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대상 사업소득자 및 청년으로 확대
카카오뱅크가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출시하는 등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카카오뱅크는 12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대상을 근로소득자에서 ...
2020-02-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1억 7400만원 규모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피해 예방해
BNK경남은행이 11일 본부 부서와 영업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수입 업체의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부산영업부는 지난 7일 부산에 소재한 수입업체로부터 일본 수출업체로 14만 7500달러(약 ...
2020-02-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글로벌 본드 15억 달러 발행…“AA등급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
산업은행이 11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본드는 △3년 만기 변동금리채 7억 5000만 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채 7억 5000만 달러로 구성된...
2020-02-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업계, 신종 코로나 여파 따른 피해 중소·중견 기업 금융지원 확대
최근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로 뻗어나가면서 국내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금융업계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예상되는 중견·중소 기업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확...
2020-02-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 NH스마트뱅킹 통해 ‘스마트한 오픈뱅킹 한편이쥐’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10일부터 3월 6일까지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NH스마트뱅킹’을 통해 ‘스마트한 오픈뱅킹 한편이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의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를 등록하면 응모권...
2020-02-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 신종 코로나 피해기업 및 어업인 대상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Sh수협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기업 지원반’을 구성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 및 어업인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에 나선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 지원반’은 기업금융부...
2020-02-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시니어 고객 대상 요양시설 정보 및 간병인 매칭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이 시니어 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간병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퇴 설계 등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지난 7일 전국요양시설 정보 플랫폼 케어닥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
2020-02-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 인프라 갖춘 ‘유니시티지점’ 개점
BNK경남은행이 유니시티에 디지털금융 인프라를 갖춘 점포를 오픈했다. 유니시티지점에는 디지털사이니지·디지털컨시어지·생체스캐너 자동화기기(ATM) 등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됐다. BNK경남은행은 10일 창원시 의...
2020-02-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연합회, 신종 코로나 예방 위한 독거노인에 마스크 8만장 지원
은행연합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2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감염증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획이다.연합회는 10일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약 8만장의 마...
2020-02-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결제원, 금융데이터융합센터 신설 및 데이터 전담조직 확대 개편
금융결제원이 정부의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라 금융데이터융합센터를 신설하고, 데이터 전담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금융결제원은 10일 정부의 데이터 개방 및 유통 확대 ...
2020-02-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블록체인 ‘원큐렛저’ 적용한 고려대 학생증카드 발급 실시
하나은행이 고려대학교 학생증 카드에 블록체인기술 ‘원큐렛저’를 적용해 신규 발급을 실시한다.하나은행은 지난 4월 고려대학교와 블록체인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원큐렛저’는 블...
2020-02-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신종 코로나 피해 우려 기업에 3000억원 규모 신규 보증공급
신용보증기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일시적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조속한 경영안정화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대중 교역 중소...
2020-02-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성규 행장 ‘하나 원뱅크’ 신뢰재건 정조준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불완전판매 이슈로 인해 추락한 고객 신뢰 재건에 나섰다. 최근 DLF(파생결합펀드)와 라임사태 등 불완전판매 이슈가 연이어 불거지면서 하나은행 역시 판매 프로세스 강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2020-02-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오는 10일부터 서민대출상품 ‘우리 햇살론17’ 모바일뱅킹 출시
우리은행이 오는 10일부터 정책 서민대출상품 ‘우리 햇살론17’을 모바일뱅킹 ‘우리WON뱅킹’을 통해 신청받는다. ‘햇살론17’은 대부업체나 제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야 했던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대...
2020-02-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 64명의 신입행원 참여한 ‘2020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Sh수협은행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0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동빈 Sh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선배직원들이 참석해 미래의 주인공...
2020-02-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3.20%…부산은행 ‘걷고싶은 갈맷길적금’
2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3.20%로 전주와 동일했다. 산업은행은 핀크와 함께 SKT 이용자에게 5%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T high5 적금’을 출시하며 홍보도 자제하...
2020-02-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08%…대구은행 ‘IM예금’
2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2.08%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금리 여파로 24개월 금리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우대조건을 활용하면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우...
2020-02-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66% 전주 比 0.04%p 하락 IBK기업은행 ‘IBK D-DAY통장’
2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66%로 전주대비 0.04%p 감소했다. 기준금리가 저금리 기조로 가면서 은행 대부분이 금리를 내리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금...
2020-02-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SK텔레콤과 플랫폼 제휴 통한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서
DGB대구은행이 SK텔레콤과 플랫폼을 활용한 제휴로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DGB대구은행은 7일 SK텔레콤 대구·경북본부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29일 대구F...
2020-02-0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신종 코로나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대출 연장’ 등 금융 지원 나서
산업은행이 최근 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해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기존 대출·보증 및 무역금융의 기한...
2020-02-0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신종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대상 특별금융지원…기업 당 최대 5억원
IBK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지원자금과 대출 만기연장 등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로 영업, 매출 등에 피해를 입거나 중국 대상 수출...
2020-02-0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 ‘디지털 리더스 - 디지털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Sh수협은행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디지털 리더스 – 디지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디지털 리더스 – 서포터즈’는 Sh수협은행의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조성 조직이다.일선 본부...
2020-02-0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