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최악 업황…신동빈, 공격투자 ‘묘수’ 고심 거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케미칼을 진정한 ‘화학거인’으로 키워내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최근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은 커녕,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팽배했다. 미국·중국기업...
2020-02-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대전환 아낌없는 투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020년을 ‘미래사업 대전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현대차는 다음달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에 명시된 사업목적을 기존 ‘각종차량과 동 부...
2020-02-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뉴욕 중심부서 방탄소년단 수소사회 홍보영상 상영
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메리어트마퀴즈 호텔 전광판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을 상영했다고 23일 알렸다.해당 장소는 하루 유동인구 약 150만명에...
2020-02-2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LG전자, 코로나19 확산에 출장 자제령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 추세에 있자, 삼성·LG·SK 등 국내기업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사업장 간 출장 자제하...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중단…"정부기준 미달, 가격변동 불가피"
기아자동차가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HEV) 사전계약을 중단했다.기아차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형 쏘렌토HEV가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면서...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대형화 바람 탄 SUV, 쏘렌토·XM3 "동급 비교 거부"
국내 SUV 시장에서 차급 대형화 경쟁이 불붙었다. 기아차와 르노삼성은 다음달 출시를 앞둔 쏘렌토와 XM3를 통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시장을 만들겠다"면서 잔뜩 벼르고 있다.기아차는 국내 중형SUV 대표주자 ...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도 놀란 하이브리드SUV 열풍…쏘렌토 풀체인지, 첫날 1만8800대 예약
하이브리드(HEV)엔진을 추가한 기아 쏘렌토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새로 썼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쏘렌토가 첫날에만 1만8800대가 계약됐다고 21일 밝혔다.이...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신한금융·KAIST, 사회적 기업 연합체 '유니콘'으로 키운다…4월12일까지 공모
SK는 신한금융그룹, KAIST 등과 함께 오는 4월12일까지 소셜벤처와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을 공개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유니콘은 기업가치 1조원에 도달한 스타트업을 말한다. SK는 사회...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V 트렌드 코리아, 참가 스타트업 공개모집…부스·홍보 무상 지원
모빌리티 기술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이 전기자동차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EV트렌드코리아 오는 28일까지 스타트업 지원사업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베스트5' 참가 기업...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박재완 전 장관,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창사 최초 사외이사 의장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됐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것은 삼성전자 창사 이래 최초다. 박재완 의장은 법정구속으로 사내이사...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전에 없던 SUV" XM3, 사전예약 시작…1795만원부터
르노삼성이 21일 4년만에 한국에서 생산하는 신차 준중형CUV 'XM3'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날 르노삼성이 공개한 XM3 외관은 지난해 선보인 쇼카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SUV같이 높은 지상고(186mm)와 세...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 3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내이사 후보에…태양광 성과 가속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전략부문장)이 한화솔루션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된다. 김 부사장이 진두지휘한 태양광 사업도 의미있는 실적을 내면서 그룹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2020-02-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우태희 전 산업부 차관,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우태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대한상공회의소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상의는 20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우태희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주력산업...
2020-0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다문화 가정에 스파크 8대 기증
한국지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 쉐보레 스파크 8대를 기증했다.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20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스파크 전달식을 가졌다. 카젬 사장은 "재단은...
2020-0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아이쿱생협,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가입…결식아동 지원
행복얼라이언스는 20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이쿱생협이 멤버사로 참여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아이쿱생협은 조합이 설립한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을 통해 1000만원 현금기부 방식으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2020-0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시스템반도체 1위 여정 시작"…삼성전자, 화성 EUV 전용라인 본격 가동
삼성전자가 경기도 화성사업장에 구축한 극자외선(EUV) 전용 반도체 생산라인 'V1'에서 이달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직접 V1 라인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
2020-0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유럽서 전기차 확장 나선 현대차·기아차…코나·니로가 '선봉'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올해 유럽에서 본격적인 전기차 판매 확대에 나선다. 그간 판매 마진이 남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기차 물량 확장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이유는 시장 상황이 변했기 때문...
2020-0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관계자 행복창출 적극 나서달라" 경영기준 SKMS에 명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경영' 핵심내용이 경영관리체계인 SKMS에 담긴다. 20일 SK는 SKMS 14차 개정을 통해 ▲행복경영 주체로서 구성원(임직원) 역할과 실천을 강조하고 ▲'사회적 가치'를 "이해...
2020-0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차, 도로상황 판단해 자동변속하는 신기술 개발 성공
현대차·기아차가 자동차가 알아서 도로상황을 파악하고 기어를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운전자 성향에 따라 변속 모드를 바꿔주는 기존 '스마트 모드'에서 한 발 나아간 것이다. 회사는 연비향상과 운전 피로도 감...
2020-0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이천교육장 폐쇄…신입사원, 대구 코로나 의심환자와 접촉
SK하이닉스는 19일 경기도 이천 사업장에 위치한 교육장을 임시폐쇄 조치했다. 입사교육 과정을 받고 있는 생산직 신입사원 1명이 대구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1차 양성반응)와 밀착접촉한 사실을 당국으로부터 통보...
2020-02-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희망' XM3, 21일 사전예약 돌입
르노삼성자동차가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는 21일 XM3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XM3 쇼카는 SUV처럼 지상고가 높으면서도 지붕 뒷라인이 완만하게 떨어지는...
2020-02-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靑, 기업 건의 수용…이재용 "저녁회식 활성" 최태원 "화물기 정상운행"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현대차·SK·LG·롯데·CJ 등 기업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건의한 모든 내용을 전폭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19일 밝혔다.경제계 건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문의한 '저녁회식 활성화와 주...
2020-02-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