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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디자이너 "쏘울 부스터, 정말 다스베이더·영덕대게 닮았나요?"
기아자동차가 올 1월 출시한 3세대 '쏘울 부스터' 시장 안착을 위해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 디자이너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티...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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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지난해 실적 부진 지속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15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부진을 이어갔다. 회사는 지난해 완공한 타이어코드 생산설비 등을 바탕으로 2019년 실적반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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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폐기물 매립 제로' 90~94% 달성 인증
SK하이닉스가 미국 UL인터내셔널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인증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SK하이닉스 이천·청주 사업장은 2017년 기준 폐기물 재활용률 90%, 94%를 각각 달성해...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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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부스터' 토크쇼 생중계...쏘울 디자인·상품 담당이 직접 설명
기아자동차가 19일 오후 2시부터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중이다. 기아차는 카카오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자동차 전문가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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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해금강에서 일출" 덕담…북미회담 앞두고 금강산관광 재개 기대감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경제협력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금강산"이라고 언급했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드러...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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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리무진' 290mm 늘리고 프리미엄 무장...1억5511만원
제네시스는 실내편의성과 고급성을 무장한 'G90 리무진'을 출시했다고 19일 알렸다. G9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 290mm 늘려 실내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B필러(앞문 뒷문 사이 기둥)가 250mm, 뒷문이 40...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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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경영철학 '인재제일' 사회공헌에 적용...'청소년 교육' 뉴비전 선포
삼성전자가 회사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을 발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강조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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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자동차 관세, 한국 제외해 달라" 美의회에 공개서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미국 의회에 수입산 자동차 및 부품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허 회장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개서한을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케빈 메카시 공화당 원...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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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의 앗車차] '변혁' 예고 8세대 쏘나타, 국민 중형차 위상 되찾을까
현대자동차는 이르면 3월 중형세단 쏘나타 8세대(프로젝트 DN8)를 출시한다. 7세대 LF쏘나타 출시 후 5년만, 7.5세대 모델인 '뉴 라이즈' 출시 후 2년만이다.신형 쏘나타는 당초 올 2분기께 출시 예정이었지만, 현대...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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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에 고발당한 '타다'...이재웅 대표 "법적 대응 검토"
택시업계가 렌터카에 기반한 차량호출 서비스인 '타다'를 불법 서비스라며 검찰에 고발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업무방해와 무고로 맞대응할 뜻을 밝혔다.이 대표는 1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저하고 박재욱('타...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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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인승 군용차량 콘셉트카 선보여
기아자동차가 4인승 카고 트럭 콘셉트카를 선보이고, 아중동 지역 군수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기아차는 17~21일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19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알...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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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차 가격 인하...SM3 ZE 250만원↓·트위지 70만원↓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전기차 2019년형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SM3 Z.E.는 트림별로 250만원씩 인하했다. SE트림 3700만원, RE트림 3900만원으로 책정됐다.이와 ...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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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 "투싼·스포티지 가성비로 붙자"...1.6디젤 100~300만원 저렴
쌍용차가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개발된 준중형SUV 코란도의 실물과 일부 사양 및 가격을 공개했다.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코란도 출시에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8일 알렸다.코란도에는 신형 1.6L 디젤 엔...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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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서 포드 제치고 4위 "디젤차 규제 업계 침체 속 선방"
현대·기아차가 지난 1월 유럽시장에서 판매량 방어에 성공하며, 미국 포드를 제치고 업계 4위로 올라섰다. 강화된 배기가스 배출 규제로 상위권 업체들이 부진을 겪고 있는 덕을 봤다.1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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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2019 ⑧ - 김승연 한화 회장] M&A 신시장 개척 ‘열정’
18일 김승연 회장이 집행유예에서 벗어나 경영보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김 회장은 2014년 부실 계열사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김 회장은 ㈜한화 등 모든 대표...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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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비중 80% 자동차 생태계 위태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특히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각각 내수와 수출에서 무너졌다. 현대기아차의 비중은 80%에 육박했다. 멕시코 등 신흥국에 추월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자...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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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주 기아차 부장, 판매 6000대 '그랜드 마스터'에 임명
정송주 기아자동차 영업부장이 1999년부터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하며, 회사로부터 표창받았다.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판매 6000대를 달성한 망우지점 정송주 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
2019-02-1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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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30대 자동차 마니아가 선택"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 벨로스터N 구매자는 '30대 자동차 마니아'인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는 17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저널을 통해 벨로스터N 구매자 7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응답자의 평...
2019-02-1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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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삼성SDI,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 파나소닉과 격차 더 벌어져
지난해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LG화학, 삼성SDI가 시장 평균치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SNE리서치는 2018년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 배터리 탑재 용량을 ...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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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생산·기술 부문 담당)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제철 생산·기술 부문 담당사장 직책을 신설하고, 안동일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알렸다.안동일 신임 사장은 부산대 생산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포스코종합제철에 입사했다. 이후 포스...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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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안동일 전 포스코제철소장 영입...생산·기술 담당 사장에 선임
현대제철이 안동일 전 포스코제철소장을 영입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김용환 부회장-안동일 사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제철 생산·기술 부문 담당사장 직책을 신설하고, 안동일 사장을 선임...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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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車만 만들지 않겠다...넥쏘 자율주행차가 현대기아차의 미래"
"넥쏘 자율주행차가 우리 회사(현대기아차)의 미래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넥쏘 자율주행차를 타며,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정 부회장은 "앞으로 단순히 차...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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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자동차 관세 보고서 임박..."현대기아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미국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 수입산 자동차 관세 부과 여부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자동차 업계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다만 현대·기아차 등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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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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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