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보 이사장,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동참
윤대희 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 앞장서기 위해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9일 신보에 따르면 ‘#G...
2021-03-1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의 기발한광고’ 시리즈 론칭
신한금융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통해 첫번째 캠페인인 ‘스타트업의 기발한광고’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기발한 프로덕션’은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
2021-03-1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금감원, 우리·신한銀 라임사태 제재심 결론 못내…추후 속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라임자산운용 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18일 금감원은 제11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우리은행, 신한은행 및 신한...
2021-03-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 신규채용…90% 이상 정규직 전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을 공개 채용한다. 18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채용분야는 5급 경영, 경제, 법, 건축, 전산, 6급 금융일반 총 6개 분야로 3개월 간 인...
2021-03-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기보, 광주시ㆍ광주전남중기청ㆍ광주은행과 지역균형뉴딜 적극 지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은행과 ‘광주광역시 지역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
2021-03-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직원 대상 디지털 집중 육성 대외 성과
DGB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전(全)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 선도 프로젝트 ‘디지털 패셔니스타’의 활발한 운영이 대외수상으로 이어지는 등 양질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
2021-03-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보, 매출채권보험으로 중소기업 코로나19 위기 돌파 지원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한다. 지역소재 중소기업들의 보험료...
2021-03-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작년 국내은행 부실채권 0.64%…역대 최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64%로 전년말(0.77%) 대비 0.13%포인트 하락했다. 전분기말(0.65%) 대비로는 0.0...
2021-03-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 소셜임팩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 MOU 체결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소셜임팩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S2 Bridge: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서울)에서 소셜벤처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1-03-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그린뉴딜 지원 위한 친환경 농식품기업 방문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그린뉴딜 지원을 위해 친환경 농식품기업을 방문했다. 1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그린·농업 임팩트(impact) 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친환경 계란 가공 전문기...
2021-03-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빅데이터 실무자들 직접 교육…데이터사업 진두지휘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은행 내 ‘빅데이터 실무협의회’를 신설하고 실무자들을 직접 교육하며 데이터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17일 본점 중회의실에서 제1회 빅데이터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데이터 ...
2021-03-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조용병 회장 “모든 사업을 고객 중심으로 새롭게 정의할 것”
신한금융그룹이 ‘소비자 보호 강화 및 고객중심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신한금융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 및 주요 그룹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중심 경영 선...
2021-03-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작년 국내은행 BIS기준 전년比 상승…완충자본 등 규제비율 상회
지난해 국내 은행지주회사(신한·하나·국민·우리·농협·DGB·BNK·JB)와 비지주은행(SC·씨티·산업·기업·수출입·수협·케이·카카오)의 BIS(국제결제은행)기준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
2021-03-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금융그룹, SGI서울보증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MOU’ 체결
하나금융그룹이 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SGI서울보증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2021-03-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협력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각 사의 신용평가모형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3월부터 각 사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받아 분석해 실제 신용평가모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카카...
2021-03-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기보,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와 MOU 체결…금융지원 강화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와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개발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021-03-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벤처확인 전문 평가 준비상황 점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이 벤처확인 전문 평가에 앞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신보는 16일 벤처확인 전문 평가의 본격적인 시작에 대비해 벤처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전국 10개 스타트업지점장 및 관련 부...
2021-03-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윤석헌, ‘LH 사태’ 관련 금융사 토지담보대출 실태 점검 지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와 관련해 일부 금융회사의 토지담보대출 실태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윤 원장은 16일 진행된 임원회의에서 “최근 문제가 된 LH 사태와 관련...
2021-03-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문성유 캠코 사장 “올해 ESG경영 확대…사회공헌 활동 펼치겠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1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정책에 부응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6일 캠코는 올해 사...
2021-03-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디지털 역량 측정한다…평가 플랫폼 론칭
신한금융그룹이 평가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측정한다. 신한금융은 16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디지털 역량 진단 및 평가 플랫폼인 ‘신한 스쿨 체크(SCOOL check)’를 런칭했다고 밝혔다.SCO...
2021-03-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기보,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기업에 65조원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한국판 뉴딜 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를 구축해 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한국판 뉴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고 16일...
2021-03-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금융, ESG경영 일환 ‘하나 용기내 챌린지-善블러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하나 용기내 챌린지-善(선)블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폐기물 처리 이슈가 대두되는 현 상...
2021-03-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