국중국상회와 ‘맞춤형 법인컨설팅’ MOU 체결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4일 주한중국상공회의소(이하 한국중국상회)와 중국법인사업자들에게 맞춤형 법인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양생명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중국상회 회...
2019-12-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맵, 기업고객 위한 비대면 비즈사이트 오픈…B2B 영역확장 나선다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이 기업고객을 위한 비대면 비즈사이트를 5일 오픈했다. 보맵 비즈사이트는 기업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간단한 기업정보 입력으로 ▲보험료 확인 ▲가입...
2019-12-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예금보험공사 "보험계약 이전제도 개편 확정된 바 없어…연구용역 진행 중"
예금보험공사가 4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보험계약 이전제도 개편을 두고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나, 관련 제도 내용 확정이나 법 개정 추진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예금보험공사는 문화일보의 ‘예...
2019-1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BI저축은행, 서울 중구청에 장학기금 및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서울시 중구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아동,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및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서양호 중구청...
2019-1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국회자살예방포럼·생명보험사회공헌위·안실련, 제 2회 국제세미나 성료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원혜영, 주승용, 김용태)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신용길, 이경룡), 안실련(공동대표 권도엽 외)은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
2019-1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시예저치앙 사장 및 임직원 일동,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전개
ABL생명 시예저치앙 사장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3일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시예저치앙 사장과 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 ...
2019-1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생명, ‘2019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 수상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3일(화)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DB생명은 3년 연속(2017~2019) 고객만족경영부문 종...
2019-1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IBK연금보험, 퇴직연금 수익률 연금화 역량 상위 10% 달성
국내 유일 연금전문보험사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장주성)은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발표한 2019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결과에서 작년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명실상부한 No.1 연금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9-1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피플라이프, 정규직 상담전문가 채용설명회 '보험클리닉 JOB FAIR’ 개최
금융상품판매전문 플랫폼을 지향하는 국내 대표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는 오는 16일 14시부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보험클리닉 JOB FAIR’를 개최한...
2019-1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