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 낙동강 유출' 영풍 장형진 고문, 경찰 수사 본격화
영풍그룹 전 대표이사인 장형진 고문에 대한 형사고발 사건 수사가 본격화됐다.낙동강상류환경피해주민대책위원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은 장형진 고문에 대한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가 개시...
2025-10-25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파운드리 자존심 회복...비메모리 적자 탈출 빨라지나
삼성전자 비메모리(시스템LSI, 파운드리) 사업 적자 탈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메모리 업황 장밋빛에 더해 파운드리 '자존심 회복'을 알리는 낭보가 잇따르면서 내년 실적 기대감을 한껏 키우고 있다. 올해 상반...
2025-10-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윤범號 고려아연, 공모채 모집 흥행...경쟁률 7대1
고려아연이 최근 진행한 공모채 발행 수요예측이 흥행을 기록해 시장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대 7000억원 규모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3500억원) 대비 무려 7배가 넘는 수요가 몰려 금리를 20~26bp나 낮출...
2025-10-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더 가볍고 더 싸게' 삼성 갤럭시 XR...비전프로 반면교사 삼았나
삼성전자가 22일 출시한 확장현실(XR) 헤드셋 '갤럭시 XR'을 통해 침체된 시장을 공략한다.갤럭시 XR은 하이엔드급 모델이다. 4K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에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 패스스루 카메라, 안구 움직임과 ...
2025-10-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24일 故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모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사진)의 5주기 추도식이 오는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가 가족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
2025-10-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P,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3년 만에 '긍정적' 상향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1일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3년 만에 상향 조정했다. 전장사업의 견조한 성과, 최근 인도법인 상장에 따른 대규모 현금 조달, 관계사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등을 반...
2025-10-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 Electronics challenges to become India's 'national appliance brand', targeting growing middle class
LG Electronics has turned its attention to the mass-market segment to break through growth limitations at its Indian subsidiary, which has been delivering the most impressive performance.According to ...
2025-10-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인도 '국민 가전' 도전장...늘어나는 중산층 노린다
LG전자가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인도 법인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보급형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21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법인(LGEIL)은 올 상반기 매출 2조2729억원, 순이익 2097억원을...
2025-10-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조주완 LG전자 CEO, 전자∙IT의 날 '금탑산업훈장'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조 CEO는 1987년 금성사(LG전자) 입사해 37년간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2025-10-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amsung 19%, Apple 18%: tight race in Q3 smartphone market share
Samsung Electronics maintained its top position in global smartphone market share, but Apple's pursuit is formidable.According to market research firm Counterpoint Research, global smartphone shipment...
2025-10-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19% vs 애플 18%...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1위를 지켰지만, 애플의 추격이 만만찮다.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인도, 아시아태...
2025-10-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중국 99% 독점' 갈륨 생산체제 구축한다
고려아연은 갈륨 회수 공정 신설을 위해 울산 온산제련소에 2027년 12월까지 55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갈륨은 전세계 생산량 99%를 중국이 담당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해진 가운...
2025-10-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투명성 낙제점 DB지주,김준기 지배력 여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DB그룹 제조부문 지주사 역할을 하는 DB Inc.(이하 DB)가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남호 회장이 명예직으로 물러나면서 김준기 창업주 영향력이 다시 부각됐다.DB 기업지배구조보...
2025-10-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아이폰17 흥행이 반가운 LG디스플레이...최근 한달 사이 주가 26%↑
LG디스플레이가 애플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1만43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1주일 간 주춤하지만 연초 종가 9060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60% 가까운 가파른 상승세다...
2025-10-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oaring Korea Zinc share price: Choi Yun-beom's prescient vision on rare metals
As US-China trade war intensifies, prescient foresight of Korea Zinc Chairman Choi Yun-beom, who bet early on rare metals, is drawing renewed attention.Korea Zinc's share price stood at KRW 1.386 mill...
2025-10-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 최태원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재산분할금 줄어들 가능성↑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에서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이혼소송 상고심을 담당한 대법원은 재산분할금으로 1조3808억원을 판결한 2심을 파기환송했다. 이번 소...
2025-10-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노태우 비자금' 재산분할 대상으로 불인정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규모가 조정될 전망이다. 대법원은 앞서 2심이 판단한 재산 분할액에 잘못이 있다며 사건을 다시 돌려보냈다.16일 대법원은 두 사람의 이혼...
2025-10-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김기호 영풍 대표 "석포제련소 폐쇄, TF 결론에 맞춰 조치"
낙동강 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는 석포제련소를 폐쇄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가 폐쇄 결정을 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14일 국회에서...
2025-10-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치솟은 고려아연 주가...최윤범 희소금속 선구안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일찌감치 희소금속에 베팅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 선구안이 재조명되고 있다.고려아연 주가는 15일 138만6000원으로, 지난 10일 96만5000원에서 3거래인 만에 44% 급등했...
2025-10-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인도증시 입성...조주완 CEO "국민기업 도약"
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이 현지 진출 28년 만에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신주발행 없이 보유지분(100%) 중 15%(1억181만5859주)를 매각해 약 1조8000억원을 조달한다. 세계 1위 인...
2025-10-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2026년이 기다려지는 이유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내년까지 이어질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매출이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작년 3분...
2025-10-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3Q 영업이익 12.1조...예상보다 2조 더 벌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8.7% 증가한 86조원, 영업이익은 31.8% 늘어난 12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특히 영업이익은 전망치 10조원보다 2조원이나 더 많은 수치다. 범용 반도...
2025-10-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