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위기관리위원회 소집…실물경제 회복 지원책 모색 [美 관세 쇼크]
신한금융그룹이 국내외 정세 급변에 대비하기 위해 그룹 위기관리위원회 소집 등 발빠른 대응으로 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와 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강화에 ‘진심’…홍보대사까지 자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그간 미흡하다고 평가받았던 우리금융그룹의 비은행부문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의 IB계열을 여의도로 모아 시너지를 노리는 한편, 동양생명·AB...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은행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잰걸음....IB그룹 여의도 이전 완료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IB그룹이 지난 1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이전에 따라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자본시장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PE자산운용에 더해 우...
2025-04-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이은미號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연간 흑자 이을 과제는
토스뱅크가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실현하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올해를 ‘지속가능한 혁신과 성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 해로 삼을 계획이다. 향...
2025-04-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복현 "美 상호관세 행정명령, 시장 변동성 큰 폭 확대 가능성"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및 상호관세 행정명령 발표를 두고, 임직원들에게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복현 원장은 1일...
2025-04-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QN은행권 건전성지표 하락세…산업은행, BIS비율 최하위
지난해 급격한 환율 상승과 거시경제 불안 장기화 등의 여파로 국내 은행들의 건전성지표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며 국책은행의 역할을 수행하는 IBK기업은행과 산업은행 등의 지표...
2025-04-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보, 중기 수출 지원 박차...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에 165억 규모 보증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삼성디스플레이의 ‘프리미엄급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및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기업에 올해 첫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 ‘해외수출...
2025-03-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케이뱅크-KT, AI로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에 잡는다
케이뱅크가 KT와 협력해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 차단에 적극 나선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31일, KT가 안심통화 앱(APP) 후후를 통해 제공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정보’를 금융권 최초로 금융...
2025-03-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뱅크서 RP 상품도 한눈에 비교..투자 라인업 확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증권사 금융상품 투자’ 서비스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추가하며 투자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증권사 금융상품 투자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다양한 증...
2025-03-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비이자이익 59% 급성장 비결은 [은행 비이자이익 돋보기]
2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은행은 순영업수익으로 8조6370억원으로 전년대비 6.5%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 중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1조710억원의 이익을 내 직전해 6740억원 대비 무려 58.9%나 늘어...
2025-03-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비이자이익 증가 비결은 WM 집중 [은행권 비이자이익 돋보기]
정상혁 신한은행장 취임 이후, 신한은행은 수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비이자이익 증가세를 보이며 고른 순익 포트폴리오를 이뤄내고 있다.2022년 2723억원 수준이었던 신한은행의 비이자이익은 이듬해인 202...
2025-03-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역대 최대 실적’ 은행권의 역할론
올해 1월까지 건설부동산부에 출입하다 은행으로 옮겨오게 됐다. 그렇다 보니 아직까지 건설사나 부동산 관계자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일이 드물지 않은데, 그때마다 나누는 얘기의 8할 이상은 ‘역대 최악 수준으로...
2025-03-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전기차산업 둔화 돌파구 마련 앞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배터리 산업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사업 둔화) 돌파를 위해 전폭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윤희성 행장이 2...
2025-03-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병환 위원장이 꺼낸 ’지분형 주담대’, 유사대책 과거 실패 이유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급격하게 치솟은 집값 대책으로 주택구입시 가계대출을 지분형으로 지원하는 ’지분형 주택담보대출‘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병환 위원장이 제안한 ’지분형 주담대‘는 지난 2013년 박근...
2025-03-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초심 되새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후 첫 행보도 ‘현장 중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두 번째 임기 역시 ‘현장 중심’ 경영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함영주 회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으며 손님과 현장 중...
2025-03-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반걸음 빠른 혁신…그룹 강점 살릴 것” [금융권 주총]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그룹의 두 가지 핵심 키워드로 ‘효율경영’과 ‘혁신성장’을 꼽았다. 양종희 회장은 26일 오전 KB금융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은 지난 10년보다 훨씬 ...
2025-03-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중요성 절실…체계 개선할 것” [금융권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일류 신한’ 도약을 위한 체질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예고했다. 진옥동 회장은 26일 오전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2025년을 밸류업의...
2025-03-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주총서 연임 확정…2기 핵심과제는 ‘밸류업’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함영주 2기의 과제는 저평가된 하나금융의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 등 밸류업을 통한 ...
2025-03-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QN4대지주 회장 연봉, 하나 함영주 22.7억…장·단기 성과급 영향 [금융권 임직원 연봉랭킹]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했다. 한국금융신문이 4대 금융지주 회장 및 임직원들의 최근 3년 기본 및 상여금 등 연봉 수령 추이...
2025-03-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업은행, 분기별 시장공급량 조절로 담보대출 관리 [여신심사 돋보기]
IBK기업은행은 당국의 대출심사 강화 주문에 맞춰 월별·분기별 공급량 조절을 통한 시장 보폭 맞추기에 나선다. 기업은행의 ‘본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소기업 대출 분야에서는 전년대비 4조원가량 늘어난 ...
2025-03-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KB국민은행, 디지털 기반 고객경험 확대 [4대 시중은행 여신심사 돋보기]
KB국민은행은 최근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비대면 채널을 비롯, 대출 프로세스에서도 고객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대출이동제 시행과 대출비교 플랫폼의 대두...
2025-03-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BNK부산은행,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3년째 제공 [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BNK부산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고객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소득이 불안정한 부...
2025-03-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BNK경남은행, 사회초년생 맞춤 신용대출 공급 [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BNK경남은행은 청년 세대의 디지털금융 접근성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MZ고객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지난달 BNK경남은행이 토스와 손잡고 선보인 사회초년생 맞춤형 상품인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이 ...
2025-03-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