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호주 BESS 사업 우선협상대상에 한화 선정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호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의 우선협상 대장자로 한화를 선정했다.26일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는 호주 BEES 사업과 관련해 배터리를 포함한 시스템 인티그레이션 ...
2024-11-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EV6 GT 페이스리프트 계약 돌입..."가격 동결"
기아가 EV6 페이스리프트 고성능 모델 '더 뉴 EV6 GT' 계약을 26일 시작했다.신형 EV6 GT의 전·후륜 모터 합산 최고출력은 448kW(609마력), 최대토크가 740Nm(75.5kgf·m)이다. 일반 EV6 4WD 모델(239kW, 605Nm)뿐만...
2024-11-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부채비율 9779%' 효성화학 위기에...독립한 HS효성첨단소재는 왜?
효성화학 재무 악화 이슈가 계열분리 수순을 밟고 있는 HS효성첨단소재까지 갑작스럽게 불똥이 튄 모습이다. 효성화학은 지난 20일 "특수가스(NF3, 삼불화질소) 사업 매각을 위해 스틱인베스트먼트·IMM프라이빗에쿼...
2024-11-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MBK, 고려아연 10년 보유 진위 논란..."공시엔 없다"
강성두 영풍 사장이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지분을 10년 동안 보유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두고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측이 공시한 경영협력계약에는 그러한 내용이 담겨있지 않다는 것이다.최근 ...
2024-11-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함안 조씨 가문’ 효성·한타…고배당 진실은? [정답은 TSR]
많은 투자자들이 지주회사에 ‘만년 저평가’라는 꼬리표를 단다. 투자 가치가 높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대주주가 원활한 승계를 위해 높은 주가를 바라지 않을 것’이란 견해도 있다. 실제 대부분 지주사 ...
2024-11-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고려아연 배당금만 1조1300억..."최윤범 주주환원 강화에 최대 수혜자"
영풍과 장형진 고문 집안이 고려아연으로부터 수령한 배당금 총액만 1조1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장씨 일가와 영풍, 테라닉스, 영풍산업, 영풍공업, 코라이써키트, 에이치씨, 씨케이, ...
2024-11-24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불확실성 시대, 디자인 사고가 대책"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를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로 대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22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4 개회사에 나와 "디자인과 비즈니스는 주어진 자...
2024-11-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1년 더 담금질' 현대차 아이오닉9, 기아 EV9와 비교하면...
현대차가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오토쇼'에서 대형 전기SUV 아이오닉9을 공개했다. 기아의 동급 모델 EV9보다 1년 늦게 내놓은 만큼, 덩치도 더 크고 성능도 업그레이드한 점이 눈에 띈다.아이오닉9 디자인은 앞서...
2024-11-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GM커머셜, 9미터급 신형 전기버스 출시
KGM커머셜은 9미터급 전기버스 'KGC 090'을 군산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하고 오는 25일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알렸다. KGM커머셜은 작년 11월 KG그룹이 인수한 에디슨모터스라는 이름을 쓴 전기 상용차 제작 기업이다....
2024-11-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CEO 57년생 신학철 부회장 유임
LG화학 최고경영자(CEO) 신학철(67, 사진) 부회장이 유임됐다. 내년 3월 대표이사 임기 만료를 앞둔 신 부회장은 21일 발표된 LG그룹 인사에서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업계에서는 그간 쇄신 인사에 초점을 맞춰온...
2024-11-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Kia also Trump Risk? What to do with the Mexican-made ‘K4’ that just started selling?
Kia is facing geopolitical risks ahead of former US President Donald Trump's return to the White House. It is expanding its business in Mexico, but tariff issues have arisen.According to Kia's US sale...
2024-11-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정기 임원인사...한웅재 법무실장 부사장 승진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승진자는 부사장으로 승진한 한웅재 법무실장을 포함해 14명이다. 직전년(24명)보다 승진자 수가 대폭 줄었다.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위기...
2024-11-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MBK·영풍, 최윤범 회장 외신인터뷰 악의적 왜곡…법적 조치"
고려아연은 20일 "MBK·영풍이 최윤범 회장의 인터뷰 취지와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며 "MBK·영풍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MBK·영풍은 최 회장이 블룸버그와 인터뷰 등을...
2024-11-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MBK 김병주 회장, 경영권 분쟁 개입 의지에...재계 "외국자본 적대적 M&A 우려"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사진)은 지난 19일 홍콩 투자은행(IB) 전문 매체 아시아벤처캐피털저널(AVCJ)과 인터뷰에서 "역동성을 추구하는 한국 시장은 (기업 지배구조) 변화가 조금 더 빠를 것 같다"며 "우리가 그 ...
2024-11-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중공업, 산자부 장관상 '수력 발전기 국산화'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2024-11-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장애인·노인 복지기관에 차량 지원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
2024-11-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Hyundai Mobis Stock Price 'Unchanged', Can Lee Kyu-seok Change It?
Hyundai Mobis has come up with a 'value-up' strategy to increase corporate value. However, the market's response is disappointing as the shareholder return policy i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past w...
2024-11-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코리아, 부산대와 지역인재 양성 협력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부산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맡고 있는 이해진...
2024-11-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요지부동' 현대모비스 주가 이규석은 다를까
현대모비스가 기업가치 증대를 목표로 한 '밸류업' 계획을 공개했다. 다만 주주환원 정책은 주가 부양에 실패했던 과거와 크게 차이가 없어 시장 반응은 실망스러운 모습이다.현대모비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2024-11-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20일 낙동강 카드뮴 유출 혐의 1심 선고
국내 2위 아연 생산 공장인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는 영풍이 20일 카드뮴 유출 등의 혐의로 1심 선고를 받는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은 20일 오후 영풍 전현직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1심 선...
2024-11-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투싼 2025 연식변경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현대자동차가 준중형SUV '2025 투싼'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2025 투싼은 트림별 일부 사양을 기본으로 넣으면서도, 하위 트림인 모던과 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 가격을 동결했다.구체적으로 전체 트림에 실내 소...
2024-11-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국가핵심기술 판정...경영권 분쟁 새국면 맞나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3일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하이니켈 전구체 기술에 대해 국가핵심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 것이 18일 알려졌다. 해당 기술을 해외 매각시 정부 승인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번 결정...
2024-1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도 트럼프 리스크? 멕시코産 K4 이제 시동 걸었는데
기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을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를 맞았다. 멕시코에서 사업을 키우고 있는데 관세 이슈가 발생했기 때문이다.18일 기아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지난 10월 K4 현지 판...
2024-1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