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형號 케이뱅크, ‘비대면 기업금융’ 시장 개척자 [인뱅 생존 전략]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국내 첫 인터넷은행’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은행권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대출상품과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케이...
2025-04-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금융, 美 상호관세 피해 수출입기업 지원에 10.2조 투입 [美 관세 쇼크]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8일 상호관세 관련 시장안정 및 수출입기업 지원에 총 10조2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4일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지주와 은행의 전략·재무·기업·리스...
2025-04-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LS 사태 겪은 국민은행, 소비자보호 강화 사활
지난해 개별 은행의 고객 10만명당 환산 민원건수를 집계한 결과, 국민은행의 10만명 당 환산민원건수가 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국민은행은 비예금상품 개발 단계에서의 모니터링 기능 강화 등을 비롯한 ...
2025-04-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BNK금융 ‘위기상황관리위원회’ 가동해 美 상호관세 대응 나선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경영진 회의를 열어 미국발 상호관세 조치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상시 대응을 위한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위원회에...
2025-04-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복현 “금융 건전성 제고, 어느 때보다 각별한 경계심 가질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의 상호관세 부과 등의 글로벌 리스크 속에서 ‘국가 위험관리자 및 위기대응 관리자로서 부여된 임무와 역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복현 원장은 “주...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명순號 씨티은행, 기업금융 ‘선택과 집중’ 주효 [외국계 은행 생존전략]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2021년, 소비자금융 철수를 선언한 후 단계적으로 관련 부문을 축소해가며 기업금융 중심으로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 당시 씨티은행의 모기업인 미국 씨티...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상호관세發 ‘비상경영태세’ 선포…“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부여하는 ‘상호관세’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경영태세를 선포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오후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h수협은행, 펀드 불완전판매 근절 앞장…전 영업점 실태점검
Sh수협은행이 펀드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펀드판매 실태 점검 및 교육'에 나섰다. 이번 실태 점검과 교육은 금융감독원이 매년 시행하는 '미스터리 쇼핑'(암행점검)에...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모범적 사외이사 추천 절차 [사외이사 줌人 (1)]
KB금융지주는 지난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지배구조 선진화의 첫 발을 뗀 금융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도 양종희 회장과 조화준 신임 의장을 분리...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이사회 모니터링 기능 강화 [사외이사 줌人 (1)]
신한금융은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2010년부터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올해도 진옥동 회장과 윤재원 의장을 분리해 운영 중으로, 윤재원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의장 자리를 지...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의장 은행→기업출신으로 [사외이사 줌人 (1)]
하나금융은 2010년 이후부터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올해 함영주 회장과 박동문 의장 역시 분리돼 서로의 독립성을 지키고 있다.하나금융지주는 이사회내 위원회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이사회 대폭 쇄신 [사외이사 줌人 (1)]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금융지주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사회 변화를 겪었다. 전 회장 시절 불거졌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과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대한 책임과 반성의 차원에서 이뤄진 전면개편 수준의 쇄신이었다....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IT전문가 영입 [사외이사 줌人 (1)]
BNK금융지주는 2017년부터 지주 회장과 은행장 겸직을 분리하고, 사외이사를 의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있다. 올해도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지 않고, 이광주 이사회 신임 의장과 손발을 맞추게...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이사회 무게감↑ [사외이사 줌人 (1)]
JB금융지주는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라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2016년 개정안에 따라 이사회는 매년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 결의로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는데, 이에 따라 회장과의 독립성이 보...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0%…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4-0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8%…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8%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4-0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5.20%, 제주은행 ‘MZ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4-0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4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4-0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최상목 “금융시장 면밀 모니터링”…잇따른 금융수장 긴급회의 [尹 파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만장일치로 인용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금융수장들이 4일 잇따른 긴급회의에 돌입했다.최상목 부총리, F4회의·경제장관간담회 연속 진행...
2025-04-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광희號 SC제일은행, 글로벌WM·기업금융 균형 맞춘다 [외국계 은행 생존전략]
올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SC제일은행 이광희 은행장 체제의 방점은 ‘글로벌 자산관리’에 찍혔다. 그간 소매금융 비즈니스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보했던 SC제일은행은 올해 글로벌 영업망을 살린 WM(자산관리)...
2025-04-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금융, 환율수준별 관리방안 수립…산업별 동향 주시 [美 관세 쇼크]
우리금융지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 환율 급등을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조직을 중심으로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유관부서 협의를 통해 환율 수준별 관...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병환-이창용, ‘지분형 모기지’ 도입 공감대…“가계부채 악순환 끊자”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급격히 치솟고 있는 부동산 가격과 이로 인한 가계대출 쏠림 현상 해소를 위해 ‘지분형 모기지’를 도입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모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국민·하나·우리 주담대 100조 돌파…은행권 부동산 대출 쏠림 경고등
지난해 말 4대 은행 중 세 곳의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100조원을 넘기는 등, 은행권의 여신영업 중 부동산으로의 쏠림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보수적 여신영업 관행...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