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할인율 최대 35% 확대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은 오는 4월 15일부터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율과 주행거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은 연간 일정거리 이내로 주행 시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생명보험 ‘저해지 환급형’ 열풍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여력감소가 이어지자 보험사들은 앞다퉈 보험료 부담을 줄인 상품들을 내놨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노후·건강 보장을 준비하려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겠다...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삼성생명 ‘보험료 인상 걱정없는’ 건강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삼성생명이 출시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신상품’건강생활보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상품 ‘건강생활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보장기간...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교보생명, 보장 늘리고 가격 낮춘 CI보험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저금리 저성장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교보생명의 ‘교보프리미어CI보험’은 보장을 늘리면서도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를 대폭 낮춘 신개념 CI보험이다. ‘교보프리미...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KDB생명, 최저 보험료로 업계최고 암 보장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암보험은 경제활동을 하는 가장이라면 본인과 가족을 위해 하나쯤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전국민 필수보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생 동안의 평균 암 발병률 36%, 질병 사망률 1위라...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하나생명, 사망원인 Top3 집중 보장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하나생명의 ‘(무)행복knowhow Top3 건강보험(보장성)’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남녀...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 변액+금리연동 하이브리드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한 상품에 변액연금과 금리연동형 연금특약을 갖춰 수익성에 안정성을 더한 ‘한화생명 하이브리드변액연금보험’을 최근 출시했다.‘한화생명 하이브리드변...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보험료 낮추고 환급률 올렸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는 부담 없는 보험료로 기존 종신보험과 동일한 보장을 받으면서 높은 환급률까지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신한생명, 보장자산 Up, 보험료는 Down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신한생명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보장자산이 두 배로 증가되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선지급 받아 은퇴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신한착...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망과 생활보장 한 번에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은퇴 이후, 사망보험금의...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흥국생명, 교육자금 활용하는 우리아이 변액연금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흥국생명은 자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부모님들의 마음을 반영한 ‘(무)흥국생명 우리아이(Start-Up)변액연금보험’을 내놨다.이 상품은 아이가 출생하는 순간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MG손보, ‘YOLO LIFE’지원 2030보험 인기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MG손해보험이 지난 달 업계 최초로 출시한 온라인 전용 ‘2030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2030세대의 니즈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보험으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7...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한화 금융계열사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핑크빛 벚꽃이 만발한 4월,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변에서 색다른 오감만족 벚꽃축제가 열린다. 대표적인 벚꽃길인 여의도 윤중로의 복잡함을 벗어나 여유로운 벚꽃 감상과 피크닉까...
2017-03-17 금요일 | 김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연금 통합관리 ‘연금나무’ 앱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업계 최초로 연금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금나무’를 출시했다.이 앱을 통해 고객들은 미래에셋생명에 가입한 모든 연금 자...
2017-03-17 금요일 | 김민경 기자
KB손해보험, 소액주주와 갈등 심화 전망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이 심재호·박진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소액주주들의 갈등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KB손해보험은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진현·신용인·심재호 사외이사를...
2017-03-17 금요일 | 김민경 기자
[美금리인상] 채권금리 상승에 울고 웃는 보험사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미국이 최근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국내 보험업계에도 희비가 엇갈렸다. 채권에 투자하는 비중이 큰 보험산업의 특성상 미국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금리확정형 부채 비중이 ...
2017-03-17 금요일 | 김민경 기자
더케이손보, 교직원 위한 안심보장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The-K손해보험이 최근 출시한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을 15일부터 판매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보험에 가입한 교직원이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진단을 받는 경우,...
2017-03-17 금요일 | 김민경 기자
'자살보험금' 생보3사, 오너리스크 벗었다… 연임 자격 유지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자살보험금 미지급 사태로 수장이 바뀔뻔한 삼성·한화생명이 드디어 '오너리스크'에서 해방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교보생명은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 개최 전 자살보험금 지급을...
2017-03-16 목요일 | 김민경 기자
농협손보, 화재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나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영천시장을 방문해 화재와 인명피해 조기 예방을 위해 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2017-03-16 목요일 | 김민경 기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자살보험금 고비 넘겼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지난달 이사회에서 연임이 결정됐으나 금융감독원의 철퇘로 위기를 맞은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이 '기사회생'한 모양새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역시 7년째 지켜온 CEO 자리를 이어갈 수...
2017-03-16 목요일 | 김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전달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2017-03-16 목요일 | 김민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