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텀블러 사용’ 사내 캠페인… “ESG 경영도 작은 실천부터”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김종민‧이상도‧홍성혁)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위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마스턴투자운용은 이달 7일 창립 12주...
2022-10-1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채권 강자’ 신한자산운용, 금리 상승기에 적합한 ‘만기 매칭형 펀드’ 출시
‘채권 강자’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김희송)이 금리 상승기에 적합한 상품을 내놨다.신한자산운용은 19일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신한 1.5년 만기 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을 출시한다고 밝혔...
2022-10-1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 “이번 주 주말 골드센터목동점에서 ‘Y투자교실’ 개최”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이번 주 주말에 골드센터목동점에서 ‘Y투자교실’을 개최한다.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제일빌딩 4층(오목교역 8번 출구)...
2022-10-1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하이투자증권, 26일까지 ELS 2종 공모… ‘최대 27% 수익률’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이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우선 ‘HI ELS 3164호’의 경우 코스피(KOSPI‧Korea ...
2022-10-1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AJ네트웍스,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 제출
컴퓨터 및 사무용 기계‧장비 임대업체 ‘AJ네트웍스’(대표 박대현‧손삼달)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권 재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22-10-1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 ‘당신을 응원합니다’ 시즌 5 영상 공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이 군인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신한투자증권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시리즈의 시즌 5 신규 영상을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 ‘알파TV’에 18일 공개했다.이번 응원...
2022-10-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메리츠증권, 레버리지 국채30년‧미국채10년 ETN 추가 상장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기존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상장된 상장 지수증권(ETN‧Exchange Traded Note) 중 ‘메리츠 레버리지(Leverage‧지렛대)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 2종을...
2022-10-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코인원, 코드 쿤스트·비비 이어 김재우와 손잡다
국내 대표 전문 가상 자산 거래소 ‘코인원’(Coinone·대표 차명훈)이 코드 쿤스트와 비비에 이어 이번엔 개그맨 김재우와 손잡았다.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서다.코인원은 18일 신규...
2022-10-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발전 기금 전달
대신파이낸셜그룹(회장 이어룡)이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 약학대학에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대신파이낸셜그룹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이화여대 총장실에서 ‘이화 웨스트캠퍼스’ 건립에 쓰이는 발전 기금 ...
2022-10-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하이투자증권, ‘제1기 고객패널’ 모집…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이 다음 달 16일까지 ‘제1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융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소비자 중심 기업문화 강화를 위해서다.이번 고객패널 제안제도는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6월...
2022-10-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이지스자산운용(대표 이규성‧강영구‧신동훈)이 국제표준화기구(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ISO가 제정한 ISO1...
2022-10-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자산운용, 성장하는 ‘메가테크’ 담은 ETF 상장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김희송)이 성장하는 산업, ‘메가테크’ 종목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신규 상장한다.신한자산운용은 18일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
2022-10-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방탄소년단 맏형 ‘진’ 방탄헬멧 쓴다… 하이브 주가 2% 하락 [마감 시황]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서 방탄헬멧을 쓰게 됐다. 이 때문인지 진이 소속된 하이브(HYBE‧대표 박지원) 주가는 2%대 하락 마감했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
2022-10-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1호 가입한 ‘젠포트’… 뭐길래?
“투자자에게 유용한 자산관리 수단의 확대 제공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습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투자전략 활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홍원식 하이투자증...
2022-10-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 “단기적으론 신세계‧장기적으론 호텔신라 눈여겨봐야”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영창‧김상태)이 면세 사업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 진단하며 단기적으론 신세계(대표 손영식), 장기적으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를 ‘최선호주’(Top-pick)로 꼽았다.신종 코로...
2022-10-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투증권 정일문, ‘고객 중심 경영’으로 투자자 신뢰 재구축 [금융소비자보호 진단 ②]
금융소비자보호가 화두다. 자본시장법 근간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법·제도가 완비되면서, 금융투자회사도 상품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힘을 싣고 있다. 4개 증권사(미래, 한국, 삼성, NH) 별 투자자·소비자...
2022-10-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인터뷰] 오승국 한국투자증권 소비자보호부 부서장 “금융 소비자 위한 접근성 높여야”
“앞으로 계획은 금융 소비자들이 고객 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다양한 경로로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오승국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 소비자보호부 부서장이 16...
2022-10-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LG에너지솔루션‧LG전자‧세아제강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 생산 설비(CAPA‧Capacity) 증가 따른 원통형 전지 부문 수혜 확대 전망- 메탈(Metal‧금속) 가격 상승에 대한 판매가격 전가 본격화로 수익성 개...
2022-10-1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리 오르면 ‘은행주’ 뜰 줄 알았는데… 카카오뱅크 주가 왜 폭락하나?
“금리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은행주’가 뜰 줄 알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상장한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Daniel)는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가파를 것이라 내다봤는데, 최근 주가를 보면 답이 안 나옵...
2022-10-14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인플레이션 시대 금융의 역할은?… “새로운 자산 배분 접근법 필요”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 상승) 시대가 도래했다. ‘안 오르는 게 없다’는 말이 떠돌 정도로 생활에 밀착된 각종 상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이에 한국은행(총재 이창용)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2일 통화정책 방향...
2022-10-1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9월 CPI 발표 앞두고 3대 지수, 소폭 내려 [뉴욕 증시]
미국 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Consumer Price Index) 발표를 하루 앞두고 소폭 내린 채 장을 끝냈다.현지 시각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New York Stock Exchange)에서 대형 기업 주식...
2022-10-1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