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은 행장, 반도체 소·부·장 중소기업 방문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과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반도체 소재기업을 찾았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방 행장이 14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
2021-04-1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농협은행, 독도지킴이 은행으로 독도체험관 홍보
NH농협은행이 독도지킴이 은행으로 독도체험관 홍보에 나선다.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 NH농협은행은 15일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보물섬 독도를 만나세요!’라는 주제로 전국 독도체험관 14개소의 홍보를 실시한다...
2021-04-1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은행, 포스텍과 함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술검증 수행
하나은행은 포스텍 크립토블록체인연구센터와 함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CBDC) 기술검증을 수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디지털 뉴딜 추진...
2021-04-1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조용병 회장, 여성 리더 육성 박차…신한 쉬어로즈 4기 스타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여성 리더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4기 44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신...
2021-04-1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DGB대구은행, 희망의 꽃배달 사업 후원
DGB대구은행이 희망의 꽃배달 사업을 후원한다. 대구은행은 13일 대구재활센터에서 진행되는 희망의 꽃배달 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희망의 꽃배달 서비스 사업’은 4~9월까지 대...
2021-04-13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은행, 한양대와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 MOU 체결
신한은행은 한양대학교와 ‘신한 라이프 케어(Life Care) 기부 신탁’을 통해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라이프 케어 기부 신탁’은...
2021-04-13 화요일 | 권혁기 기자
토스뱅크, 본인가 심사 중 보완사항 발견…7월 출범 목표는 유지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토스뱅크)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본인가 심사를 받던 중 보완사항을 발견했다. 13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현재 금감원은 토스뱅크 본인가를 위한 실지조사 중에 있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토스...
2021-04-13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수출입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7.5억원 전달
한국수출입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출입은행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17억5350만원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수은은 지난해 4월 사랑의열매에 4억5750만원을 후원한 바...
2021-04-13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은행, 분조위 하루 앞당겨…제재심 앞두고 ‘숨통’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일정을 하루 앞당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숨통을 틔우게 됐다. 12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의 요청에 따라 ‘라임 사모펀드...
2021-04-1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인뱅 잘나가네…진출 노리는 4대 금융지주, 왜?
1360만명,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뱅크 가입자 수다. 가입자 수 400만명, 수신잔액 10조원 돌파, 최근 케이뱅크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올해 중에는 토스뱅크(토스혁신준비법인)가 제3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목표로...
2021-04-1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한국FPSB, AFPK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신한금투 多합격자 배출
한국FPSB는 지난달 20일 시행한 제78회 AFPK자격시험에서 994명의 합격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12일 한국FPSB에 따르면 이번 자격시험 총 접수자는 4062명으로 전년 동기(2957명) 대비 37% 증가했다. 합격률은 29%로 ...
2021-04-1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금융그룹, 제15기 스마트 홍보대사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제15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하나금융그룹은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 15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겸비한 하나금융그룹 스...
2021-04-1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은행권, MZ세대 겨냥 e스포츠 마케팅 효과 쏠쏠
은행권이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 초반 출생한 Z세대인 이른바 ‘MZ세대’를 겨냥한 e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12일 은행권에 따르면 e스포츠...
2021-04-1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윤석헌의 금감원 3년, 공과는? (2)] 금융사고 미리 못 막고도…금융사 CEO에 책임 전가
[ 기사 싣는 순서 ]① 윤석헌, ‘역대 최초’ 연임 가능할까?② ‘사후약방문’ 윤석헌, 예방 아닌 징계에 집중③ 윤석헌이 부활시킨 종합검사…엇갈리는 평가④ 봉합 기미없는 노조 갈등, ‘윤석헌 3년’에 오점문재...
2021-04-1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DLF·라임펀드 등 금융사고…관리·감독 부실했던 금감원
금융감독원이 파생결합상품(DLF)와 옵티머스, 라임펀드 등 일련의 금융사고 건으로 인해 관리·감독이 부실했다는 논란으로 인해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2021-04-1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4월 2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4월 2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2021-04-11 일요일 | 권혁기 기자
[4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1.2%…수협·카뱅·케뱅 공동 1위
4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초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줄곧 최고 금리를 자랑했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금리를 소폭 낮추면서 카카오뱅크, Sh수협은행...
2021-04-11 일요일 | 권혁기 기자
[금소법 현장] 은행 직원도 잘 모르는 금소법…창구는 ‘우왕좌왕’
지난 3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6개월 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금융업계 전반에 금소법이 자리 잡게 유도할 방침이다. 그러나 윤석헌 금감원장이 준비기간이 짧았다고...
2021-04-10 토요일 | 권혁기 기자
DGB금융지주, 지방 지주 최초 내부등급법 승인
DGB금융지주이 지방지주사 최초로 내부등급법 승인을 받았다. DGB금융은 8일 오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바젤Ⅲ 신용리스크 부문의 내부등급법 사용을 지방지주사 최초로 최종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DGB금융지주는...
2021-04-0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예보, 우리금융 잔여 지분 2% 매각…공적자금 1493억원 회수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잔영 지분을 매각했다. 예보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로드맵‘에 따라 9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우리금융지주 지분 2%(약 1444만5000주)를 매...
2021-04-0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 MOU 체결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가 SK텔레콤과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전날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체결된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은 SK텔...
2021-04-0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금감원, ‘라임펀드’ 관련 손태승 회장에 문책경고…한단계 낮아져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당시 우리은행장)에게 문책경고를 결정했다. 9일 금감원은 지난 2월 25일 및 3월 18일에 이어 이달 8일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우리은행에 대한 부...
2021-04-0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후원 협약 체결
NH농협은행이 한국기원과 ‘2021 한국여자바둑리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NH농협은행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여...
2021-04-0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