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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 사용자 친화 디자인 인정...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 받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7 09:4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차 코란도 신차가 인간친화적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쌍용차는 코란도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EDA)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태원 기술연구소장 전무는 “2015년 티볼리, 2017년 G4 렉스턴에 이어 다시 한 번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인간중심의 제품철학과 정상급의 인간공학 디자인 능력을 인정 받았다”면서 “개발 초기부터 철저한 조사∙분석을 통해 편의성과 안락함 향상을 넘어 사용자가 프리미엄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원 쌍용차 기술연구소장이 코란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이태원 쌍용차 기술연구소장이 코란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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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코란도에 개발 초기부터 국내는 물론 독일, 스페인 등 협력사와 다방면에 걸친 협업을 통해 인간공학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코란도는 Level 2.5 수준의 자율주행기술 딥컨트롤과 동급 최다 74% 고장력강 및 7에어백 등 첨단 안전 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또한 하드웨어뿐 아니라 딥컨트롤 운영 과정에 수반되는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하여 운전자가 직관적이고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UI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코란도는 SUV 특유의 공간 활용성은 물론 다양한 인체 모형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승하차 편의성을 크게 높였고, 차체 하단까지 덮는 클린실 도어를 적용해 하의 오염을 방지했다.

NVH(소음 및 진동 저감) 부문에선 동급 최초로 엔진 마운팅에 다이내믹 댐퍼와 유압식 마운트 내부 절연구조를 적용해 엔진룸에서의 노이즈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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